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미리 넣었다구 했는뎅 나도 짧고낮은코인데 4.5미리 넣었어! 한달동안은 눈도 몰려보이고 아바타처럼 보이고 귀여운 이미지도 다 사라진 것 같아서 우울했는데 2달 좀 지나니까 붓기 많이 빠졌고 지금도 맬맬 계속 빠지고 있는거 같애. 얼마 전 피부과 갔는데 원장님이 말 안하면 모르겟다구 자연스럽게 잘 됐단 소리 들었어 (빈말일수도 있겠지만!) 9일밖에 안 됐는데 판단 내리기는 성급한 거 같단 생각 들어. 적어도 한달 반은 더 지나고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하는게 어때? 하루하루 거울 보면서 신경 쓰면 더 스트레스 받고 일도 잘 안 잡히더라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