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특별히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얼굴이여서
별 생각없이 청결만 관리하고
화장도 안하고 옷입는거에만 관심있었는데
별 문제 없던 피부가 안좋아지기 시작하니까
화장법찾아보면서 외모에 신경쓰기시작하고
얼굴에서 어느부분만 조금 더 나아지면 좋을텐데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까
성형까지 알아보고있는 내 모습이 썩 기분좋지 않네
성예사 보면 너무 성형으로만 해결하려는 예사들이 많은데 좀 속상하고 안타깝고 그래 ㅠ ㅠ 물론 나도 쌍수했지만은...
나는 화장하는 거 좋아하고, 옷 입는 것도 좋아해서 화장품이랑 의류에 돈을 많이 쓰는 편이야. 이번에 쌍수하고 느낀 점이 성형 후 만족도가 생각보다 높지는 않더라고? 그냥 좀 예뻐졌구나. 성형 후 내 얼굴 < 풀메했을 때 내 얼굴이라 ㅋㅋㅋ 다른 방향으로 본인을 가꾸는 법도 있다는 사실을 다들 생각했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