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절대 입으로 숨 못 쉬는 타입이라 뭔가 불편하달까.. 그래서 비염도 있어서 심해지면 자다가 숨막혀서 깨거든..
그냥 입으로 쉬고 자자 해도 결국 못 자.. 그래서 코수술하면 이미 그런 불편은 비염으로 겪어봐서 괜찮지않을까 하는 마음과
입으로 숨 쉬는거 불편해서 그냥 약먹고 코 뚫릴때까지 몇시간이고 안자는 내가 그걸 버틸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공존해
[@야옹짹짹] 각박한게 아니라 저건 정신 나간거지;;
생전 처음 겪는 고통에 너무 힘들어서, 지 부모 죽이고 싶다고 대체 누가 그럼?
저건 개념이 없는거임;;
스무살이면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보지 않아도,
기본적인건 판단을 할 나이 아님? 저건 심각한거임
지 부모를 존경하지 않는데 도대체 뭘 하겠음?
존나 꼴보기 싫음 진짜
있을 때 부모한테 잘하고,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어서 댓글 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