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래서 환자를 최 우선으로 한다는 말 안 믿어..
환자를 최 우선으로 생각했으면 기피과 갔겠지
성형외과는 성공과 돈이 최우선인 곳이니까ㅜ
예사 너무 힘들었겠다.... 합의하기로 했으니까 잘 해주길 바라면서 여기에 화풀이하고 기분 풀어
울고 토하고 번개탄이라니...
6개월뒤의 예사가 재수 성공 후기 글 올리려고 기다리고있어
시간은 다 똑같이 흐르지만 빨리 갔음 좋겠다ㅜ
6개월뒤 예사 생각하면서 좀만 더 힘내자
진짜 글 읽는데 나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ㅠㅜㅠㅠ
하 나도 코수술후 죽고싶다는 심정이였기에 정말 이해가 너무 된다...나도 원래 코가 너무 이쁜코여서 너무 못생긴코로 되가지구 아무도 못만나고 죽고싶다는 생각만 들더라 그래도 재수술하고 더 나아질 생각으로, 미래보며 살라고 노력해 이번에 너무 큰 아픔이겠지만...이시간 꼭견뎌내자..
진짜 ㅈ같은 병원들 많아.. 난 아직 성형 안해봤지만 접촉성 피부염인데 의사가 스테로이드 크림 주면서 바르면 바를수록 좋아진다 해서 아침 저녁 꾸준히 바르고 계속 안나아져서 4주동안 스테로이드 꼬박꼬박 발랐는데도 얼굴 이상해서 다른 병원 갔더니 주사성 피부염 와서 의사가 스테로이드 오래 바르면 안된다고 하더라 그리고 어디 병원이냐고 꼬치꼬치 물어서 말해줬더니 자기 동문이니까 원래는 그약이 필요한거라고 말 바꾸더라 ㅋㅋㅋㅋㅋ 덕분에 매운거 2년동안 못 먹고 술도 못 먹고 성형도 미루고 화장도 못하는중이야 환자가 칼들고 병원 찾아갔다는 뉴스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더라.. 예사야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