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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환자 뒷담까는 병원이라니
익명
작성 24.11.05 01:30:56 조회 8,876
병원에서 나한테 잘못을 했는데, 난 그거에 대한 사과를 제대로 못 받았거든.

병원에서도 내 의견을 무시했으니 나도 그냥 내 마음대로 피해 사실을 적고 다녔어.

그러다 보니까 병원에서 전화가 오더라구.

전화로 병원 직원 단톡방에 나 박제하고 돌려보고 전화했다. 등등…
비웃고 내가 한 행동 때문에 지들 입장이 불리하다 그러더라
환자 뒷담을 깐다고? ㅋㅋㅋㅋ 엥 싶었어

나는 애초에 사과를 하면 넘어가겠다 했었는데 병원에선 내 의견을 무시하고 가해자인 직원을 두둔했어.
작게 끝낼 수 있는 일도 크게 키운 건 본인들인데 내가 잘못한 것마냥 말하더라

병원 바이럴 문구에 환자를 우선시한다 적어놓고 직원이 환자한테 잘못하니까 바로 환자 버리고 허위 광고에 속아서 너무 속상해

그렇게 환자한테 대놓고 병원 단체 톡방에서 환자 뒷담화하고 있다고 말하는 병원이라니 진짜 놀랍고 짜증 나네

나 진짜 칼춤 추는 거 자신 있는데… 칼춤추고 싶다

그렇게 나 박제하고 뒷담 깠으면서 일 커지니까 그제서야 하겠다는 게 괘씸해서 전액환불 요구했어

환불 안해주면 그냥 녹취나 이런 거 다 까고 칼춤추려고 하는데 괜찮지?

그리구 오픈채팅방 조심해 브로커 있으니까 ㅠ 나두 내가 피해자인데 사실 기반 피해 사실 적었다고 병원에서 나 박제하고 뒷담까고 있을 줄 몰랐당

그렇게 병원에서 아무 이유없이 환자한테 욕하고 제대로 된 대처도 없고 환자가 피해 사실 얘기하니까 환자 뒤에서 조롱하면서 뒷담까는 병원 누가 가고 싶을까?

나처럼 재수없는 누군가는 비싼 돈주고 아무 이유없이 욕먹고 병원에서 나몰라라하고 전화해서 뒷담까고 있으니까 닥치라고 돌려 협박하고 ㅜㅜ… 힝 사과로 끝낼 수 있었던 문제를 누가 키웠게?
[CODE : 4EA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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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와
N
[CODE : B72A7]
돈받을때랑 받고난다음이 너무 다르다 진짜 재수없어 환불 다 받아내면 좋겠다!! 혹시 어딘지 비댓으루 알려줄수있을까?
24-11-05 01:40
여남우
N
[CODE : 4BBA4]
와 무섭네.. 그래도 합의 잘 하길 바랄게!
24-11-05 01:40
jellychoco
N
[CODE : 17505]
에휴 나도 브로커들한티 낚여서 트임하고 복원알아보는 중 가서 환불해달라고 할건대 막막하다 병원 어딘지 알수있을까?
24-11-05 01:53
밍먕몽
N
[CODE : A1922]
* 비밀글 입니다.
24-11-05 01:55
난쟁이가쏘아올린작은…
N
[CODE : 15BDF]
미친병원너무많아진짜
24-11-05 02:02
떠그
N
[CODE : 7DD09]
진짜...스트레스 많이 받고 상처 받았겠다.. 고소 안당하는 선에서 잘 마무리 지어봐!
24-11-05 06:18
익명
N
[CODE : 6FBAA]
* 비밀글 입니다.
24-11-05 06:54
익명
작성자
N
[CODE : 4EA14]
[@]  양악했어
24-11-05 10:42
익명
N
[CODE : 5343F]
나도 홈페이지에 환자의 불안까지 어루만져 주겠다 ㅇㅈㄹ되어있는 병원 갔는데 부작용내고 진단 와리가리해서 불안장애걸림 의사새끼들 단체로 양심적출술 한듯ㅋㅋ
24-11-05 07:46
익명
작성자
N
[CODE : 4EA14]
[@]  같은 병원인가
24-11-05 10:29
익명
N
[CODE : 53488]
* 비밀글 입니다.
24-11-05 10:33
익명
작성자
N
[CODE : 4EA14]
[@]  난 양악함
24-11-05 10:42
익명
작성자
N
[CODE : 4EA14]
* 비밀글 입니다.
24-11-05 12:02
익명
N
[CODE : 534B7]
* 비밀글 입니다.
24-11-05 12:12
익명
작성자
N
[CODE : 4EA14]
* 비밀글 입니다.
24-11-05 12:33
익명
작성자
N
[CODE : 4EA14]
* 비밀글 입니다.
24-11-05 12:34
익명
N
[CODE : 534B7]
* 비밀글 입니다.
24-11-05 12:50
김무
N
[CODE : 33788]
미친병원 진짜 많다 저런데 이름이라도 공유하고 싶다
24-11-05 10:36
익명
작성자
N
[CODE : 4EA14]
* 비밀글 입니다.
24-11-05 10:41
녹차맛슈크림케익
N
[CODE : 83380]
ㅁㅊ...
24-11-05 10:42
올해도이뻐
N
[CODE : 402DC]
합의 잘 됐으면 좋겠다
24-11-05 10:45
성형찾는중
N
[CODE : 41F52]
아 이런거 보면 수술 다하고 결제하고 싶어...
24-11-05 10:55
익명
작성자
N
[CODE : 4EA14]
* 비밀글 입니다.
24-11-05 11:28
표표
N
[CODE : BC381]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4-11-05 10:59
익명
작성자
N
[CODE : 4EA14]
[@]  내가 직원이 직접 사과하라고 하지 않았나? 병원에서 내 말 무시하고 직원 감싸느라 안 데려온 거고 그게 왜 피해의식이 심한거지? 내가 돈 요구할 때까지 직원 데려와서 사과하면 그냥 넘어갈 거라고 한 내 의견 무시하지 않음? 일 키워놓고 왜 내 탓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내가 원장 사과 됐다고 당사자한테 받고 싶다고 했는데도 직원 감싸고 나 무시한 건 병원이잖아?
24-11-05 11:01
익명
작성자
N
[CODE : 4EA14]
[@]  그리고 내가 처음부터 돈 달라 함? 전부터 봤다며? 그 간호사가 직접 사과만 했으면 내가 걍 넘어갔을 거라고 수차례 얘기했는데 뭔 돈을 바라고? 내가 보상금 원했음? 이유도 모르고 욕먹은건 난데 제대로 된 대처도 못 받고 피해의식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 그렇게 내가 피해의식에 쩔어있는 것 같으면 니가 직접 당해보렴
24-11-05 11:06
익명
작성자
N
[CODE : 4EA14]
[@]  정당한 돈 지불하고 수술한 환자한테 그짓거리한건 병원이고 당사자한테 사과 받으면 넘어가겠다고 조건을 걸었음에도 그 직원 지키느라 내 의견 묵살한 건 병원임 내가 적은 내용 뭐가 편파적임? 병원에서도 내 입장보다 지들도 사람이니까 나한테 그짓거리한거 이해하라 하던데 잘못은 해놓고 대충 무마하고 이게 공정하게 내놓은 병원 입장인거임?
24-11-05 11:14
표표
N
[CODE : BC381]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4-11-05 11:27
익명
작성자
N
[CODE : 3129B]
[@]  난 내 수술 날짜랑 그렇게까지 자세히 얘기하고 다닌 적 없는데 다 아네 ㅋㅋㅋ 멍청하면 티를 내지 말라고
24-11-05 11:35
익명
작성자
N
[CODE : 3129B]
[@]  그리고 그렇게 병원에서 나 개무시하고 병원에 문의 넣은 적도 없는데 뭔 3개월넘게 내가 괴롭힘? >>>>>>>>니네가 말한 그 카톡방에서 나 돌려까기 한 기간이 3개월이 넘겠지<<<<<<<<< 알바생 불친절한게 내 알빠냐? 알바생이 나한테 니네 직원처럼 뭐했니?
24-11-05 11:37
익명
작성자
N
[CODE : 3129B]
[@]  난 뭔짓을 해서 당한 줄 아나본데 이유없이 당했다니까? 그때 내가 돈 내놓으라 했어 뭘 했어 ㅋㅋㅋ 나한테 그짓한 직원 데려와서 사과시키는 거 싫어서 잘못해놓고 홀랑 원장 뒤에 숨었잖음 니네가 그 사과 요구 하나 안 들어줬는데 나는 왜 걍 넘어가줘야 됨? 그렇게 잘못해놓고 사과하기도 싫고 내가 피해의식 쩔고 편파적으로 보이고 억울하면 나랑 같이 죽자고 녹취 다 있으니까 다 깔게 니가 지금 병원에서 나한테 얘기한 거랑 똑같이 얘기하고 있잖아 ㅋㅋㅋ
24-11-05 11:40
표표
N
[CODE : BC381]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4-11-05 11:47
익명
작성자
N
[CODE : 4EA14]
[@]  그리고 니말대로 브로커도 아니고 뭣도 아니면 내가 내 피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는 건데 니가 뭔데 그냥 넘어가라 이래라 저래라임?
24-11-05 11:46
표표
N
[CODE : BC381]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4-11-05 11:53
익명
작성자
N
[CODE : 4EA14]
[@]  최근에 니네가 나한테 전화했을 때 새벽에 잠깐 얘기했던 거 말고 징징거리고 말한 적 없고 오픈채팅방인데 뒤에서 얘기도 할 수 있나 봄? 걍 뭘 그렇게까지 잘못했는지 모르겠으면 내가 친절하게 상세히 적어줄게
24-11-05 11:58
표표
N
[CODE : BC381]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4-11-05 12:04
익명
작성자
N
[CODE : 4EA14]
[@]  뭐라는거야…? 나이 내가 몇살이라고 깐 적 정확히 한번밖에 없는데? 그 사람들은 유추했던거고 허언인것같으면 믿질 마라 녹취가 있는데 과장.. ㅋㅋㅋ
24-11-05 12:06
익명
작성자
N
[CODE : 4EA14]
[@]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언제 27살 22살이라 함? 내가 몇년생이라고 정확히 밝혔고 몇살이에요 몇살이에요 안 말했고 대학 자퇴했다고 유추 가능할 정도로만 말했었는데 이젠 없는 말까지 지어내네 그리고 녹취 있는데 뭔 ㅋㅋㅋ
24-11-05 12:16
표표
N
[CODE : BC381]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4-11-05 12:22
익명
작성자
N
[CODE : 4EA14]
[@]  알게써 이분법적 사고 미안하구 나이 정확히 몇년생이라고 밝힌 적 딱 한번밖에 없는데 너가 우기는 거 안 들어줘서 미안하구 너가 독심술도 할 줄 아는데 무시한 것두 미안하구 녹취 뻔히 있고 다 욕하구 너가 병원이랑 똑같은 얘기하구 다른 글에도 댓글 남겨서 병원 브로커라 오해한 것두 미안해 근데 난 너가 궁금하구 막 뭐라 하다가 인신공격까지 하니까 확실히 누군진 좀 알아야겠엉  병원이랑 똑같은 소리하니까 니가 누군진 좀 알고 싶네 그러니까 pdf 좀 딸게
24-11-05 12:24
표표
N
[CODE : BC381]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4-11-05 12:26
익명
작성자
N
[CODE : 4EA14]
[@]  웅 알게써 미안 그리구 무지성공감 안 해 줘서 브로커로 몰아간 게 아니라 너가 병원에서 한 얘기 똑같이 하니까 브로커라 생각한거야. 이건 좀 오해 안 해 줬으면 좋겠네. 병원에서 전화로 나한테 병원 단체톡방에서 내 글 박제해놓고 읽다가 전화했다 했거든. 피로감 들게 한 건 미안해
24-11-05 12:33
표표
N
[CODE : BC381]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4-11-05 12:40
익명
작성자
N
[CODE : 4EA14]
[@]  에? 알겠다 했고 사과했는데 왜 이렇게 화내?  너가 그렇게 대신해서 화낼 정도인가….? 너가 기분 나빠한 부분에 사과했고 맘카페니 뭐니 인신공격까지 하면서 나한테 병원 대신해서 병원 의견 말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24-11-05 12:45
표표
N
[CODE : BC381]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4-11-05 12:48
익명
작성자
N
[CODE : 4EA14]
* 비밀글 입니다.
24-11-05 12:52
표표
N
[CODE : BC381]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4-11-05 12:54
표표
N
[CODE : BC381]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4-11-05 13:03
익명
작성자
N
[CODE : 4EA14]
[@]  그리고 제3자 타인 입장에선 자기 일이 아닌데 자꾸 안 좋은 얘기하면 나라도 짜증 날 것 같아 이해해 근데 나는 나한테 그렇게 한 간호사한테 직접 사과를 받고 싶다고 요청을 했었고 의사나 실장은 다 좋았으니 사과 안 하고 싶다고 명확히 내 의견을 표현했었어. 그런데도 원장은 나를 마주한 자리에서 직원도 사람이니 내가 이해해달라고,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직원을 사과시키는 건 할 수 없다 했었고 나는 미흡한 대처 때문에 악감정이 생겨서 내가 겪은 일들을 남들 의견 고려하지 않고 이야기하고 다닌 거 맞아. 그로 인해서 피로를 불러일으킨 건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 진심이야
24-11-05 13:05
표표
N
[CODE : BC381]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4-11-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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