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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지방] 윤곽 3종을 수술한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윤곽 3종 수술 방법입니다.
위보
작성 19.01.05 00:42:04 조회 5,575
안녕하세요. 최대한 짧게 쓰겠습니다. 모든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두 가지 글을 쓰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윤곽성형 방법. 다음 글은 제가 방문했던 병원 후기입니다.

저는 성형을 많이 했습니다. 중주파 교근축소술, 사각턱, 광대, 턱끝, 필러, 보톡스, 윤곽주사 등등.



성형은 하나씩 했습니다.

20살에 교근축소술, 21살에 사각턱수술, 군대갔다가 25살 6월 광대, 12월 턱끝 이렇게요.

그 이유는 얼굴의 균형감 때문입니다. 보통 윤곽 3부분을 한번에 쳐버리면 양산형 얼굴이 되어 버리는 거 같아요.

그런데 한군데씩 한다면 사각턱수술을 할때 는 광대와 턱끝의 모양을 따라 과하지 않게 밸런스를 맞추고,

광대를 할때는 사각턱과 턱끝의 밸런스를 맞추고, 턱끝을 할때는 사각턱과 광대의 밸런스를 맞추면서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또 한 군데씩 하면서 자신의 윤곽수술 후 살처짐 정도를 판단해보며 다음수술을 결정할 수 있

는 장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살처짐은 부작용이 아니라 반작용입니다. 뼈가 축소되는 작용이 일어나면 그에 따른

 공백에 의한 살이 흘러내리는 의도하지 않은 반작용이 있는 것이죠.)

윤곽 3종을 한번에 해버리면 사각턱도 작게, 광대도 작게, 턱끝도 작게 만들어버리면서 수술이 과하게 들어가고 그에 따른 반작용

도 크게 오게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장점은 가장 잘하는 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어느병원에서 수술을 하는지도 굉장히 중요

한 부분일텐데 사각턱에 유명한 병원에서 사각턱만 받고, 광대가 유명한 병원에서 광대를 받고, 턱끝이 유명한 병원에서 턱끝을

받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대형병원은 기피합니다. (대표적으로 ㅇㅇㄷ, ㅇㅈ, ㅌㅇ, ㄴㅁ) 기피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전문성과 쉐도우 닥터 가능성 때문입니다. 안면윤곽부터 이것저것 다양한 수술을 하는 대형병원원장보다 매일 똑같은 수

술을 하는 중소성형외과 원장이 전문성이 더 뛰어날 것이라는 제 생각입니다.

또 대형병원은 쉐도우 닥터에 대한 불안감이 항상 존재하는데 중소규모의 전문병원은 그 가능성이 거의 제로가 가깝다고 생각합

니다.


다음으로는 사각턱, 광대, 턱끝을 어떻게 성형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입니다.

일단 팩트로 박고 들어가야되는게 한계치를 인지해야됩니다. 광대 사각턱이 얼마나 튀나왔나가 아니라 내 머리통이 얼마나 넓

은가를 판단해야되요. 장두, 단두 이런 얼굴형을 먼저 파악하고, 수술에 대한 환상을 줄여야 됩니다. 단두형 얼굴은 어떤 지랄을

해도 작은 얼굴로 보이는게 힘든데 욕심만 앞서서 광대 턱 많이 치면 얼굴형만 망가집니다. 빗살무늬 토기같이 돼요.

(머리통은 큰데, 광대쪽부터 훌쭉해짐, 성형한거 존나티남, 그리고 살쳐짐 존나 심하게 옴)

또 이걸 알고 상담을 받으면 이 원장이 장사꾼인지, 참된 의사인지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나서 생각해야 되는게 뼈만 친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는 점, 얼굴에 지방, 근육, 뼈 크게 3가지가 얼굴형을 이룬다고 했을 때

이 균형도 생각해야된다. 지방, 근육 그대로 있는데 뼈만 많이 치면 살처짐 심합니다.

세부적으로 사각턱 수술, 광대 수술, 턱끝 수술에 대한 생각입니다.


사각턱 수술 : 옆모습에서 컴플렉스를 느끼면 뼈절제를 하세요. 정면에서 사각턱인 거 때문에 수술을 고려하는 거면 교근축소술

하세요. 귀밑각 있는거 되게 매력적입니다. 교근축소술 하고 뼈절제 안하면 정면에서는 갸름한대 옆태는 각진게 되게 매력적인

 얼굴형인거 같아요. (BJ 남순) 그리고 나서도 정면에 효과가 떨어진다. 좀더 갸름하고 싶은데 근육은 다 썼다. 이러면 피질골

절제까지만 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사람 턱뼈 모양이 원래 다 각져 있는 건데 이거 잘라내면 티가 나고 개턱되기 쉽습니다.

그러면 귀밑각을 남기면서 절제하면 되지 않느냐 이러는데 수술할 때 입벌리고 턱깎는데 둥그렇게 굴리는게 편하지, 각지게 깍는

거 되게 어렵습니다. (거울보고 입벌려보세요. 그 상태로 수술하는데 )자로 굴리는게 쉽지, >이렇게 깎는 거 어렵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뼈 절제하고 귀밑각 남겨달라했는데 짝짝이 됐습니다. 한쪽 개턱 느낌 납니다.


광대 수술:  일단 이 수술이 굉장히 만족스러움. 병원 원장님 너무 친절함. 그리고 수술도 너무 잘해줌. 살처짐 1도 없음.

아까도 말했듯이 얼굴형은 근육, 지방, 뼈의 조화결과입니다. 여기서 광대는 뼈와 지방을 봐야됩니다.

보통 광대 컴플렉스 있는 사람들 집에서 광대 문질문질하는데 이러면 뼈와 피부사이에 지방이 낀다고 해요. 이유는 몰라요.

그렇대요. 또 실제로 광대가 얼마 안튀어 나왔을 경우도 있습니다. 광대 밑에 지방이 너무 없어서 볼살이 훌쭉해서 광대가 도드라

져보일수 있어요. 뼈축소는 옆광대까지만 추천드립니다. 45도 광대 뼈 손대는 순간 살처짐 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옆광대 뼈 축소를 하고, 45도 광대는 아큐스컬프라고 뼈말고 지방층만 녹여냅니다. 그리고 훌쭉들어간 볼, 심부볼에 지방이식을

살짝 해주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해보세요. 내가 광대가 컴플렉스인데 어느 원장은 뼈만 축소해주겠다고 하고, 다른 원장은 옆광대 뼈 축소하고,

45도 광대는 지방 녹이고, 심부볼은 지방이식을 하겠다. 라고 한다면 어디가 더 정성들이는 거 같은지 수술하는 사람이 편할라면 뼈만

손대는게 맞을텐데, 수술받는 사람을 생각해서 복잡하게 수술하는 거 같음. 그래서 이렇게 수술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턱끝수술 : 이 수술 후회좀 함. 대형병원에서 했음. (비용이 저렴해서) 쉐도우 닥터가 한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계속남.

결론적으로 이 수술 받고 이중턱 생김. 그래서 이중턱 안생길라면 어떻게 수술해야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봤음.

일단 주걱턱인 사람들만 수술 했으면 좋겠음. 이중턱 생기기 굉장히 쉬운 수술임.

뭔가 사각턱, 광대하니깐 턱끝이 도드라져보여서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는 뜯어말리고 싶음, 혹 때려다 혹 붙임

(턱끝 길이는 두고 볼륨감 좀 줄이려고 했는데, 볼륨감은 줄었는데 이중턱됨.. 길이는 안줄였는데..  뼈절제량이 적어서 피호스도

안달았음)

보통 이 수술상담할 때 뼈사진보면서 상담진행하는데 하악에 있는 신경 구멍 두 개을 최대치로 설명을 해준다.

근대 이거는 뼈만 생각했을 때고 부작용이 최대한 없을라면 턱끝에 근육을 봐야됨. 턱끝 뼈에 근육이 붙어있는데 뼈 절제 할때 이

근육 뗐다 붙이면 근육이 탄력이 떨어져서 쳐짐. 이게 이중턱이 되는거임. 지방도 아니라서 녹일수도 없고 탄력잃은 근육 뭐 씨발

어떻게 할 수가 없음. 그래서 T절골 방법은 추천하지 않음. 이중턱 되기 쉽상

원컷이라고 해서 종이 오리듯이 바깥쪽 뼈만 둥그렇게 깍는거 추천함. 그 깎는 최대치도 고개를 뒤로 젖혀서 턱바닥(그게 근육임)

이랑 뼈랑 차이나는 정도. 거기서 더 턱라인 올려치면 턱근육이 처져서 이중턱이 되는게 아니라 원래있던 근육이 뼈라인이 올

라가서 정면에 들어나는 거임. 이 차이가 없는데 턱끝성형할 사람들은 심한 주걱턱이라서 이중턱이라도 차라리 지금보다는 낫겠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만 했으면 좋겠음. 내가 지금도 턱끝이 갸름하긴한대 V라인으로 만들고 싶다는 욕심있는 사람 철구아내

외질혜보고 왔으면 좋겠다. ㅇㅇㄷ병원 홍보 동영상에 외질혜랑 다른 성형인 2분 나와있는 동영상 유튜브로도 볼수 있는데

뼈는 v라인인거 보이는데 그 주위 근육이랑 지방은 어떻게 안되니깐 심부볼 앞쪽부터 이중턱처럼 라인이 그어짐.

그래서 왠만하면 턱끝수술만은 안했으면 좋겠음. 윤곽 2종이 안전한거 같음. 할라면 뼈도 U자로 깎으셈. V자로 깍으면 안됨.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만 적었는대도 꽤 길어졌네요. 쓰다가 귀찮아서 말도 짧아졌었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생각되게

오래했던걸 적는 거니깐 읽으신 분들 한번 생각해보는거 좋을 거 같습니다. 또 태클도 환영합니다. 궁금한거 물어보시면

답변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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