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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윤곽하고 싶은데 부모님 설득 어떻게 하지!!
우와아아와앙
작성 24.10.02 11:59:00
조회 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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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아직 입시 중이라 끝나면 하고 싶은데 부모님 반대도 심해..ㅠㅠ
부모님 설득 어떻게 했어 다들...? 나이도 어리고 뼈를 깎는다는 걸 이해를 못하시는데 나는 꼭 하고 싶어.....ㅠㅠ 금액 말구 그냥 무작정 반대하셔!
+댓글들 전부 읽어보고 있어! 반대하는 의견도 존중해 생각해서 말해주는 것도 알아! 전부 이해하고 있으니까 심하게만 말하지 않아줬으면 좋겠어… 조금만 둥글게 말해주라..! 모든 의견도 다 읽고 있어 다들 고마워!!
+ 20살이야! 학교 휴학하고 재수중이고 윤곽은 어릴 때 할수록 처짐 같은게 좋다길래... 근데 부작용 찾아보면서 조금 고민된다.. 금액은 내가 모은 돈 있으니까 그부분은 제외하고 말해주라
+사진 추가했어 내가 카메라 앞에 서는 직업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윤곽을 하고 싶어
카메라에 유독 부곽되는 부분이 45도에서 보면 유독 심해서!! 병원에서 카메라 설거면 하면 확실히 좋아지긴 한다고 했어 2.5종~3종 추천 받아서!
+++ 사진 두장 더 추가했어 첫번째는 방금 집에서 찍은거고 두세번째는 포토이즘 같은 곳에서 찍은 영상 중 캡쳐야… 정면보다 옆라인이 너무 안예뻐서 이거 개선 하고 싶어 진짜로.. 광대때문에 볼패임도 심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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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526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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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쓰
[CODE : 1AC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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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2 12:01
브로커의심신고
그럼 부모님 모시고 상담 가보는건 어때? 솔직한 원장님들도 있으니께...!
우와아아와앙
작성자
[CODE : 526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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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2 20:04
브로커의심신고
[@복자쓰] 아빠가 유독 뼈를 깎는다는 걸 이해를 못해서 윤곽 얘기만 꺼냈는데 혼났어...ㅠㅠ
holly1234
[CODE : 8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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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2 12:10
브로커의심신고
아직 학생이라면 비추.. 성인되어서 해도 절대 늦지 않아! 지금부터하고싶은 맘이라도 어필하면 그때되면 수긍하실 수도 있고
제발저요
[CODE : 467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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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2 12:13
브로커의심신고
학생이면 너무 이른듯..
전정국내꼬
[CODE : 6C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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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2 13:24
브로커의심신고
이해 한번 못하시면 쭉 못하시더라.. 게다가 좀 큰수술이면 더더욱
김대한임
[CODE : 4EC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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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2 13:38
브로커의심신고
부모님은 진짜 심하게 고민하는게 아니라면 반대 하실것같아요 ㅠㅠ
나다인
[CODE : 414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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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2 14:14
브로커의심신고
아직 입시중이면 입시끝나고 설득하는거 추....
네그래요
[CODE : 4EA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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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2 21:49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브로커의심신고
나 21살이고 윤곽했는데 후회는 안 함 근데 효과 없을 애들이 하는건 적극적으로 말리고 싶음 너가 조석이라면 해 근데 조석 아니면 윤곽 하지 마 효과없음
우와아아와앙
작성자
[CODE : 526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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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08:24
브로커의심신고
[@] 조석은 아니지만 정면은 괜찬은데 옆면 45도? 그런 부분들이 카메라로 찍었을때 넙적하게 나오고 ㅠㅠ 그래서 그런데 옆면 개선도 안 될까..? 나 카메라 스는 직업 꿈이고 종종 하고 있어서.. ㅠㅠ
adrrh
[CODE : 18B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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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2 22:06
브로커의심신고
근데 윤곽은 진짜 위험한 수술이긴해.. 어디서 윤곽 부작용은 사망이래...걱정하실수도 있을거같아
엥
[CODE : 8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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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2 22:13
브로커의심신고
재수생 일단 입시 끝나고 생각해도 안늦어ㅋㅋ.. 어릴때 하면 처짐 문제 괜찮다는건 누가 하는말이야 대체…? 어쨌든 나이는 먹고 피부는 똑같이 쳐져 어릴때 한다고 덜처지는거 없으
우와아아와앙
작성자
[CODE : 526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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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08:25
브로커의심신고
[@] 어릴 때 하면 괜찮다 x 어릴 때하면 늦게 하는 것보단 쳐짐이 덜 한다 o 의사쌤한테 물어본 거기두 하고 어리면 살이 붙는 속도 등 쳐짐이 늦게 하는 것보다는 덜 하다구 하셨오… 나이 먹으면 어차피 쳐지는 건 맞으니까 해도 되나 싶기도 하고
익
[CODE : 3CA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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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12:36
브로커의심신고
[@] 의사 말 믿지말고 한 사람 말을 믿어 언제 하든 처진다고 하면 할 사람 누가 있겠어? 걔네 돈 버는 장사꾼이야, 의사는 너가 처지든 말든 네 인생 관심 없어, 자기 돈만 벌면 끝이야 세상 친절하고 점잖아보이지만, 그냥 겉모습이다, 거기에 속지마 박리한 피부는 도로 안붙고, 뼈 깎아낸만큼 공간 비어서 남은 피부가 밑으로 처져 카메라 앞에 서는 직업이면 더 하면 안돼 처짐 적나라하게 보일텐데 어쩌게? 그건 레이저로 어떻게 안된다 제발 한 사람들 얘길 들어
크래커41
[CODE : 25E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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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2 22:17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20살인데 부모님 설득해서 수술한지 반년됐다,,
우와아아와앙
작성자
[CODE : 526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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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08:26
브로커의심신고
[@크래커41] 어때??!! 만족해?!
크래커41
[CODE : 524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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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10:25
브로커의심신고
[@우와아아와앙] 응!! 엄마두 하길 잘했다고 하심ㅎㅎ
우와아아와앙
작성자
[CODE : 312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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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11:34
브로커의심신고
[@크래커41] 헉!! 혹시 설득 어떻게 했어? 난 엄마는 괜찮은데 아빠가 뼈 깎는다는 걸 너무너무 반대해서 ㅠㅜ
크래커41
[CODE : 25E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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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12:44
브로커의심신고
[@우와아아와앙] 엄마 완전 반대했는데 요즘 진짜 윤곽 많이 한다고 그러면서 연예인들 윤곽 전후 사진들 찾아서 보여줬지ㅠㅋㅋ
우와아아와앙
작성자
[CODE : 526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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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12:55
브로커의심신고
[@크래커41] 오.. 피피티 만들어서 설득해 보려고 했는데 참고할게 고마웡 ㅎㅎ
향기캡슐
[CODE : 6EF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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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2 22:17
브로커의심신고
진짜,, 해본사람으로써 너무너무 말리고 싶은데ㅠㅠ 어릴때하든 나이들어 하든 처지는건 같은거 같아
혼시
[CODE : 1C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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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2 22:22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향기캡슐
[CODE : 6EF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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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2 23:57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우와아아와앙
작성자
[CODE : 526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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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08:27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향기캡슐
[CODE : 6EF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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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08:31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뿌꾸빠빵
[CODE : 823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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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2 22:34
브로커의심신고
입시끝나고 하는거 추천이야ㅠㅠ 그래야 회복에도 더 힘쓰고 부모님 설득도 더 잘될듯해!!
하콩이잉
[CODE : D3D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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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2 22:45
브로커의심신고
난 하고나서 말함 ㅋㅋㅋㅋㅌ
햔이
[CODE : 29C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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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2 22:59
브로커의심신고
진짜 얼굴로 놀림받을 정도 아니면 윤곽을 부모님 설득이 가능한가..? 그냥 난 내돈으로 몰래 했어 그게 빠를걸?
iiioio
[CODE : BBD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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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2 23:59
브로커의심신고
어릴때한다고 덜 처지는거 아니야 오히려 관리 제대로 안해서 더 빨리 처질수도 있어
네임L
[CODE : 2D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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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00:09
브로커의심신고
입시 끝나고 하는거 어때? 20살이어도 뼈가 성장이 완전히 멈춘게 아니라는 글을 봤었어! 빠르면 좋지만 너무 빠른건 안좋은것같아 잘알아보고해
예진유
[CODE : 1C3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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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00:42
브로커의심신고
이것때문에 일상생활 지장 있을만큼 신경쓰이고 컴플렉스라고 말씀드려 그리고 주변에 한 친구들 있다고 그런식으로 설명드려봐바.. 나도 일년만에 부모님 최근에 설득해서 곧 수술해
우와아아와앙
작성자
[CODE : 312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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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11:36
브로커의심신고
[@예진유] 그냥 윤곽 얘기만 듣더니 뼈 깎는 거 아니냐고 화내고 갔어 ㅠㅠ 피피티 만들어서 보여드릴까 하는중이야… ㅠㅠㅠ
옥수수
[CODE : 2E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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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01:28
브로커의심신고
너무 위험하고 너무 어리고...수술비용도 혹시 부모님이 다 내주시는거야? 윤곽은 진짜 잘 생각하고 했으면 좋겠어 부작용이 사망이라고 하는 수술이잖아 어린 나이에 해도 결국 나이 먹으면 쳐질 수밖에 없어 일찍 했으니 늦어야 30 되면 피부과에 돈을 쏟아 부어야 할텐데 감당 돼?? 물론 진짜 죽을만큼 스트레스면 말릴 수 없겠지만 그정도가 아니라면 쉽게 안했으면 좋겠어
우와아아와앙
작성자
[CODE : 312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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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11:36
브로커의심신고
[@] 수술비용은 내가 내! 허락만 받고 싶은데 절대 안 해주셔서… 몰래 하기는 양심도 조금 찔리고 그래…
옥수수
[CODE : 2E991]
주소복사
24-10-03 11:39
브로커의심신고
[@우와아아와앙] 사진 보니까 진짜 얻는거 보다 잃는게 많을거 같아 지금 얼굴형 너무 괜찮은데...미미한 효과 보려고 돈쓰고 부작용 감당하기 너무 아깝다 ㅜㅜ
우와아아와앙
작성자
[CODE : 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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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11:41
브로커의심신고
[@] 그래서 부작용도 많이 찾아보고 고민도 하고 있어… 다른 시술은 ㅇ효과가 없었지만 더 찾아볼까 하고! 우선 할지 안할지는 허락을 밪아야 자세하게 고민해 볼 덧 같아서
옥수수
[CODE : 2E991]
주소복사
24-10-03 11:43
브로커의심신고
[@우와아아와앙] 그래그랭 입시 화이팅!
Eink
[CODE : 2E9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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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01:39
브로커의심신고
음… 일단 공부 열심히 해봐 그리고 말씀 드리고 안된다고 하면 그냥 1년 다니고 휴학해서 수술해
ㅎㅅㅎ010
[CODE : 38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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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03:17
브로커의심신고
너무 어려서 조금 큰 다음에 해도 괜찮을 거 같아 특히 윤곽같은건 진짜 반대하실만해서ㅠㅠ
ViH91
[CODE : B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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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03:56
브로커의심신고
그럼 너가 돈모아서 하면 되지!! 나도 다 내돈으로 했어~~
우와아아와앙
작성자
[CODE : 312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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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10:44
브로커의심신고
[@ViH91] 돈은 모아서 할수있오!! 근데 수술 자체를 반대해서 하면 연을 끊을거라고 ㅠㅠ 막 그래서 ㅠㅠ
ViH91
[CODE : B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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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10:57
브로커의심신고
[@우와아아와앙] 정말 돈 모아서 할 생각이 있는 예사면~ 한두달만에 모을 소액도 아니고 윤곽같은경우는 + 재수생이라며 합격도 해야할꺼아냐 윤곽하면 절대 공부못해 난 코햇는데도 지금 육일찬데.. 잠 세시간 이상 못잔닼ㅋㅋㅋㅋㅋ숨을못쉬어서 ㅠ 윤곽은 더할꺼 뻔한데.. 몇달동안 윤곽할 돈 모으고 + 재수부터 합격해 ㅇㅇ.. 어쩃든 부모님이 성인자녀 뒷바라지하는거 맞자나 그러고 합격하고나서 무 ㅓ 한학기라두 다니고 휴학을하든지 ~!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설득을 해야지 예사야~~ 너가 아직 많이 어려서....학생이라 내말을 들을지 안들을지 모르겠는데 ~ ( 솔직히 길게 요즘 얘기 잘 안할라함.. 성예사에 20대 초반애들 기껏 시간내서 귀찮음 감안하고 진짜 생각해서 조언해주면 자기 맘에 안든다고 신고하더라;; ) 돈도 힘들게 직접 모으고 , 너 신분에 맞게 열심히해서 재수 합격하고 대학들어가서 휴학을 하든 뭘 하든 그렇게 하는 대신에 그만큼의 핸디캡 기간동안 자격증이든 뭐든 다른걸 해서 보여주겠다 ~ 이러한 상세한 계획을 세우고 주장을 하고 설득을 해야대 나해줘 지금해야대 > 개땡깡.. 돈벌었으니까 지금 할래 > 너 재수생인데 학생신분이자나..성인인데 부모님이 뒷바라지하는것도 솔직히 좋은건아님... 1년은 더 쉬어야할텐데 돈벌음 + 대학합격함 나할래 > 아니......... 학생의 신분은 어쩌고... 설득이랑 땡깡은 다른건데 지금은 설득이 아니라 땡깡밖에 안돼 ㅠㅠ 위에 3가지 말이 너는 어이없을수 있다? 근데 부모님이 어느날 집에와서 " 엄마 아빠 이제 힘들어서 살림도 안하고 돈도 안벌거야 그니까 집에 전기세 , 수도세 , 난방비 다 끊길거고 집에 쌀도 없어질꺼야 너 의료보험비도 밀릴꺼고 이제 공부하는거 못내줘.. 알아서 살아 ㅠ 우리 한 일년만 쉴게 ~ " 이러면 뭔소리야!!!!!!!!!!! 이럴꺼잖아 ㅋㅋㅋㅋㅋ ㅠ 지금 아마 부모님 심정이 그러실껄......? 내가 30대 중반이라 이렇게 얘기하는거지 20대 초반의 나는 사실 연 끊고 했어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머리가 깨우치고 생각이 있는 애 같아서 장문으로 남긴다... 부디 !!! 현명한 선택하길
우와아아와앙
작성자
[CODE : 312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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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11:25
브로커의심신고
[@ViH91] 말해주는 건 고마워! 그런데 돈은 이미 나도 모은 상태라 입시 끝나면 바로 하고 싶다구 한거야..! 입시도 나름 준비 잘 하고 있고 학원비도 내가 알바해서 다 대고 있는 거야! ㅠㅠ 대학교는 이미 갔다가 다른 학교 가고 싶어서 조금 다니다가 휴학하고 재수중이고! 대학교를 합격했을 때도 성형에 대해 부모님이 반응이 너무 안 좋았어서 어떻게 설득할지 설듣해본 경험이 있는 예사들의 의견이 궁금했어 걱정되서 하는 말이라는 건 알겠구 참고할게 고마워!
zizon
[CODE : 6869E]
주소복사
24-10-03 04:41
브로커의심신고
일단 입시에 준비해ㅠㅠ 수능이든 실기든 끝내고 생각해야지ㅜ
다들예뻐지자
[CODE : 7DB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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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04:43
브로커의심신고
나 20대 극초반이고 객관적으로 봤을 때 모나지 않고 갸름한 얼굴형이었는데 내 욕심으로 윤곽2종 했거든? 결과적으로 얼굴 조금 더 작아지긴 했고 한 걸 후회하는 건 아닌데 뭔가 엄청 드라마틱 한 건 아니라 이 난리를 쳤어야 됐나? 싶긴해 말 안 하면 주변 사람들도 거의 모르고 먼저 말해도 좀 둔한 남자애들은 뭐가 달라진 거냐고 그러더라구 그 당시엔 그냥 조금이라도 더 예뻐지고 싶은 생각이 강했어서 용감하게 했는데 통증으로 고생하고 붓기로 고생하고 돈 많이 든 거에 비해서 뭔가 허무하달까.. 앞으로 처짐으로 고생하게 될 수도 있는 거고! 비추하는 건 아닌데 얼굴로 먹고 살 거 아니면 진짜 굳이? 싶어ㅠㅠㅠ
밍먕몽
주소복사
24-10-26 20:24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miyonce
[CODE : 4EA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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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09:44
브로커의심신고
근데 얼굴향 자연스럽고 이쁘규 문제 하나듀 없어보이는데 왜 하려는거야?? 가격도 그렇지만 엄청 큰 수술인데 굳이 어디가 완전 툭튀 아니고서야 할필오 없는거같은데 ㅠㅠ 효과가 미비할거같음 ㅠㅠ
우와아아와앙
작성자
[CODE : 4EBB1]
주소복사
24-10-03 09:47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qwer12399
[CODE : 2C010]
주소복사
24-10-03 10:02
브로커의심신고
지금 너무 하고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아무 말도 안들어오는 거같다 ㅠㅠ 아직 어리니까 다이어트나 윤곽주사랑 괄사, 경락 받아보는거 어때?
우와아아와앙
작성자
[CODE : 312D7]
주소복사
24-10-03 10:43
브로커의심신고
[@qwer12399] 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 내가 연영괴 준비히면서 학원에서 다른 것들 경락이나 주사 등등 맞아봤는데도 효과가 없어서 그럼 뼈가 문제인거 같다고 생각한거야! 의견 고마워!
밤비미징
[CODE : 1C30C]
주소복사
24-10-03 11:08
브로커의심신고
얼굴형 이쁜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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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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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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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하고 싶은데 부모님 설득 어떻게 하지!!
우와아아와앙
성형수다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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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코수술 가능하겠지..?ㅋㅋㅋ
나이아라리
성형수다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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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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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수술 한 지 한 달째 입니다 ~!
가슴성형수술후기 - 더성형외과의원
깨릉이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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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모드 추천하는사람
쁘띠/레이저후기
카레감자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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