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공감해요 ㅠㅠ 전 일주일째 거의 5곳 넘게 발품다녀봤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의사도 실장도 말이 다 다르고 다니면 다닐수록 뭐가뭔지 더 머리가 아프네요ㅠㅠㅠ
첫 수술인 만큼 정말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에서 하고싶은데 쉽지가 않네요..너무 사바사인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
아직 3~4 곳 더 알아볼까하는데 이정도 갔으면 많이 간건가 싶기도하고... 더 다녀봐야겠죠ㅠㅠ?
맘에 드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끼룩끼루룩] 넹 ㅠㅠ 저는 아직까지 딱 와 여기다 여기가바로 내가할곳이다!!! 이런곳이 없었어요ㅠㅜ 괜찮으면 뭔가 하나가 좀 마음에 걸리고.. 또 그게 괜찮으면 다른 하나가 또 좀 .. 그런저런 상태에요ㅠㅠ 그나마 그중에서 고른다면 ...? 그나마 괜찮은데가 1군데..? 이런정도요ㅠㅠㅠ
근데 확실히 발품을 다녀보니 뭔가 좁혀지긴 하는거 같아요!! 다만 병원이 너무 많다는게 함정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