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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 하고 싶다니깐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병원정보좀
작성 25.05.30 18:31:35
조회 4,458
글주소
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남자친구는 생긴 건 양아치st인데 성형을 극도로 싫어해요
그래도 전 제 하고 싶은 건 해야되는 주의라 쌍수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첫 수술임 아무것도 안 건듬) 나는 너의 지금 모습이 좋은데 수술 하고 나면 사랑해 줄 자신이 없을 거 같대요 …ㅋㅋ 400일 만났는데 갑작스럽게 헤어지니깐 구라같아요 딴 마음이 있는 거 같진 않고 제발 성형하지 말아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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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3F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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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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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꾸우웅
[CODE : 6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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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18:41
브로커의심신고
별 .. 내 몸이 지껀가 왜 내가 하겠다는 데 그럼
병원정보좀
작성자
[CODE : 523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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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2:26
브로커의심신고
[@하늘이꾸우웅] 머리로는 헤어지는게 맞는데 몸이 안 따라줌
Yuoop2997
[CODE : 85C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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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19:02
브로커의심신고
ㅋㅋㅋ웃기고앉아있네
병원정보좀
작성자
[CODE : 839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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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2:39
브로커의심신고
[@Yuoop2997] ㅠㅠㅠㅠㅠ
하삐미
[CODE : 23B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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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19:33
브로커의심신고
자기얼굴인데 뭐 그런걸로 헤어지냐ㅜㅜ
병원정보좀
작성자
[CODE : 523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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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2:37
브로커의심신고
[@하삐미] ㅠㅠㅠㅠㅠ
청명
[CODE : 514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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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20:25
브로커의심신고
아니 뭐 쌍수가지고 저 난리를.. 잘 헤어졌네
익명
[CODE : 4EB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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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21:24
브로커의심신고
ㅋㅋㅋㅋㅋ왜저래
예뻐지는법좀알려주세…
[CODE : D88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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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01:49
브로커의심신고
먼데 이래라 저래라야 증말
내코에서꺼져
[CODE : 2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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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02:05
브로커의심신고
상대가 어떤결정을 내리던 응원하고 지지해주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함. 살찌면 살쪄서 머리자르면 머리잘라서 사랑해줄수 없다고 할 놈일세ㅋㅋ
가나초콜릿2
[CODE : 852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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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0:18
브로커의심신고
딴것도아닌데 쌍수하나로 유난이네.. 속눈썹찔러서 어쩔수없이 하는거라 하지..
병원정보좀
작성자
[CODE : 523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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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2:36
브로커의심신고
ㅋㅋ 그러게 현명하다 너
똥발꼬랄
[CODE : 2C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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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2:40
브로커의심신고
왜저래..지몸도아닌데 유난이네 ㅋㅋㅋ 잘걸렀다생각해.. 쌍수하나로 널안사랑해줄거면 딱그만큼인거여
병원정보좀
작성자
[CODE : 839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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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2:42
브로커의심신고
[@똥발꼬랄] 고마워ㅠㅠ 덕분에 자책에서 벗어남
옝느
[CODE : 1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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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2:51
브로커의심신고
걍 맘 떴는데 명분잡어서 헤어진것 같아 ㅠ
ddiirruu
[CODE : 4EB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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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2:53
브로커의심신고
걍 명분이 필요했던겨 사귀는 중에 윤곽하고 코 해도 잘 만 사귐
냠냥양이
[CODE : 4EB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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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3:14
브로커의심신고
잘 걸러졌다.. 이게 무슨 사랑이야
브로커보면짖는개
[CODE : 451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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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3:22
브로커의심신고
슬슬 헤어지고 싶었는데 그냥 명문이 필요했던 거 같음 ㅇㅇ
정신병on
[CODE : 2F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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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3:34
브로커의심신고
명분보단 진짜로 예사 얼굴이나 지금 모습만 좋아하는듯? 예사자체보다는 ㅇㅇ 그러니까 성형해서 달라지면 나는 널 사랑할수 없다 뭐 이런건가보지 걍 헤어져 잘됏음 ㅇㅇ
예니ㅇ멘
[CODE : 7DE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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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3:39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남자친구한테 성형하고싶다고 이야기했었을때 (나는 심지어 쌍수도 아니고 윤곽임ㅋ) 가장 먼저 나온 반응은 당연히 뮤조건 반대였긴 했는데 반대하면서도 외모에 대한 불안이나 강박이 왜 생겼는지, 괜찮으면 이야기 해줄 수 있는지 물어봐주면서 정말 진지한 대화를 시도를 많이해주더라. 나는 외모가 업무에 지장이 큰 직업이라 많은 이야기 끝에 수술하긴 했는데 수술전이나 붓기괴물일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똑같이 공주같이 대해주고 사랑해준다.. 글고 수술 어느정도 자리잡은 지금에 와서 남친이 이야기 해준건데 내가 처음 수술하고 싶다고 이야기했을때 , 자기가 예쁘다고 더 많이 이야기해주고 사랑받는 느낌을 더 많이 줘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동안 본인이 그러지 못해서 내가 수술까지 생각한건 아닌지 그 당시에 속으로 많이 미안했다고 이야기해주더라 한창 불타는 커플도 아니고 6년넘은 커플임 근데 수술하면 널 사랑할자신 없을거같다 이딴말 듣고도 계속 미련가지려고? 그딴 하남자한테 예사가 너무 아깝고 세상에 좋은남자는 많다! 이왕 마음먹고 수술하는거 잘하고와!!!
자장면곱빼기야
[CODE : 75B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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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23:05
브로커의심신고
[@예니ㅇ멘] 남자친구 잘만난듯!
민식이냐
[CODE : 29C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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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4:07
브로커의심신고
엥 요즘 남자도 은근 많이 건드리는데… 남자친구가 좀 많이 극단적이네요
간장푸딩3
[CODE : 3F3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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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5:33
브로커의심신고
쌍수는 요즘 수술로도 안보지않나..
Tutui
[CODE : 2C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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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5:56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남자친구가 하지말라고 정말 싫다고는 해도 헤어지잔말은 안하던데 그냥 맘뜬게 아닐까 싶따..본인이 컴플렉스였으면 해야지 지몸도 아닌데 잘 헤어졌다 생각하즈
지니즤니
[CODE : 15B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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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6:01
브로커의심신고
남자친구가 약간 가스라이팅같은거할듯… 내돈들여 성형히겠다는데 그것도못하게하나요..
삿갓킴
[CODE : 4EB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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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6:02
브로커의심신고
개인적으로 쌍커풀 수술도 성형수술 맞다고 생각하긴 함 연인 사이에 외적인 요소도 분명히 중요하기 때문에 성형하고 나서 내 애인의 모습이 너무 많이 바뀔까봐 걱정되는 거라면 그건 이해는 됨 근데 보통은 설득을 하려고 하지 저렇게 얘기 안 함 윗댓들 말대로 권태기가 왔는데 명분이 필요했던 것 같고 (본인 죄책감인지 뭔지를 덜어내기 위한; 애초에 맘 식어서 헤어지고 싶은 마음에 왜 죄책감을 느껴서 억지 명분을 만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그 명분을 예사 문제로 돌리기 위한 좋은 수단이 성형이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정말로 여친의 쌍수가 너무너무너무 싫고 정떨어져서 헤어진거면 맞지 않는 사람인거임 아님 예사 말대로 다른 마음 없고 성형을 정말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그랬다고 치자 근데 그렇다면 성형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해야지 너 성형하면 나 헤어질거임 결정해 하는 게 꽤나 극단적으로 보이는 건 사실...
바니타스
[CODE : 4EA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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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7:28
브로커의심신고
엥 돈을 보태주질 못할 망정? 돈주기싫어서 괜히 핑계댄듯ㅋㅋㅋ요즘 자연미인이너딕엉ㅋㅋㅋㅋ원래 이뻣던애들도 다 조금끽 계속 해야 살아남는 세상인데 ㅋㅋㅋ전남친분 자연인만나서 수고하세요~ 라고생각해 ㅋㅋㅋㅋ
suee
[CODE : 17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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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9:01
브로커의심신고
[@바니타스] 엥 돈 보태주기 싫어서 찼다는 무슨 소리 돈을 왜 보태줘 남친이 ㅋㅋ
익
[CODE : 7DE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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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1 01:27
브로커의심신고
[@suee] 보태주는 남자 ㅈㄴ많음.. 예사야 좋은남자 만나렴
밤비농
[CODE : 278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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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1 00:58
브로커의심신고
[@바니타스] ㄹㅇ ㅋㅋㅋ 보통 여자가 성형한다고 하면 남자들 돈 보태주던데..
15214
[CODE : 4EB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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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7:38
브로커의심신고
건수 잡은거지. 헤어지고 싶어서 간 보다가 이번에 예사 탓하면서 헤어지는거임
익
[CODE : C97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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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7:44
브로커의심신고
? ㅋㅋ 명분 잡은거 맞음 별거가지고 지랄이노 씨발ㅋㅋㅋ 잘헤어짐
신사스타
[CODE : 18B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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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7:47
브로커의심신고
엥 어이없넼ㅋㅋㅋㅋㅋㄱ
예뻐질거야앙
[CODE : 278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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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8:18
브로커의심신고
일단 하고싶으면 하는 거 추천… 나두 전남친이 코 성형 엄청 반대했었는데 나 한 거 보고 지도 하고 싶다고 같은 병원에서 함…
뚱땅땅
[CODE : 5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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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8:22
브로커의심신고
일단 헤어지고 하고싶은거 하고 이뻐지면 다시 연락오거나 그분보다 더 좋은분을 만나실수도 있죵 ㅎㅇㅌ
니현니
[CODE : 7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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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8:28
브로커의심신고
맘고생했겠네요 더 좋은 분 만나실거예욥
dhdoqmz
[CODE : 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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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8:47
브로커의심신고
본인만족이지..왜 혼자 난리야.....
KaRiii
[CODE : 160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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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9:36
브로커의심신고
내가 들어본 핑계중에 젤 ㅂㅅ같다 진짜 그런남자만나는거 쓰니가 아까운거같다 그냥 거기까지인 마음인거야 뭐가되었던 헤어짐에 이유는 많겟지만 결국이별은 거기까지인 마음이란뜻이야 너가 잘못한것도 미련가질것도 혹여나 자존감 낮아질 이유도 없어 더 늦기전에 아닌사람이란거 알게된데 다행이라 생각해 넌 누구의 소유물이 아니야! 지금의 너가 좋다 말만보면 난 조건없이 너가 좋다 라고 보이지만 너의 선택을 존중하지않자나 그럼 자체가 난 모순이라고 봐 조건없이 사랑이 아닌거같애 정말 너지금 모습이 맘에든다면 대화든 뭐든 널설득시키거나 합의점에 있어야지 그란걸로 헤어짐늘 쉽게 말하는거 자체가 너의대해 무례함이라고 난 생각해 니선택 존중해주는사람을 만나 그게 성형이던 뭐던
브ㄹ랙쉐도우
[CODE : 3F3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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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9:59
브로커의심신고
? 걍 헤어지고 싶은데 잘 걸렸네 하고 헤어지자한듯
나비야나비
[CODE : 7D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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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20:33
브로커의심신고
왜그래 남친씨..이뻐지면 좋아할거면서.. 나도옛날에 사실그랬음ㅋㅋ
vivi27
[CODE : 1C3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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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21:10
브로커의심신고
오... 그걸로 헤어지자고 바로 말할 정도는 아닐 것 같은데..? 왤까 어차피 뱐한 거 좋아할 것 같은데
eiejs
[CODE : 1AC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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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21:28
브로커의심신고
요즘 쌍수는 수술도 아닌데 ㅡㅡ 그걸로 헤어지자고 그러냐...
셔니sz
[CODE : 469F3]
주소복사
25-05-31 21:47
브로커의심신고
노어이 ..
토랑발
[CODE : B775D]
주소복사
25-05-31 21:48
브로커의심신고
엥.. 어이없는걸..?
고먐밈임
[CODE : 51661]
주소복사
25-05-31 22:32
브로커의심신고
성형하고 이뻐지먄 후회하지 않을까?
블루체리
[CODE : 330CC]
주소복사
25-05-31 22:43
브로커의심신고
뼈 깎는 것도 아니고 쌍수로 헤어지자니... 신기하네
봄본
[CODE : 65321]
주소복사
25-05-31 22:51
브로커의심신고
뭐야;;진짜 어이없당ㅋㅋㅋ
자장면곱빼기야
[CODE : 75B82]
주소복사
25-05-31 23:03
브로커의심신고
그냥 명분이 필요했던거같은데. 너무 어처구니 없는 반응이잖아. 보통은 너가 예뻐지니까 나도 좋아 or 지금도 이쁜데 굳이? 이런 반응으로 나뉠텐데. 너무 극단적임.
공하싫
[CODE : D88C9]
주소복사
25-05-31 23:22
브로커의심신고
지가 뭔데 하지 말래? 예사 몸인데 예사 맘대로 못 하는 건 말도 안 되는 거 아닌가... 당장 위로 안 되겠지만 사람 잘 걸렀다고 생각했음 좋겠어...ㅜㅜ
공하싫
[CODE : D88C9]
주소복사
25-05-31 23:23
브로커의심신고
[@공하싫] 솔직히 난 내 남친이 성형하지 말라고 하면 네가 뭔데? 하고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할 것 같아... 진짜 읽으면서 예사가 너무 아깝고 지가 뭔데? 하는 생각밖에 안 들어 그런 인간 얼른 잊고 좋은 사람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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