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 같지 않아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 남겨요 ...!
저도 성형 잘 안된지 1년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마음이 쿵하고 내려앉을 때가 있어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확실한 건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도 수술 부위도 점점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
세상에 방법은 많을 거예요 어떤 식으로든
저도 방법을 찾으려고 계속 노력 중이에요
지금은 좀 힘들어해도 괜찮으니까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같이 힘내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