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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쌍수 부모님 반대
미밍쿠루
작성 22.12.28 08:03:07 조회 1,642
낼모레 서른인데..ㅎ 엄마아빠가 쌍수를 너무 반대하시넴
어릴때(20초반)는 성형 돈 못대준다, 용돈 끊어버린다, 집에서 쫓아내바린다가 주된 레파토리였는데
이제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저건 명분이 없어져서
암튼 수술하면 안볼거다, 어디 맘대로 칼을대냐, 너한테 실망이다 등등 감정적으로 나오심,,
참고로 반대하는 이유는 뚜렷하게 없는거같앜ㅋ 원체 보수적이라 그냥 성형이라는걸 하는게 싫은듯
회사일정때문에 올해 초에는 하려구 예약 다해놧고 이번 아니면 또 언제 시간이 날지 몰라서.. 이번주말에 마지막으로 통보하고 해버릴건데 또 맘이 좋진않넹..
[CODE : 2C0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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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okttok34…
[CODE : 5596F]
막상 하고나서 잘되면 아무말안하실껴ㅠㅠ
22-12-29 16:27
닁shd
[CODE : 30E57]
그냥 해버려... 대신 붓기빠지고 가서 보여드리면 오히려 암말도 안하실수도... 서른인데 그것조차 간섭받으면 너무 후회될거같아 나라며뉴ㅠ
22-12-29 16:30
하핳6
[CODE : 414DA]
맘이 좀 쓰이겠다ㅠㅠ 그래도 내 인생 다른사람이 아닌 내가 사는데 하고 싶은거 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
22-12-29 16:59
두리둘셋
[CODE : 1A15B]
서른인데 ㅠㅠ 얼굴에 칼덴다고 하시니 반대하시는갑다..... 이해는 되지만 요즘 어린애들도 다 하니까....
22-12-29 18:37
akskds
[CODE : 68638]
힘드시겠네요ㅠㅠ 화이팅하세요!!
22-12-29 19:45
슈욱팡
[CODE : 6C94C]
좀 신경쓰이긴 하겠지만.. 막 여기저기 다하는것도 이니고 쌍수인데! 머어때! 막상 하고나면 예뻐졌다구 생각하시지않을까! 우리부모님이 그랬어서..ㅋㅋㅋㅋ
22-12-29 21:13
ㅣㅣyzz
[CODE : 432B9]
나도 진짜 반대했는데 그냥 내 얼굴이니까 하기로 했어,, 내 친구도 부모님이 진짜 반대했는데 하고 나서 결과보니까 엄청 좋아하셨대 ! !
22-12-29 21:34
호롤로롤롤
[CODE : 4EA76]
그냥 질러!! 막상 쌍수 잘되면 좋아하실걸?
22-12-29 22:01
신비비빕
[CODE : 653E9]
성형은 어차피 자기만족이고,너의 얼굴이니까 그냥 마음 먹구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결과가 잘 나오면 엄청 좋아하시지 않을까??
23-01-0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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