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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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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
밤푸
작성 24.03.08 19:46:03
조회 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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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코성형
코성형토크
개인정보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삭제하려니 안 되네ㅜㅜ
모든 의견 잘 들었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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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402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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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103
[CODE : 41D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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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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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예약잡은 날 그대로 수술하고 들어가 그땐 이미 수술한거 뭐 어쩌겠어 물론 성인이라는 가정하에
랄라불랑찌
[CODE : 68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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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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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둘다 그러는거야? 하.. 못생기고 자존감 낮아졌다고 살기싫다고 해 막 울고불고 해버려
익명
[CODE : 1BC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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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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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해버려 붓기 빠지고 자리잡히면 또 괜찮다고 함 대신 부작용 터지거나 망했을때 가족도움 받을생각은 하면안됨..절대 안도와주더라
밤푸
작성자
[CODE : 66A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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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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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익명
[CODE : 1BC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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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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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푸] 근데 진짜 마인드 문제일수도 있고.. 성형외과 가기전에 상담센터라도 가봐.. 별로 심각하게 고민할 문제가 아닌거같다고 하면 진짜 괜찮은 얼굴인거야 나도 상담받은적 있었는데 자꾸 못생겼다 못생겼다 하니까 그렇게 보이는거 아니냐고 그러더라 정말 하고싶으면.. 알바하면서 돈 모아 혹시모를 재수술도 대비해서 넉넉하게 모으고 지르자
밤푸
작성자
[CODE : 66A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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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21:04
브로커의심신고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익명
[CODE : 1BC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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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21:09
브로커의심신고
[@밤푸] 사촌이 싹바가지가 없는데? 사촌이면 같은피인데 지얼굴 욕하는건가 ㅋㅋ조져버리고싶네 근본적인 자존감 도둑이 가까이에 있으면 미치지.. 걔 부모님한테 말해버려
익명
[CODE : 1A1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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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20:25
브로커의심신고
ㅠㅠㅠ나도 지금 비슷한 상황인데 엄청 공감된다… 자꾸 가족은 최악의 상황만 가정하면서 말리는데… 근데 젤 중요한 건 본인 맘이니까 난 하려구 책임도 내가 지구…
목적
[CODE : 312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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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21:15
브로커의심신고
코는 부작용 많아서 걱정되긴 하지...그래도 잘 알아보고 무리하게 올리지만 않으면 괜첞을거야!! 공장형 가지말고ㅠ
준준0
[CODE : 4EA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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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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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알아보면서 갖게되는 부담감과 걱정을 덜어줄 가족들의 지지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태반이지. 난 그래도 하고 싶으면 할 거 같아 대신 발품 많이 팔고 집에서 지원 없다고 가격에 흔들리지 말고 좋은 병원 선택하길 바래
하하
[CODE : 4EB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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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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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나도....부모님은 진짜완전반대함 지금도괜찮은데굳이왜하냐고나중에 다 내려온다어쩌고 우리가족중에 너만그런다 왜그렇게 그러냐그러고 ..ㅠㅠ나도 가족이랑 관계 나빠지고 수술할때 조금이라도 의지할사람이 없고 나중에망해도 엄마아빠가 에휴 말좀듣지이러고 그럴까봐 그냥 뭔가 다 두려워서 일단은 취소햇어....,,,,ㅠㅠㅠ
요플레픙레
[CODE : 27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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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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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어디어디생각중이냐에따라 좀갈림 어디어디생각중이야?
Fbjd
[CODE : 32C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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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00:34
브로커의심신고
에? 그냥 자기만족 아닌가..? 내가 내 얼굴에 만족하면 그만인데 만족을 못 해서 하는거면 그냥 하는거 추천
홈언런볼조아
[CODE : 2C0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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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00:41
브로커의심신고
난 아기가 있고 코수술하고싶은 마음이 있는데도 부모라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ㅜㅜ 코수술이 부작용도 많은 수술인걸알고 부모눈엔 굳이 수술안해도 될만큼 이뻐보이겠지.그리고 너무 걱정되고...내 지인이 눈코수술했는데 본인 딸이 쌍수를 원하면 고민해보고 해줄수도 있다지만 코는 절대 반대한대. 근데 그건 나도 마찬가지ㅜㅜ내딸이 원하면 쌍수는 해줄것같은데 코는 심각한 케이스 아닌 이상 절대 안해줄것같아. 내 주위에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케이스를 너무 많이 봐서ㅜㅜ...예사도 예사부모님 마음도 너무 이해가 간다
소나무단비
[CODE : 6BB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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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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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리집이랑 똑같아 ㅋㅋㅋ 자꾸 부정적인 소리만 하고 벌어지지도 않은 일에 모욕하고 공격하고 !!! 이러니까 더 자존감이 낮아지지 백번 이해해 예사야 꼭 성공해서 욜로라이프 살자
소유2
[CODE : 792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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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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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예사 하고싶은대로해!! 가족한테 그만 가스라이팅당해
비아댜
[CODE : 402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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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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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고 자기돈으로 하는거면 그냥 선수술후뚜맞..
은콩주
[CODE : 414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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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01:10
브로커의심신고
지금 성인이면 난 굳이 상관 없다고 생각해…
둘두리
[CODE : 852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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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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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생인데 뭐 어때 윗댓들에 공감한다
익명
[CODE : B76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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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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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코수술했거든..!근대 내가 내가족이라면, 나는 진짜 뜯어말릴것 같아. 물론 우리부모님도 말리셨다가 허락하셨는디 이제는 다시 부모님에게 왜그때 뜯어 말리지 않았냐고 말할정도로 코성형은 진짜 아닌것 같아. 특히 원래 코가 못생기고 그런게 아니라면..더욱더 후회되고 위에 예사처럼 코 재수술비용까지 생각하고 보수적으로도 진짜 많이 알아보고 해야되..그냥 우수겟 소리로 코성형한 사람들끼리 코성형은 진짜 죽이고싶은 사람에게 추천해줘야겟다 하는 말 할정도로 부작용이 큰게 아니라 너무 흔해..!!체감상 10년이내에 70프로는 되는것 같고 특히 외적인 것이 직업이아닌 공부하는 예사라면 코성형으로 인해 돈, 시간,노력 등 진짜 ㅅ한심하다고 생각들때 많을꺼야 .,,
꽃보다함
[CODE : 25E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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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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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22 나도 공감해 나는 수술 전에 가족 중에 누나한테만 말했는데 그때 누나가 왜 뜯어 말려주지 않았나 좀 원망이 돼 ㅜ 난 첫수술 광대했는데 입크게 벌려서 햄버거 한입에 먹던 시절이 너무 그리워 조금 못 생겼더라도 내 얼굴로 돌아가고 싶어…
꽃보다함
[CODE : 7D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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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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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함] 예사야 예약금 절대 아까운 거 아니니까 지금이라도 다시 선택할 수 있고 부모님 말 들어서 손해볼 거 없다는 옛말이 틀린말은 아니라는 거 명심해!!!
쀼
[CODE : 91B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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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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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예사는 어떤 부작용 겪었어?ㅠㅠ 나도 글쓴예사랑 똑같은 입장인데 가족이 코수술만은 절대 안된다는 입장이라.. 당장 다음달 수술인데 아직도 싸우고 있는 중 ㅠㅠ 메부리라 뼈 갈고 귀연골만 쓸 건데 욕심 안부려도 코수술은 무조건 부작용 올까?ㅠ 인스타에선 다 성공하는거 같은데 이런글 보면 또 경각심 갖게 되고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내 코 넘 싫어ㅠㅠ
익명
[CODE : 7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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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0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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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부리?절대 쉬운수술 아니야 ㅋㅋㅋ유튜브에 매부리 수술 어떻게하는지 한번 영상을 봐 뼈랑 연골 둘다 자르는 수술이야. 나도 매부리 ㅇ안깍고 살짝만 다듬어 달라했는데 매부리 코뼈 없어질정도로 갈아놔서 정면 개넙대대해지고 딱 정면에서 매부리가 훨씬이뻐 뾰족하게 얄상하게 잡아주거든 근대 매부리갈면 그 갈은부분이 어쩔수 없이 넙대대해지고 콧대두꺼워진 동남아 코처럼 바뀜. 그리고 매부리 연예인 안유진장원영고윤정차은우 다있는데 굳이?매부리가 엄청 심한건가?ㅜㅜ그 자연스러운걸 왜갈아/.? 그리거 매부리 자르면 코 내부 구조 좁아지는거는 각오 하고 하는거징? 오픈루프랑..근대 그래도 귀연골이 그나마 제일 부작용 적긴 한대 내가 예사코를 몰라가지구 예사 코피부 얇아? 막 코끝에 연골 엉덩이코같이 민효린같이 살짝 표시날정도로 얇아?
쀼
[CODE : 91B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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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0 08:10
브로커의심신고
[@] 피부는 얇지도 두껍지도 않다고 하더라.. 좀 타이트한 편이라곤 했어ㅠㅠ 지금도 정면에서 코가 좀 퉁퉁한 편이고 측면에선 뼈 튀어나온게 남상처럼 느껴져서 계속 하고싶었던거 같아 코 내부 좁아지는건 몰랐어.. 메부리는 다들 많이 하길래 괜찮은 줄 ㅜㅜㅠㅠ
익명
[CODE : 1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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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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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왜 남상인지 ㅠㅠ고윤정 매부리심한데 이쁘고 장원영, 한효주 매부리있는데..자기가 계속 그거보면 그것만 보이는것 같아 계속보다보면 자기 단점만 보일뿐이야 너무 외모에 내가보기엔 집착하는것 같아 그리고 타이트하면 연골 비치는거 알지? 연골은 시간문제야 코성형하고 10년만 살것도 아니고 늙으면 더 피부얇아지고 할머니보면 코뼈에 딱달라붙을정도로 얇아지는데 사실상 코성형 2-3번하겠지 그러면 연골 비추고 피부 찢어질수도 있으니까.. 그러면 일생에 재수비용까지해서 1500만원 코로 든다고 생각하고 수술해야해
김ㅇ이데낸
[CODE : 52B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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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01:57
브로커의심신고
부모님반대로 맘고생 심하겠다... 나도 처음에 부모님 반대가 심해서 못했다가 결국엔 코수술했는데 그맘 너무 잘알아.. 수술하고 나서 너무 대만족해서 하지말라는 말은 못하겠다 화이팅
노블이애미
[CODE : 2C0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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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03:06
브로커의심신고
코는 좀 신중하게 생각해바두 조아
니코지코니
[CODE : 15B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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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03:56
브로커의심신고
코는 신중한게 좋긴한데 예사 코 상태를 몰라서 뭐라 말을 못해주겠네
kogirin
[CODE : 6D2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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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04:09
브로커의심신고
진짜 코는 신중해야되는게 맞아 .. 급하게할 필요는 없는것같아
코코팜
[CODE : 414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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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04:14
브로커의심신고
맞는 말 아니고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이지.. 너무 구시대적 마인드고.. 본인은 본인이 가장 잘알고 가족이라해도 잘 몰라 결국. 우리 부모님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색깔 아무것도 몰라. 결국 본인만족을 위해 하는거고, 날위해 사는게 인생인데 누구도 본인 대신해서 살아주지 않아
코이
[CODE : 4EA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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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08:05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코코팜
[CODE : 414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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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0 01:20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비
[CODE : 4EA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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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0 13:26
브로커의심신고
[@] 비관적인 게 아니라 너가 결과론적이고 낙관적인 거지 코수술 잘 안돼서 후회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 사람들은 없는 사람치는거야? 코수술 망하면 너가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무책임하게 추천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코코팜
[CODE : 414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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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0 14:19
브로커의심신고
[@] 모든건 다 결과론적인게 맞는간데?? 너말대로 부모님이 나대신 인생 책임져서 살아줄것도 아닌데 해라 하지말라할건 아니지. 모든건 본인이 책임지며 인생 사는거고 본인이 선택하는거야. 내가 결과론적이라 했는데 너말대로 따지면 너도 결과론적인건데? 코수술 잘 안돼서 후회한 사람도 많지만 잘 돼서 너무 좋아하는 사람도 매우 많아 내가 봤을때 넌 너무 비관적이고 너만의 세상에 빠져있는거같아
비
[CODE : 4EA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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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0 14:35
브로커의심신고
[@] 그래 뭐 너가 무슨 잘못이 있겠냐 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성형조장하는 이 사회가 문제지
익명
[CODE : 524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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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05:55
브로커의심신고
ㅎ... 난 윤곽 생각중인데 주위에서 너무 뜯어말림... 근데 이게 성형 생각해본적 없는 일반 사람들 마인드 같음 얼굴로 벌어먹고 살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보기에 큰 하자 없는데 큰 수술 한다고 하면 정신과 먼저 가보라 하더라 그래서 진짜 정신이 문젠가 얼굴이 문젠가 긴가민가 해...
익
[CODE : 4EA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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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07:59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익명
[CODE : 524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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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0 21:32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chwan2e
[CODE : 467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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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08:37
브로커의심신고
신중하게 해야되는건 맞는디 너의 인생이니까 선택은 너가하는거지
칼라계란말이
[CODE : 2C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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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11:49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특수문자찡
[CODE : 1AC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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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12:02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브로커의심신고
어떤맘인지 알꺼같은데 난 일단 알아볼꺼야 ㅋ
코나나
[CODE : 2C0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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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12:20
브로커의심신고
예사야 나 그렇게 코만 10년을 고민했어. 코가 진짜 낮고 다들 코만 보면 음..하는 얼굴이고 그래서 그런지 외모차별도 당해봤고 심지어 만났던 놈에게 대놓고 “나는 몰랐는데 이제보니 여자볼때 외모는 거의 안보는거 같아~” 라는 개소리까지 들었던 사람이야. 나도 솔직히 이게 필요한 수술일까 부작용나면 어떡하지 계속 고민했고 부모님도 내 코수술을 엄연히 말하면 좀 꺼려하시는 쪽이였는데 내가 강하게 밀고나가서 결국 이번달 말에 예약잡았어. 내 현남친의 덕이 컸는데 걔가 그말 하더라고. “나는 하고픈게 없어서 오히려 하고싶은게 있는 네가 부러워. 네 인생이고 네가 하고싶고 네 돈인데 뭐가 망설여져? 변화가 싫으면 그냥 거기서 움직이지도 말고 그렇고 가만히 있어. 원하는건 그렇게 쉽게 저절로 오지 않아” 라고 하니까 정신이 뜨이더라.. 나는 부작용나도 이것만큼 더 낮아질 코도 없기도 한데..여자로 태어난 이상 한번 사는 인생 이쁘고 폼나게 살고싶은건 당연한거야 절대 허영심이 아닌거야. 성형이 자존감이 낮아서 하는거라는거 있는 그대로 아끼라는거 다 멍소리라고 생각해 그럼 왜 다들 살을 빼고 옷을 이쁘게 입고 열심히 스펙을 쌓겠어 그거랑 성형이랑 대체 뭐가 다른걸까 싶어..고치고 싶고 더 돋보이고 싶은게 잘못은 아니잖아 예사가 좀더 고민하고 결정해도 돼 근데 한번 보이기 시작한 단점은 쉽게 사그라들진 않더라..정말 나를 보는거 같아서 좀 길게 적었어.. 예사야 무슨 결정을 하던 나는 너를 응원해 오늘 좋은 하루 보내고 맛난거 먹고 기분 좋아졌음 좋겠어❤️
두만두
[CODE : 8B68F]
주소복사
24-03-09 13:49
브로커의심신고
원래 타투도 선타투후뚜맞이라고 성형도 지르고 뚜들겨 맏으면 돼..
Saeyeon
[CODE : 26D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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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21:25
브로커의심신고
마음고생이 너무 심하겠다..ㅠㅠ 그래도 난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하는게 맞다고봐!!
몰리임다
[CODE : 43E22]
주소복사
24-03-09 22:20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부모님이 막말까지 하면서 반대해서 못 했ㅇ ㅓ..근데 아직도 너무 하고싶어서 윗댓처럼 걍 해버릴까봐..
마녀스프
[CODE : 24908]
주소복사
24-03-09 23:35
브로커의심신고
아니근데.. 언니는 했다며 난 그게 이상한데 ㅠ
초코코볼
[CODE : 3A9C8]
주소복사
24-03-10 00:02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김가든이에요
[CODE : 42D38]
주소복사
24-03-10 01:02
브로커의심신고
우리아빠도 엄청 말렸는데 난 그냥 했어 내얼굴 내만족이자나 ㅜ 힘내!!
잇히히힝
[CODE : 28C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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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0 01:04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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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하수 눈매 자연스럽게 개선
눈수술수술후기 - 이미지업성형외과의원
ABC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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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 3달차 후기
눈수술수술후기
뿡빳뽕카레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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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지흡 2달차! 후기!
체형/바디성형수술후… - 바이원클리닉
다다댜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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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얼굴에 어울리는 코 모르겠는 사람 이거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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