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형은 과해서 부작용 걱정하는거보다 조금 아쉽더라도 안전한게 최고다 나이들면 어쩔 수 없는 노화로 인한 얼굴변형 당연히 옴 자연스러움 화려함이 문제가 아니라 과하지않게 내 얼굴에 맞게 해야함 평생 어리고 젊은거 아니다ㅠ
2. 수술하고 경과확인 할 때 원장님 못보는 수두룩 빽빽함 상담가면 무조건 물어봐.. 피지관리 붓기레이저 호박즙 주는게 사후관리가 아님 수술한 의사가 날 직접 확인하는게 진짜 사후관리임 CCTV 안보여주는곳도 걸러 이런 사소한 찝찝함이 나중엔 ㅈㄴ 큰 불안감으로 바껴서 정신병걸린다
3. 원장님 상담 20~30분 하는 병원 몇개 있음 첫번째 발품은 무조건 이런데로 가 그래야 다른병원 상담가서 과잉진료하는거 거를 수 있음
4. 수술은 원장님이 하는거니까 원장님이 제일 중요한거 맞음 근데 실장님도 중요함 수술 전후로 연락은 다 실장님이랑 하는데 매번 기싸움하고 싸가지없다고 생각해봐 ㅎ 책임감 있고 친절하고 예약금 강요없는 실장님들도 많음 큰돈 들여서 성형하는건데 연락할때마다 눈치보이고 기분나쁘면 얼마나 짜증나겠어
5. 공부 많이하고 질문리스트 다 뽑아서 가기 본인이 어디를 어떻게 고치고싶은지 정확하게 의사 전달하기 사진 여러장 가져가기
귀찮겠다 싶을정도로 물어봐 질문 귀찮아하는 원장님은 말해뭐해 걸러 공부안하고 그냥 상담가면 맹~하니 호구 맞기 딱 좋아 질문 여러개 해보고 조금이라도 쎄하면 걸러 쎄한건 nn년간 살면서 만들어진 빅데이터다 ㅎ
6. 당일 예약 하면 할인해주는 곳 많은데 예약금 걸지마셈 나중에 해도 고민하는척 하면 그 가격에 해줌
실장님 자격으로 싸게 해준다 할인해준다 이딴말 제발 믿지마 ㅋㅋㅋ뭔 실장님 자격 ㅠ 이런 말 들을때마다 개패고싶음 성형하면 담당 실장한테 인센 떨어지는거 알지 다 영업이야
돈 없으니까 싼데서 해야지 하는 예사들 있으면 돈을 더 모아 몇십 몇백 아끼려했다가 모태얼굴보다 못나질수 있고 재수로 더 큰 돈 깨져 ㅠ 평생 후회하고 불안해하면서 살지말고 제대로 된 곳에서 하자
원장님이 안되는건 왜 안되는지,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부작용, 한계점 등등 자세하게 상담 해주시몀 실장이 영업안해도 알아서 예약금 건다 진짜 양심뒤진 실장들 반성 좀 했으면 ㅎㅎ
7. 원장님 아무리 손기술이 좋아도 오랜시간 만들어진 원장님만의 추구미는 절대 안바뀜
Ex) 화려한 곳에서 자연스럽게해달라하면 되겠지 -> 안됨 ㅎ
자연스럽게 하는 곳에서 화려하게 해달라해야지 -> 안됩니다 ^^
8. 원장님이든 실장님이든 무조건 이뻐질거다 원하는대로 가능하다 자신있다 이런말만하고 한계점이나 부작용 설명 안해주는데는 걸러 입발린 소리에 넘어가지마 손품 팔고 유튜브나 카페 열심히 뒤적거리다보면 본인 한계점이 대충 파악이 될거임 자기객관화 먼저하고 발품팔아 성형으로 백프로 본인이 원하는 모양으로 바뀔 수 없음 한계점을 알고 적당히 타협할 줄 알아야돼
9. 공장형 대형 걸러 공장형은 가면 느낌 빡 옴 ㅎ 이유는 사후관리 제대로 안됨 수술 잘못됐을 때 원장님 그만두면 머리 굉장히 아파짐 사람이 하는 일인데 공장 마냥 스케줄 빡빡하게 잡으면 원장님 컨디션이 좋을리가 있나.. 원장님 컨이션 관리 매우 중요하다 생각해
10. 발품 팔다보면 여기다! 싶은 곳이 있어
내가 원하는 수술방법, 추구미가 같고 믿을 수 있겠다는 원장님이 있어 부지런히 발품 팔자
평생 가지고 갈 얼굴이니까 신중에 신중을 가했으면 해.. 한번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어 우리 성형하고 몇년 살다 죽을거 아니잖아 첫수 많이 안알아보고 했다가 후회하고 손품 파는 사람들 정말 많아 제발 예사들은 그러지 말자 ㅠㅠ 내가 극안전주의 극자연주의인것도 있긴한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과한거보다 조금 아쉽더라도 만족허는게 낫다 ,, 성형한 친구들이 아쉽다 조금 더 화려하게 할 걸 그랬다 어쩌고하면 니가 부작용 없으니까 배부른 소리하는거라고 성형전사진보고 정신차리고 만족하라고 말하는 사람이야 ㅎㅎ 나만 아는 변화일지라도 컴플렉스 교정하는 정도로 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 어차피 성형은 자기만족이니까 ! 다들 안전하게 이뻐지자 !!!!
상담 몇군데 다녔는데 대형병원 같은 곳이 느낌은 왔어 .. 설명도 잘해주고 내가 불편했던거 캐치도 잘하고.. 근데 실장이 그냥그래.. 할거면 하고 말거면 말아라.? 우선 젤 마지막인곳였는데 마음에 들어서 기본검사 받구 왔거든 지방러라 결국 수술전 한번도 와야되서..(비행기타고와야함) 그래서 우선 검사받고 가면 예약됨거랑 마찬가지라는데 .. 실장이 그이후로 연락없는게 맞나..? 내가 먼저 궁금한거 물어보면 답은 늦게라도 주기하는데.. 관심이 너무 없는듯한 느낌? 원장만 믿고 가야되는건지도 고민되네..
[@nanemo] 절대 안지워 공익을 위한 글 이다 .. 돈에 눈멀어서 간절한 사람들 가지고 놀려고 하는 새끼들 다 줘패고싶음 ^^..ㅋ 나 7월초에 수술하거든! 하고나면 후기 가져엋겡 ㅎㅎ 수술당일에는 예사 맘에 들때까지 라인잡아보는게 젤 중요하지않을까 싶어 ㅎ.. 글고 나는 수술 당일에 내가 원하는 거랑 사진 파일로 싹 정리해서 프린트해갈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애고싶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장 권한으로 할인해드릴게요~ 들을때마다 개패고싶어 지 권한이 어딨음 ㅠㅠ 걍 다 상술이고 영업이지 수술 일정 넉넉하게 잡고 미리미리 발품 다니는거 추천,, 급하게 하다보면 원하는 날짜 놓칠까봐 당일예약 해야될거같은 불안감이 있드라
이번에 발품-수술 예약까지 느낀 모든 것들...진짜 찐이다 ㅋㅋㅋㅋㅋ
나는 대형 예약하긴 했는데 예약까지 실장이 한 몫 했어. 다른 곳 다 내가 눈치봐야하고 어디는 명함 던지듯 툭 줌. 이러다간 사후관리까지 내가 눈치봐야 할 것 같고 괜히 회복도 더 안 될 것 같은 느낌이라 바로 거름. 당일 예약 안 하니까 표정부터 썩어들어가는...
딱 한 곳 당일 예약 안 해도 생글생글 웃으면서 다 돌고 오셔라 하면서 자신 있는 듯 나왔고 의사쌤들도 추구미 대충 맞았고 무엇보다 예약 전까진 의사 맘에 안 들면 맞는 의사 찾을 때까지 실장이 바꿔줄 것 같단 확신이 들어서 실제로 2차 상담까지 한 다음 날짜 잡음...
실장들 역할도 진짜 중요한 것 같아
[@뇨오오엉] 맞아 어떤 병원은 지가 무슨 의사인줄 알아 ㅠ 말이 좋아 실장이지 그냥 상담해주는 직원일뿐인디ㅋㅋㅋㅋㅋㅋ그리고 원장님 상담 자세하게 해주고 실력에 자부심 있는 병원 보면 실장님들 다 예약강요 안함 오히려 다른 병원도 다 가보고 충분히 고민하라고 하지 ㅎ 그 여유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
[@우이잉에에] 병원 몇개 가느냐에 따라 다르지 ㅠㅠ.. 그리고 이제 곧 방학이라 인기있는데는 상담 바로잡기힘들거야 일단 손품팔아서 리스트 정해두고 예약 먼저 잡아봐! 하루에 4개까지는 가능할거같아! 그리고 어느병원이나 대기 있을 수 있는거 감안하구 2~3시간 간격으로 상담 잡는게 좋을거같아 ㅎㅎ 동선 미리 확인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