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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코수술 내 자가늑 동의없이 기증늑으로 다른사람에게 사용할 수도 있지 않아?
림송
작성 24.11.01 21:41:06
조회 1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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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갑자기 의문점이 들었는데
자가늑 코수술 할때
전 후 자가늑 ct찍는 곳도 없고
얼마나 잘랐는지 알지도 모르는데
쓰고 남은거 다른 사람 코 할때
기증늑으로 내 동의없이 돈받고 내꺼 넣어주는지 어떻게 알아?
그리고
기증늑 출처가 대체 어디야
사체라는 소문도 있고
대출 빚 많은 사람들 장기기증 등
그런걸로 떼서 사용 할 수도 있는 건데
여러모로
이것도 저것도 다 찜찜하다
깨끗하게 딱 보여지는게 없어서
안그래?
좋아요
4
[CODE : 2E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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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
[CODE : 533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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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1:46
브로커의심신고
근데 기증늑으로 쓰려면 멸균처리하고 뭐 이런저런 과정을 거칠텐데 그걸 굳이 병원에서..?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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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1:47
브로커의심신고
[@] 내꺼 떼는 즉시 멸균 처리해서 보관 하면 되는거 아니야?
왓더
[CODE : 533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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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1:49
브로커의심신고
[@림송] 글쎄? 위생상 어려울 거 같은데 다양한 작업을 거쳐야 기증늑으로 쓸 수 있지않을까
아니제가수
[CODE : 4EB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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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08:54
브로커의심신고
[@]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아브렐슈드
[CODE : 2D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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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1:52
브로커의심신고
그런...그렇게 하는게 아니야 기증늑은...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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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1:53
브로커의심신고
[@아브렐슈드] 내가 그냥 무식한 거였구나.. 다행이다.. 자가늑 뗀곳이 너무너무너무 아파서 이거 얼마나 뗐는데 이렇게 아프나 생각하다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렇게 무식한 의문점을…
아브렐슈드
[CODE : 2D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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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1:54
브로커의심신고
[@림송] 아주 많은 처리를 거쳐서 기증늑이 되지 그부분은 원래 그렇게 아프대...ㅠ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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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1:55
브로커의심신고
[@아브렐슈드] 알려줘서 고마워.. 이런부끄러운 지식 없는 글에… ^^;;;…… 너무 너무 아프다 증말 ..
앞구르기만점
[CODE : 2C6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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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2:00
브로커의심신고
큐ㅠㅠㅜ 엄청 아팠나봐 이런 생각을 할 정도로 자가늑 한 사람들 보면 총맞은 거 같다는 사람 꽤 있더라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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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2:05
브로커의심신고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제이제이이
[CODE : 2A6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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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3:44
브로커의심신고
[@림송] 헐 그정도야…? ㄷㄷㄷ ㅠㅠ 코 유지 잘되길바래!! ㅠㅠ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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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3:51
브로커의심신고
[@제이제이이] 고마워 ㅠㅠ ..
청명
[CODE : 514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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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2:29
브로커의심신고
헉 출산보다 자가늑이 아팠다니 ㅠㅠ 자가늑 통증이 생각보다 엄청나구나 고생했어 ㅠㅠㅠㅠㅠ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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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2:45
브로커의심신고
[@청명] 나만 이런걸 수도 있어! 케바케 사바사 라고 하니 너무 나 하나 때문에 겁먹지 말아 ! 그냥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는 이런 통증을 늑꼈구나 .. 정도로 .. 수술 예정이야 ? 화이팅. 성공 하자. 한번에.
청명
[CODE : 514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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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3:00
브로커의심신고
[@림송] 난 재수 생각중이야! 근데 늑 사용을 아직 안 해봐서 몰랐어 ㅠㅠ 덕담 고마워!!
냥이코코
[CODE : 15B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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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3:03
브로커의심신고
[@림송] 의사 실력에 따라서 아플수도 안아플수도 있대
샤닝
[CODE : 4A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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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2:36
브로커의심신고
많이아팟구나 ㅜㅜ 나는기증늑으로했어 자가늑고통이얼마날까 ㅜㅜ고생햇드!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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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2:39
브로커의심신고
[@샤닝] 제왕 수술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자연분만은 뭔가 다 잘될거고 원래 인간의 몸이 아이를 낳도록 만들어져 있고 라는 그런 생각이 있어서 회복도 빨랐던것 같은데 (진통 12시간 이상씩 함, 개고생) 성형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저 한 인간의 선택으로 읜위적으로 하는 수술 이라서 그런지 .. 심리적으로도 더 불편했고 회복도 뎌딘것같고 진짜 제왕 느낌은 모르겠지만 뼈 증말 너어무무무무무 아프다. 코 주위, 자가늑 주위, 이럴일인가싶음 진심.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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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2:41
브로커의심신고
[@샤닝] 좋은 선택이야, 나는 의심병이 너무 많고 딸린 식구도 많고 (?) ㅋㅋㅋ 책임져야 할 부분이 혼자였을때보다 너무 많아져서 그냥 튼튼하고 안전하게 자가늑 선택 했는데 이렇게 쉽게 내릴 결정이 아니었네 싶어. 근데.. 더 아파도 되니까 제발 염증 이나 문제나 없었으면 좋겠어.
샤닝
[CODE : 4A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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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3:26
브로커의심신고
[@림송] 잘될꺼야!! 걱정하지말자 ㅠㅠㅠㅠ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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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3:52
브로커의심신고
[@샤닝] 걱정해서 뭐하겠나 싶다가도 정신 차려보면 들어와있는 성예사.. 고마워 ㅠㅠ
은시기비
[CODE : 2C0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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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2:39
브로커의심신고
기증늑은 기증사체에서 채취하며, 성형재료를 납품하는 회사가 만듭니다. 주로 외국계 기업이고요. 개별포장 되어있구요. 이식되었을때 거부반응을 없애기 위해 화학적 처리, 고압멸균처리, 세포제거 후 면역반응 최소화를 거치고 -80도 이하에서 냉동되어야 하는데요. 보통의 성형외과에는 이런 설비가 없고요. 해동해서 바로 써야하기 때문에 남는연골을 사용하는것도 안되고요. 무지에서 비롯된 찜찜함인가봅니다. 코수술 재료로 자가늑은 무한이라고도 볼수있어서 자가늑으로 하기로 했으면 굳이 남는 사체늑을 쓸 이유가 없답니다.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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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2:43
브로커의심신고
[@은시기비] 나의 무식함에서 비롯된 부끄러운 질문에 이렇게 상세히 친절히 알려주어 너무 고마워 ! 그렇구나.. 그래도 병원에 자가늑 ct도 따로 전 후 찍어주면 너무 좋을 것 같아. 번거롭겠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내 몸이 어떻게 변했는지 어떤 몸으로 평생 살아가게될지 왼쪽 오른쪽은 얼마나 다른지 알고 싶으니 말이야
김봉니
[CODE : 8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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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2:53
브로커의심신고
ㅋㅋㅋㅋ그렇게 생각할수도있겠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턴 아니니까 걱정하지마세오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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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3:10
브로커의심신고
[@김봉니] 네.. (창피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loo9
[CODE : 33B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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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3:16
브로커의심신고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나도 댓글에서 새로운 정보 알아가네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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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3:19
브로커의심신고
[@loo9] 남들은 궁금해 하지도 않고 다 아는 넘 무식한 질문 이었나 싶어서 글 지우려다 그냥 이것저것 정보 찾다가 들어오는 사람들 많은게 성예사 아니겠냐는 마음에 … 창피해도 그냥 두었어..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어 다행이야.. ㅋㅋㅋㅋㅋㅋ 성수하길바라. 젭알 우리모두.
히이로
[CODE : 4B7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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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3:53
브로커의심신고
신박한 생각인데? ㅋㅋㅋㅋ 근데 저렇게해서 의사가 얻는 이익이 별로 없을거 같아서 괜찮을듯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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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3:55
브로커의심신고
[@히이로] ㅋㅋㅋㅋㅋ 아닠ㅋㅋ 내 자가늑 몰래 떼서 다른 사람한테 기증을 추가 비용때 100만원 (자가늘은 160-200 더 받잖아 마취 하고 수술 기술 들어간다고) 더 받으면 되는거아니야
쀼쀼우
[CODE : 7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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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23:57
브로커의심신고
ㅋㅋㅋ 나도 비슷한 생각했었어 기증 동의서를 미리 써놓는 것도 아닐 텐데.. 수요가 줄었다던데 어디서 구할까 요즘은 동남아에서 들여오지 않을까 등등.. 나도 배워 간당!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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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00:41
브로커의심신고
[@쀼쀼우] 그러니까.. 코도 코지만 자가늑 크면 크다고 생각할 수 있는 수술 사이즈 잖아.. 다시 자라는 뼈도 아니고.. 얼마나 잘랐을지 전 후 ct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텐데 말이지 .. 동남이라니.. 다 사체 겠지..? 늑 중에서도 와핑 안오는 번수 (?) 잘 다듬어서 사용해야 와핑향상도 안온다던데..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무식해서 그런지 자꾸 소설만 쓰게 되네..
개미랑개미
[CODE : 2C0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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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21:48
브로커의심신고
[@림송] 잘 모르지만..뼈 위에 연골만 채취하는거 아냐? 뼈가 아니라..갈비 발라먹을 때 갈비뼈와 살 사이에 하얀 골막..그 부위 아닌가? 귀연골처럼 연골이자나. 글고 장기도 남의꺼쓰면 혈액형도 맞아야되고..거부반응없게 자가면역제제도 평생 먹어야한다는데..남의꺼 가공하는게 일반병원에서 할 수 없을듯..큰 바이오공장에서 가공하겠지..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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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21:55
브로커의심신고
[@개미랑개미] 그렇긴한데 기증늑 사용해서 코 수술 하는 사람들 혈액형은 물론 모든 부분 다 확인 하는 부분 없이 내가 누구의 기증능을 쓰는지도 모르고 그냥 받는거잖아
개미랑개미
[CODE : 2C0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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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22:16
브로커의심신고
[@림송] 기증늑은 네이버 보니 다른사람늑연골을 채취해서 방사선조사과정을 통해 이식거부반응이 없도록 처리한거래. 일개병원에서 그런 가공을 할 수 없다는 거지..
앶인이
[CODE : 312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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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00:17
브로커의심신고
그걸 소독하고 제품화하는 돈이 더들걸..?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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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00:43
브로커의심신고
[@앶인이] 그렇구나, 그냥 소독하고 제품화 되어있는 상품을 사는게 병원측 에서도 나은걸까 ? 어쨌든 사와야 하는거잖아, 기존 환자 늑 남은거나 일부러 더 체취 한거나 등 그걸로 그냥 병원 내에서 잘 소독해서 보관 하면 되지 않나.. 기증늑 수술자들 수술전에 기증능들 보여주면서 어떤 걸로 하실래요 이런거도 아닌데 ..
아니제가수
[CODE : 4EB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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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08:54
브로커의심신고
[@앶인이]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무습다
[CODE : 312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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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00:27
브로커의심신고
근데 해봄직한 생각 아냐? 잘 모를수도 있지.. 나도 덕분에 알고간다!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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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00:45
브로커의심신고
[@무습다] 글 지우려다가 나같은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서 , 그리고 성예사가 정보 얻고 싶고 서로 도움 주고 도움되는 글이 많은 곳이라 그냥 일단 두려고! 나중에라도 또 궁금해 할 사람이 있을때 검색해서 읽으면 또 따로 글 안써도 되고.. (내가 검색을 하도 이것저것 많이 해서 남겨진 글들이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 ㅋㅋㅋ정병..) 예사도 성수 하고 그렇기 때문에 꼭 좋은 글만 남길 후 있는 성예사 생활 되어
익명
[CODE : 30F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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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01:19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예사랑 같은 생각 아주 예전부터 했었어. 늑에서 어디부분 몇센치를 채취할건지 알려줘야한다고 봐. 공식적으로야 사서 쓴다고 하지만 충분히 채취 보관 잘하면 다른 사람한테도 쓸수있을거라고 생각해. 혈액처럼 기증늑이 나한테 거부반응 있나 없나 알아보고 하는 것도 아니잖아. 혈액형이 맞아야 할 필요도 없고, 이전 수술한 환자꺼 좀 더 떼다가 기증늑 썼다고 하면 수술한 사람 말고 누가 알아?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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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09:12
브로커의심신고
[@] 완전 공감. 정말 공감. 처음부터 이런 생각으로 더 이익 보려는 하는 병원은 없었겠지만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요즘 그 흔한 필러도 브랜드 속여서 바꿔치기해서 조금이라도 이익 더 남기려고 하던데.. 사기긴 사기지만 어쨌든 장사니까 할 수 있는 걸 안걸리는 선에서 거래되고 이뤄지는 것들이 많지 않을까 ?
넴닉
[CODE : 4EB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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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02:04
브로커의심신고
헉 그정도로 아프다고?? 무섭다..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주소복사
24-11-02 09:13
브로커의심신고
[@넴닉]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고통의 수준이니 너무 겁먹지말아..! 그래도 한번 아프고 염증 올 확률도 더 낮고 더 나에게 맞고 튼튼한 재료로 하는게 낫지 않겠어 ㅠㅠ?
돌동
[CODE : 8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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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02:35
브로커의심신고
헉 이글보니까 자가늑 고민된다 좀 무서워 ㅠㅠ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주소복사
24-11-02 09:14
브로커의심신고
[@돌동] 그래도 한번 아프고 염증 올 확률도 더 낮고 더 나에게 맞고 튼튼한 재료로 하는게 낫지 않겠어 ㅠㅠ? 고통은 케바케 사바사래
럭키핑
[CODE : 48337]
주소복사
24-11-02 03:47
브로커의심신고
예사 처럼 의문을 가지고 사는게 좋은거 같아 나는 그런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헉 그럭 수도 있겠다 싶었음. 위에 댓글 때매 안심 했지만 !!!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주소복사
24-11-02 09:15
브로커의심신고
[@럭키핑] 영화를 나 너무 많이 본걸까…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사실 찜찜함.
꿀떡시루떡
[CODE : 4EBE0]
주소복사
24-11-02 08:15
브로커의심신고
아니아니 ㅋㅋㅋㅋㅋㅋ
꿀떡시루떡
[CODE : 4EBE0]
주소복사
24-11-02 08:15
브로커의심신고
[@꿀떡시루떡] 근데 충븐히 들수있는 생각같아
림송
작성자
[CODE : 2EAC0]
주소복사
24-11-02 12:21
브로커의심신고
[@꿀떡시루떡] 공감해줘서 고마워 ㅋㅋㅋ 넘 웃기지, 별의 별 생각을 다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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