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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It seems like hell for a student to have a lookism disorder
개못생긴고딩
작성 24.09.28 21:23:14 조회 6,158
First of all, I can't concentrate on studying. At school, I just look in the mirror and put on double eyelids, and during break time, I go into the bathroom stall and watch my face with the rear camera video, and I don't have the motivation to study. I just analyze my eyes that are completely open and do simulations thinking that I'll fail again and live a bad life.
 And when I see pretty kids, I don't feel inferior, I just feel helpless? If only my face were pretty like theirs, I wouldn't be obsessed with things like my face and would study hard and fulfill my duty as a student. I have these thoughts.
 And I'm looking into plastic surgery procedures right now. I'm just treating them like a legend... Ha, I don't think it'll get any better, so I feel so sorry to my parents.
 I've been told that I'm ugly since middle school, so it's just so hard. These days, if I touch something, it feels like it's going to explode. What's with that damn face?
[CODE : 5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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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나뭇잎
[CODE : BAEEC]
* 비밀글 입니다.
24-09-28 21:47
개못생긴고딩
작성자
[CODE : 52029]
* 비밀글 입니다.
24-09-28 21:48
떨어지는나뭇잎
[CODE : BAEEC]
* 비밀글 입니다.
24-09-28 21:51
개못생긴고딩
작성자
[CODE : 52029]
* 비밀글 입니다.
24-09-28 21:54
떨어지는나뭇잎
[CODE : BAEEC]
* 비밀글 입니다.
24-09-28 22:01
개못생긴고딩
작성자
[CODE : 52029]
* 비밀글 입니다.
24-09-28 22:05
떨어지는나뭇잎
[CODE : BAEEC]
* 비밀글 입니다.
24-09-28 22:11
개못생긴고딩
작성자
[CODE : 52029]
* 비밀글 입니다.
24-09-28 22:12
찌후니히히
[CODE : 7DE29]
성형도 돈이 있어야 하니까 일단 열심히 공부해서..좋은 직장 들어가야지
24-09-28 21:52
개못생긴고딩
작성자
[CODE : 52029]
[@찌후니히히] 맞는말이댜..... 지금이라도 그냥 최선을 다해볼래요 ㅠ
24-09-28 21:57
익명
[CODE : 4A4EA]
못생겼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진짜 나쁘다 ㅠ외모가 진짜 뭐라고 ㅠㅠ
24-09-28 22:53
익명
[CODE : 25EE8]
* 비밀글 입니다.
24-09-29 09:55
미나오
[CODE : D8FEB]
* 비밀글 입니다.
24-09-29 10:07
밍밍밍잉잉융
[CODE : 4A3CD]
자존감을 좀 높여야할거같다 ㅠ
24-09-29 14:23
가무쿵
[CODE : 1D4F5]
공감되네ㅜ 콤플렉스 하나라도 있으면 학교에 있을 때도 계속 신경쓰이고…괜히 자존감도 낮아져서 화장하는 시간도 늘어나고 그러지ㅜㅜ 나도 그랬었는데 자존감 올리는 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 자존감 올라니까 많이 괜찮아졌었어
24-09-29 14:28
빠네너
[CODE : 4EBD3]
[@가무쿵] 그게 정말 어렵자너 ㅠㅜㅋ ㅋㅋㅋㅋ
24-09-30 03:40
김봉니
[CODE : 7DDD9]
* 비밀글 입니다.
24-09-29 14:48
동삼
[CODE : 43EEB]
나는 학생일땐 그냥 약간 자포자기하고 찐따같이 걍 살앗던고같아 어차피 이십대 지나면서도 살아갈 날 많고 좋은사람 만날 일 많으니까 너무 얽매이지않길!!!
24-09-29 15:01
소칙원칙
[CODE : 557C7]
자존감이 정말 노 여야 할거 같아요ㅠㅠ
24-09-29 15:02
퐁거퐁계
[CODE : 53320]
나도 그랬는데 아예 생각을 하면 안되고 폐인처럼 지냈어! 대학생 올라가면 결국 내 개인돈은 모이기 마련이니까.. 눈 수술은 2달만 바짝 모으면 할수있는 정도의 돈이기도 하고.. 너무 힘들어하지마 ㅠ
24-09-29 15:22
익몃
[CODE : 22F9F]
ㄹㅇ 인정
24-09-29 15:25
하나시블
[CODE : 22F9F]
[@] 그것때문에 하루종일 거울만 보고다님
24-09-29 15:31
즙즙이
[CODE : 4144A]
관심이 그쪽에 많은거같은데
조금만 버틴다는 생각으로 일단 버텨 슴살되고부터 돈 악착같이모아서 캄플렉스 느끼는거 싹다 고치면 돼
24-09-29 15:39
효리닝
[CODE : 414E6]
진짜 ㅠㅠ 외모가 뭐라고 ㅠㅠ 힘들다
24-09-29 15:39
익명
[CODE : 8525F]
나도 학창시절부터 외모정병 심했는데 24살 먹은 지금까지도 ㅈㄴ 심해. 나도 그때 공부에 집중도 아예 안되고 지금도 현생에 집중 안되고 너무 힘드네
24-09-29 15:43
익명
[CODE : 1AC9C]
[@] 솔직히 나도 그래 ㅠㅠ어떤 이야기의 주제든 결론은 아 맞아 내 외모때문에 안돼 이렇게 결론 짓게 되는 것 같아
24-09-30 15:45
익명
[CODE : 4EA10]
솔직히 핑계같아 진짜 외모에 집착 심했으면 그 마음 가지고 개빡세게 공부해서 좋은 대학 들어가고 돈 벌어서 성형했을듯ㅋㅋ
24-09-29 15:48
응악잉
[CODE : 7DE1E]
와 나도 진짜 심함 ㅠ
예쁜 애들 우루루 몰려서 지나가면
괜히 위축되고 그날은 하루종일 거울만 봥..,
24-09-29 17:14
익명
[CODE : 2A6FC]
공부하다 말고 화장실 가서 얼굴 단점 관찰하는 거 ㄹㅇ 공감...
나도 얼른 정신 차려야 되는데ㅠㅠ 같이 힘내자
24-09-29 17:31
무제1234
[CODE : 44A51]
조심스럽게 이 글과 영상을 추천해볼게.

https://sungyesa.com/new/free/4887024

따분하게 느껴질 수 있어 하지만 정말 너의 삶이 나아지길 바라며
한번쯤 봤으면 좋겠어 해당되면 치료받으면 되는거구 아니면 말면 되는거니깐
24-09-29 17:43
인조인간지망생
[CODE : 1C324]
이게맞지.. 진짜 학생때 있으면 너무 힘듬
24-09-29 17:53
익명
[CODE : 2B481]
이건 성인도 마찬가지야~ ㅋㅋ
그냥 어느 나이든 외모정병은 안 생기는게 남
24-09-29 19:24
영버미
[CODE : 76B4C]
나도 학생때 외모고민 심했지.. 돈은 없어서 아무것도 못했지만
24-09-29 22:45
cima777
[CODE : 526EF]
나도야ㅜㅠㅠㅜㅜㅜ 공부해야하는데 맨날 스트레스 받아
24-09-29 23:03
팬싸가자
[CODE : 49474]
인정
나도 맨날 스트레스 받았음…
24-09-29 23:09
Eink
[CODE : 2C665]
ㄱ공감.. 진짜 와 ㄱ힘듬
일단 엄마한테 공부 열심히 하고 성적올리면 수술 싴켜달라고 해봐 그거 목표로 공부하고 얼굴 신경 절때 쓰지말고
그럼 은근 성취감도 얻어서 괜찮을꺼야
근데 나도 격어서 진짜 공감임
24-09-29 23:36
우ㅠㅜㅜ나
[CODE : 1BC61]
아마 이세상 모든 사람들 다 자기 얼굴이 부족하다고 생각할걸ㅜ 괜찮어
24-09-29 23:39
후후헤세
[CODE : 467EF]
상처지 그런말 들으면 ㅠㅠ
24-09-29 23:44
yy123
[CODE : 7660B]
아무렇지 않게 주변에서 외모평가하는 애들이 문제네...에ㅎ효ㅜ
24-09-30 00:34
냥뉴
[CODE : 2D9E1]
자존감 낮으니까 학생 때 엄청 힘들었었어 ㅠ 공부하는데도 계속 얼굴 체크하게됨 ㅜ
24-09-30 00:50
코뭉
[CODE : 16CAB]
우리나라가 유독 외모 부분에 있어 되게 민감한 것같아 ㅠ
나고 학생 때 되게 고민 많았거든
24-09-30 01:05
짛탸
[CODE : 2C0D3]
진짜로.. 내가 저렇게생겼다면 외모에 집착할시간에 좀 더 생산적인것을 하지않았을까? 이러면서 회로 겁나 돌리는데 나중에 보면 시간이 엄청가있음 ㅋㅋ 하..
24-09-30 01:26
익명
[CODE : 8330F]
[@짛탸]  외모에 집착할 시간에 다른 생산적인 걸 하지 않았을까에서 엄청 공감됨. 외모도 확실하지 않은데 그런 무의미한 것에 맨날 시간 낭비하면서 나이 먹으면 괜히 나 자신이 초라해져.... 솔직히 연예인급까지는 아니라도 훈남/훈녀급 정도만 되었어도외모에 시간 낭비 하면서 살았을까? 닥치고 자기개발이나 열심히 했겠지 ㅋㅋ 조금만 활동 반경 넓히면, 자기가 마음만 굳게 먹으면 이성들이 호감을 보이니까 외모에 대한 걱정도 안하게 되고.... 외모 좋은 사람들이 그래서 부럽다. 다른 데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졌다는 게
24-09-30 01:43
익명
[CODE : 8330F]
나도 눈매교정했지만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아주 심했어. 자꾸 내 얼굴에 대한 단점이나 관찰하고 현생에 집중도 잘 못했고 오죽했으면 죽고 싶었어. 나 빼고 다 잘생기고 행복하게 보였어. 근데 나는 상담을 많이 받아본 결과, 얼굴이 노답은 아니고 그냥 어느정도 조금 보완하면 되는 수준의 얼굴이었고 내 현생에 집중하면서 살아오지 못했던 게 좀 후회가 돼. 지금은 좀 정신 차리고 다르게 살고 있지만.... 의사들도 요즘은 다들 객관적인 미의 기준을 가진것 같은데 수술을 생각보다 많이 권유하지 않고 조심스러운 걸 보면, 어느정도 자존감이 생기더라. 그리고 성형은 싹 다 하려고 하지 말고, 조금 보수하는 느낌으로 하는 게 좋아. 그게 자연스럽고 잘 어울려
24-09-30 01:38
오옿ㅎ
[CODE : 312DE]
나도 화장안하면 밖에서 얼굴을 못들고다녀
24-09-30 01:48
고양84
[CODE : 389BB]
나도 콤플렉스 심해서 이해해... 진짜 수능 치고 성형 하고싶어ㅜ
24-09-30 03:26
홍김김동
[CODE : 1C366]
그냥 다 자기만족 같아..나도 지금도 그러지만 학생 때보다는 그래도 외모정병 덜 해ㅠ
24-09-30 03:56
방울틈메이러
[CODE : 3123E]
토닥토닥 ㅠ 이해돼.. 한창 학생때는 그럴때니까.. 우선은 그래도 좋은 대학가서 고액 과외 같은걸 해야 돈 빨리 벌어서 성형할 수 있으니까 우선 공부를 열심히 해보자!! 지금 얼굴 들여다보는건 오히려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구!!
24-09-30 04:56
헤헷콩콩콩
[CODE : 290A1]
나도 너무 그래서 공감 된다.. 화장 안 하면 스카도 못 가고 공부하다 얼굴 확인하고 학생 때는 특히 더 얼굴 외머에 집착하게 되는 거 같아 다들 그걸로 뭔가 판단하고 딱 보여지는 게 얼굴이니까
24-09-30 05:20
뭉슈슈
[CODE : 4E954]
성적(직업)은 생계랑 직결되기도하니까 일단 열공하기를 ㅜㅜ.... 특별한 재주 없으면 공부가 제일 쉽고 빠른 길인거 같아 응원할게
24-09-30 07:20
뚜리뚜밤젤
[CODE : 4EA31]
ㅋㅋㅋ진짜 ㅇㅈ... 내친구 코로나 아닐때도 내내 턱스크 하고다니더니 결국 성인되고 양악함
24-09-30 10:22
큐떱큐
[CODE : 699A1]
안타깝다 ㅠㅠ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된건지 ㅠㅠㅠ
24-09-30 11:05
수안8
[CODE : 3F3D4]
나도 외모정병 진짜심했는데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왔는데도 극복 못하고 과외비 벌어서 성형알아보는중 ㅠㅋㅋㅋ 참 굴레 끊기 힘들다
24-09-30 11:21
30708
[CODE : 2C04A]
그게ㅜ나야… 정신 나갈꺼같아 진짜
24-09-30 11:56
fullsunny
[CODE : 414BF]
ㅇㅈ 나도 그런생각 많이 했었어...
24-09-30 13:30
제이니엘
[CODE : 4141A]
외모정병 ㅠㅠ 안타까운 현실이다
24-09-30 13:31
터름왕
[CODE : 3AF12]
그때가 젤 외모정병오기 좋을시기잖아ㅜㅜ 그나마 시간지나면 나아지긴하더라
24-09-30 13:39
쀼뷰뷰푸
[CODE : 4A6B1]
맘처럼 안되겠지맘 그래두 지금은 공부 집중하자
ㅠㅠㅠ 너무 안타깝네..
24-09-30 14:03
byelove66
[CODE : 4EC8A]
ㅜㅜ.. 진짜 공감 그노ㅓㅁ의 얼굴이 뭐라고..
24-09-30 14:07
호잼민
[CODE : 91BF6]
겨울방학 때 우선 쌍꺼풀 수술부터 먼저 해보는게 어떨까!?
24-09-30 14:19
quilii
[CODE : 4831B]
나도그럼… 난 고1때 쌍수했는데 쌍수전까진 얼굴에 관심 크게 없어서 더 못생긴 얼굴로도 신경덜쓰고 살았었는데 쌍수하고 계속 거울보다보니 다른 단점이 보이고 자꾸 얼굴 분석하게되고… 지금은 졸업했는데 지금도 그래 ㅋㅋ…그래도 성인되고 돈 모으니까 전보단 희망적이야 종강하고 꼭 해야지 ㅠㅠ
24-09-30 14:34
성예사아악
[CODE : 69954]
ㅇㅈ... 나도 그래서 한동안 거울만 들여다보다가 너무 부질없어서 거울 안보고 그냥 공부만했었다ㅠㅠㅠ
24-09-30 14:43
네덜란드톰
[CODE : 4ECF0]
ㅠㅠ 속상하다.. 아직 어린데ㅠ
24-09-30 14:57
연어덮밥밥
[CODE : 29CBF]
나도 그랬었는데… 안타깝다 ㅠㅠ
24-09-30 15:04
아라랑이
[CODE : 6870A]
그치 ㅠㅠ 공부해야 될 땐데 ㅠㅠ
24-09-30 16:16
히읗2
[CODE : 33B68]
어른 되고도 별로 다르지도 않은거 같아...
얼굴 다 바꿀 용기도 없구... 우리 힘내자
24-09-30 16:44
연이에오
[CODE : 1C33F]
나도 어릴때 외모 신경 엄청 쓰고 다녔는데 아직도 거울 들고 살아 ㅜㅜㅜㅜ
24-09-30 17:04
레오니
[CODE : 7E073]
ㅠㅠ 에구속상하다
24-09-30 17:09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areyour
[CODE : 30EB2]
너무 스스로를 몰아세우지 말고, 당장 마음에 조금이라도 여유를 줄 수 있는 일부터 해보자. 힘내, 진짜 응원할게.
24-09-30 17:39
현감
[CODE : 74BE6]
나도.. 심지어 난 얼굴형이 콤플렉스라 머리를 못넘겨서 너무 스트레스받아 벽 쪽 자리 앉을 때는 괜찮은데 가운데 자리면 진짜 집중이 안돼ㅜㅜ
24-09-30 18:19
아어어유오
[CODE : 22B35]
성인돼도 외모고민은 끝이 없는거같아..나도 쌍수하고 거울보면 아 여기도 하고싶다 생각들어서 연옌할거 아니면 대충 살자 다짐하는데도 거울보면 여기저기 다 하고 싶어ㅋㅋㅋㅋㅋ
24-09-30 18:52
전정국내꼬
[CODE : 6C982]
가끔 외모 정병 시즌 오면 또 와랄라 알아보다가 포기하고 무한반복 중...
24-09-30 19:36
마누리임밈
[CODE : 2C0EF]
이 글 나도 진짜 공감..스트레스받어..
24-09-30 21:27
Ruuuu
[CODE : 2D20B]
학생때 아니라 성인돼도 똑같음..
24-09-30 22:30
메릴
[CODE : 33B86]
졸업하고 집에만 있을 때는 외모로 좀 우울해도 맛있는거 먹고 다른 일 하다보면 다 풀렸는데 일 시작하고 뭐 가끔이라도 사진 찍히고 이러니까 도저히 얼굴 생각을 끊을 수가 없음..ㅋㅋ 학생이면 사진 더 많이 찍을 시기니까 더 힘들겠지
24-09-30 22:37
뽀료뽀료
[CODE : 8BEE2]
학생때 그런애들 엄청 많아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고
24-09-30 23:07
sksksksjnj
[CODE : 89AD7]
진짜 인정 그래서 여중이나 여고가서 최대한 외모정병안오는게 좋을듯
24-09-30 23:34
베치
[CODE : 7767B]
나도 학생일땐 맨날 거울보고 성형브이로그 찾아봤었는데 그것도 시간 지나면 좀 나아지는것 같아ㅋㅋㅋ 나도 중딩때부턴가 성형 고민했는데 한번씩 주기적으로ㅜ성형욕구 씨게올라오다가  좀 나아지고 성인돼서 다시 찾아보고있어ㅋㅋ 그냥 그러려니하고 받아들이는게 맘 편햐..
24-10-01 00:08
Zizi234
[CODE : 2D251]
진짜 외모가 정신에 미치는 영향이 큰거같아..
24-10-01 01:02
gogoo
[CODE : 51A30]
나는 학창시절 외모 전혀 관심없다가 갑자기 외모정병 수준으로 엄청 심해졌는데 아예 관심없던 시절이 더 좋았던것 같아.. 걍 쌩얼이었는데도
근데 한번 아쉬운점 찾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예전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더라
24-10-01 13:34
고무양말
[CODE : D8987]
외모 정병 중증 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울적해질 때가 많어... 특히 남찍사 볼 때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ㅌ 근디 성형은 부작용땜에 너어어무 무서워  .... 예쁘게 태어나고 싶어... 안 예뻐도 신경 안 쓰고 살게 해주든지!!!@!
24-10-01 14:24
이로로로롱이
[CODE : 52683]
나도 진짜 그거 심했는데, 생각보다 성인되고나서 내 자존감 채울 수 있는 방법들이 많더라..ㅠㅠ 공부 열심히 해서 돈많이벌어서 그걸로 조금씩 콤플렉스 개선하는게 최고인듯
24-10-02 10:50
정지선
[CODE : 414C5]
돈벌어야지 성형하지 ..
24-10-02 11:32
고고고ㅇ
[CODE : 17A70]
나도 어렸을땐 그랬는데 돈이짱이야 공부해서 돈벌고 외모나중에수술해
24-10-02 14:21
또또또232
[CODE : 55C56]
나도 콤플렉스 심해서 이해해...
24-10-02 14:58
나성형해죠
[CODE : D4A42]
ㅇㅈ ㅜㅜㅜ 빨리 수능끝나면좋겠음
24-10-02 17:20
그렇다면저
[CODE : 2EA3D]
나도 코에 콤플렉스 있었어서 외모 정병 엄청 심했는데 코수술하고 많이 좋아짐. 근데 외모 집착할 시간에 다른 생산적인거 할텐데 << 이거 진짜 아님 ㅋㅋ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저거 그냥 자기 합리화임. 정병 없어진다고 해도 생산적인걸 하지 않돈 사람이 갑자기 뭘 열심히 하진 않음. 그냥 외모 정병만 없어지고 다른 시간때울거가 생기거나 하는것 뿐임. 그니까 합리화 하지말고 일단 뭘 열심히 할 생각을 해봐
외모 때문에 힘들고 하는 감정을 부정하는건 아니야 근데 저 말은 진짜 합리화라고 생각해
24-10-02 17:57
짱구마마
[CODE : 4A94A]
힘내요!!!
24-10-02 18:03
yeanee
[CODE : 77B3B]
나도 그래서 열심히 돈 모으는 중ㅠㅠㅠ
24-10-03 22:46
yubinn1
[CODE : 1BCBF]
ㅇㅈ...다같이 힘내자ㅠ
24-10-04 04:15
다들예뻐지자
[CODE : 7DB06]
얼굴 예뻤으면 공부했을텐데 이건 진짜 아닌 거 같은게(예사 말이 무조건 틀렸다는 건 절대 아냐 그냥 주변이랑 내 경험으로 따져 봤을 때 말하는 거야!) 실제로 예쁘장한 애들 중에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이 적기도 하고 막상 좀 예쁘장하면 더 외모에 관심 많아서 맨날 꾸미고 놀고 이런 거에 빠지는 경우도 많고 진짜 여자들은 욕심이 끝도 없어서 오히려 예쁘장한데도 기준이 너무 높아서 자존감 은근 낮은 경우도 많이 봤고 실제로 나도 내가 성형해서 더 예뻐지면 얼굴에 신경 안 쓰고 내가 해야하는 일 더 열심히 할 줄 알았는데 진짜 착각인게 오히려 성형할 수록 성형 중독에 빠지고 기준이 점점 높아져서 외모강박은 안 없어지는데 또 꾸미고 놀러다는 건 더 재밌어지고… 그냥 난리야 ㅋㅋㅋㅋ 성형한 걸 후회하는 건 아니지만 성형해서 더 예뻐져도 어짜피 자기할 일 제대로 안 했던 사람은 똑같이 안 하는 거 같아 지금 예사는 학생이니까 일단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붙은 담에 부모님께 당당하게 대학 입학 선물로 수능 전에 성형 시켜달라고 해바! 그게 젤 좋은 방법인 거 같아 .. 화이팅!!
24-10-04 07:11
프렌치블랙
[CODE : 2D2D4]
외모 별로 안중요하다 자신을 사랑해라 이런소리하는거 죄다 배부른소리거나 그냥 외모에 무신경한 인간, 자기들은 아예 포기하고 체념한 인간들이 하는 소리라 걸러들음.. 외모 진짜 중요하지 특히 본인이 더 신경쓰면 말할것도 없는거고..

푸념해도 어쩔수없단건알지만 진짜 외모로 인생이 180도 달라지는데다 학창시절이면 외모가 특히 제일 중요할 시기고, 성형마저 못하는 학창시절때 외모 낮으면 정말 지옥인건데 이런 무책임한말 들으면 너무 기분나쁨

하지만 잔인해도 이거하나는 알아두길바래 성형은 마법같은게 아니고 어디까지나 의학이라 바꿀수있는부분이나 정도가 생각보다 적다는거.. 이거마저 타고나야한다는거

나도 외모 컴플렉스라 성형할날만 보고 돈모았고 그러면서 점점 환상만 크게 가졌는데, 실패하고 거의 변화없다는 현실을 알아버리니까 너무 크게 낙담하게되더라...
24-10-04 13:13
익명
[CODE : 2C0C9]
[@프렌치블랙] 그냥 우리가 평소에 만나는 사람들만 봐도 잘생기고 예쁜 사람 찾기 힘들잖아. 보통 수술해도 어느정도 보완되는 게 현실임. 진짜 얼굴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줄려면 윤곽 2~3종 내지 돌출입수술(치아교정), 플러스로 양악을 같이 해야 돼. 그거 아닌 이상 너무 기대하면 안되는 거 같음. 애초에 눈이나 코 정도만 해서 예뻐지고 잘생겨지는 사람들은 이미 어느정도 괜찮은 사람들. 양악, 윤곽 돌렸는데 큰 변화가 없다? 얼굴에서 max가 거기까지임
24-10-04 21:37
엣니
[CODE : 5345D]
여기 댓글중에 자존감 높여야 한다고 말하는글 있어서 그런데 자존감 자체를 그냥 높일게 아니고 자존감이 낮아진 이유부터 찾아보고 그 원인을 해결하는게 맞는거 아니야? 예를 들면 외모로 인해 인간관계에 차질이 생겨 자존감이 낮아진거라면 외모를 개선하고 추가로 다른 부분에서 매꾸는 식으로 가야지,  무작정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그냥 있는 현실 받아들이는 자세만 가지면 그런다고 본질적으로 자존감이 올라가? 그냥 현실회피아니고? 차라리 부딪혀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하면 그걸 해야지
24-10-04 13:48
Dhdjoen
[CODE : 2B268]
나도 그랬는데 그럴수록 개빡세게 공부했다... 일단 돈이 많아야 어른되고 성형이든 뭐든 할 수 있으니까ㅠ
ㄱㅡㄴ데 성적이 올라가고 좋은 대학 가니까 자존감도 조금 회복되긴 하더라
24-10-04 17:40
오혭삐데이
[CODE : 1C72C]
너무 속상하다ㅠㅠ 우리나라가 진짜 심한것같음
24-10-04 19:40
나르네
[CODE : 31217]
나도 그랬었는데 성형은 성인돼서하면되는데 공부는 시기가 있어서 제때하는게 맞아서 보상받는다는 느낌으로 좀 참고 나중에 해야지하고 공부하는게 맞는거같아 나도 학생때 외모정병 심해서 공부집중 잘 못했어서 지금 후회하거든.. 잘 안와닿겠지만 공부 진짜 열심히해야돼 ㅠ
24-10-05 04:40
사랑애
[CODE : 23468]
나는 이 마음 공감해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 진짜 심함
24-10-05 15:18
집가구싶다
[CODE : 2E443]
맞아..딱 지금 나같애 얼른 졸업하고 돈 벌어야 겠다고 생각중이야ㅠㅠ
24-10-06 01:44
라이오리
[CODE : 693FA]
예사야 조심스럽지만 정신과나 심리상담 한번 가보는 건 어때? 콤플렉스 있으면 오래 고민하다 성형시술 해도 괜찮은데 어차피 지금 학생신분으론 어렵잖아 수능 치고나서 대학 입학하기 전 시간 많고, 이후에도 충분해 하지만 입시는 그 시기를 놓치면 힘들어져 미래에 후회하지 않게 공부에 집중하도록 심리상담 받아보는 거 추천하고 싶어 나도 외모정병 포함 여러 문제가 심해서 약 먹었거든 훨씬 나아 내 외모가 달라보이는 게 아니라 외모로 인한 살자생각이 없어졌어 맘에 안 들어도 절망적이지 않고 노력해서 가꾸면 그만이지 이렇게 마인드가 서서히 정상적으로 돌아와
24-10-0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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