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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난 진짜 의사랑 엄마가 너무 원망스러워
wjdqufxkfc…
작성 23.08.30 15:12:45 조회 14,508
고딩때 아빠가 쌍수 시켜준다고 자기 지인한테 추천받은 동네 병원 데려가서 수술 시킴 뭣모르고 따라가서 앞트임 눈매교정 완전절개로 했는데 그당시에 주변친구들이 앞트임 이상하게 된것같다며 복원하라는 말 나왔었음 그리고 고 3땐가 양쪽 눈 다 풀림

그리고 슴살 초반에 엄마가 재수술 시켜준다고 지인 추천 병원에서 하자고 함 내가 무조건 병원 여러군데 상담 받아봐야한다고 했더니 거기가 유명하고 잘한대 거기서 안할거면 지원 안해주겠다 시전하길래 재수술은 하고 싶었고 돈은 없었기에 그 대형에서 함
 붓기 다 빠지고 결과적으로 한쪽 눈모양이 사진처럼 됨
바로 병원가서 이거 눈모양이 왜이러냐 수술 잘못된거 아니냐 했더니 원래 속쌍이 있는 눈이라 그 라인때문에 그런거지 내 잘못은 아니다 이럼 
난 또  그런가요.. 알겠습니다ㅜ 하고 나옴 지금같았으면 진짜 개지랄 했을텐데 그당시엔 너무 바보같았음...

엄마는 내 눈보고 니가 자연스럽게 해달라고해서 이렇게 된거다 니탓이다 이럼 ㅋㅋㅋㅋㅋ  이게 뭔..ㅅㅂ

여튼 그래서 5년째 그냥 이렇게 살고 있어 ㅋㅋㅋㅋ
두번다 절개로 하고 눈이랑 눈썹 간격도 좁아서 또 수술이 가능할련지 모르겠다
[CODE : 2C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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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댓글로 복수 또는 단독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 입니다.

익명
[CODE : 2D2D8]
눈썹 간격 아주 좁진 않아서 갸능할 거 같은데..ㅠㅅㅜ  앞트임 모양이랑 라인만 맞추거나 앞트임 복원만 해도 괜찮을 거 같아
23-08-30 15:16
울지말어
[CODE : 4A65F]
진짜 내가 다 속상하다.. 20대 초엔 부모님께 기댈 수 밖에 없지ㅜㅜ 눈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병원 상담이라두 다니는게 어때?? 그래도 해결될 가능성이 보이면 스트레스가 덜 할거야ㅜㅜ
23-08-30 15:17
따스한봄
[CODE : 12542]
헐 말넘심,,, 의사도 졸라게 웃긴다 진짜
23-08-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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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얇팔기회당
[CODE : 1547B]
나였으면 지금이라도 가서 ㅈㄹ 할듯.. 요즘 눈복원 잘하는 곳 많으니까 이번에는 많이 돌아보고 해봐 눈은 3-4번 하는 사람도 진짜 많아
23-08-30 16:10
요정먀
[CODE : 4EC02]
헐..안그래도 속상한데 너무해ㅠ
23-08-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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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예사
[CODE : 4EA7F]
ㅜㅜㅜ그 눈 조진 의사는 아직도 활동하는거야??
23-08-30 16:22
wjdqufxkfc…
작성자
[CODE : 43E7D]
넘 오래전이라 이름은 전혀 기억이 안나ㅠㅠ
23-08-30 18:42
오렌지빵
[CODE : 41462]
의사가 진짜 양심이 없네... ㅜㅜ
23-08-30 16:23
익명
[CODE : B1C48]
돈드는건 똑같은데 왜 지인추천병원 안가면 지원 안해준다하시지? 좀 이상하네
23-08-30 16:28
음햐아언
[CODE : 851DE]
[@] 쓰니는 아니지만, 쓰니 부모님은 쓰니의 의견을 자기말에 복종하지않는다라고 느낀거같은데. 감히 내 돈을 주고 하는데 내 말을 거역해? 이런느낌이였을듯. 자녀의 의견은 무조건 반항이라고 생각하는 권위적인 부모가 많아서… 우리집도 약간 이랬는데 내가 반발해서 풀어진 케이스거등
23-09-03 13:19
인티잡채
[CODE : 4EB30]
하... 글만 읽어도 너무 속상하다 ㅠㅠㅠㅠ
23-08-30 16:43
귀요미잉
[CODE : 8510E]
속상햇겟다 병원 많으니깐 잘알아보고 재수하자 하면 훨씬 이뻐질거같아
23-08-30 16:47
콩콩땅
[CODE : 1C365]
헐.... ㅠㅠㅠㅠ 넘 속상하다...후 ㅜㅜㅜ
23-08-30 16:47
열심히달리자
[CODE : 42D3F]
진짜 속상하겠다.. 그래도 재수술 잘하는 병원들 있을거니까 꼭 찾아보고 다시해봐봐ㅜㅜ
23-08-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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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몽미르링고
[CODE : 533ED]
어릴땐 무족권 부모님말씀이 최곤지알았지ㅠㅠ 돈도 내주는 건데  내 잘못 아니다 ㅇㅈㄹ 하는 의사가 제일 뭣같네…
23-08-30 17:04
김군프로
[CODE : 31293]
눈썹 간격 엄청 좁진 않아서 가능할거 같은데 ㅠㅠㅠ 비절개로 할 수 있는 눈은 아닌거야? 절개로 했어도 비절개로 재수술하는 사람도 많거든
23-08-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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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Flyawayy
[CODE : 52B7E]
너무 속상하겠다 예사 마음 잘 추스리고 재수술 잘하는 병원 알아봐서 꼭 성공하길 바라 ㅠㅠ
23-08-30 17:26
하토비
[CODE : 3EA7D]
진짜 엄청 속상했겠다 ㅠㅠ 꼭 재수술 성공하길 빌게
23-08-30 17:30
킹구름킹
[CODE : 2AE30]
ㅜㅜ 내가 다 속상하다
23-08-30 17:42
청명
[CODE : 5147C]
앞트임 복원만 해도 훨씬 나아질 것 같아 ㅠㅠ 속상했겠어 진짜 ㅠㅠㅠㅠ
23-08-30 17:48
말민
[CODE : 2C0BE]
하 내가 다 속상하다… ㅠㅠㅜ
23-08-30 18:16
휴뀨
[CODE : D041A]
눈 모양은 다르지만 스토리가 비슷해 엄마가 성형하라그럼.. 그런 엄마 나도 넘 짱나.. 그런데 재재수술 가능할것같아
23-08-30 18:40
ㅠ배고파
[CODE : 28C1B]
어..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갰지먼 솔직히 부모님 아니였으면 예쁜 눈으로 살았을듯..왜 저렇게 강요를 하시지 이상한걸로
23-08-30 18:55
여들
[CODE : 44A8F]
아... 솔직히 어머님 좀 원망스러웠겠다ㅠㅠㅠ
23-08-30 19:03
파우스트
[CODE : D5024]
이해된다. 나라면 직접 한번만 더 알아볼 것 같긴해.
23-08-30 19:04
밀랄루
[CODE : D5095]
* 비밀글 입니다.
23-08-30 20:13
수요
[CODE : 19DEB]
나 저거보다 좀 더 좁았는데 절개 재수술했오
눈이랑 눈썹 거리 좀 더 좁아지는데
걍 눈두덩이 눈썹 정리해서 모양을 바꿧어..

난 소세지 눈 + 속눈썹 들림 + 찝힌 눈 심해서 수술한 건데 결과는 나쁘지 않앗어 6년 만에 재수술한 거였구..!
예사도 병원 잘 알아봐..!
나도 눈 때문에 6년 동안 스트레스였었어ㅠ
23-08-30 20:43
고추짬뽕
[CODE : 25E49]
라인만 다시 잡는거면 수술 할 수 있을거 같아보여,, 꼭 잘 맞는 곳이 나타나길 ㅠ너무 스트레스였겠다ㅠ
23-08-30 21:02
달달한불닭볶음면
[CODE : 3F329]
진심 그마음 너무 잘알아
나도 고딩때 아빠 따라서 간 병원에 상담받으러갔다가 당일에 수술받고 왔는데  모양도 마음에 안들었는데 최근에 구축까지 오는거같아서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나도 너무 어릴때라서 의사이름도 몰라
23-08-30 21:13
지명
[CODE : 45C36]
* 비밀글 입니다.
23-08-30 22:27
7388홍
[CODE : D8FB9]
헐…. 진짜 속상하겟다 ㅜㅜ 의사가 얼척없네;
23-08-30 22:35
세비즈러브
[CODE : 45C4A]
내가 다 속상하다 ㅠㅠ 어릴땐 돈이 없으니 부모님 말 들을 수 밖에 없으닌까 ㅠㅠ 근데 진짜 상담 이라도 한번 받아보면 분명 글쓴이 맘에 맞는 곳이, 원하는 방향으로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꺼야!! 너무 속상해 하지말구!!!!
23-08-30 23:29
sssss하니
[CODE : 4A96C]
속상하네요 ㅠㅠㅠㅠㅠ
23-08-31 01:02
내로남불금지
[CODE : 852B1]
아... 근데 정말 미안하지만 어머님 말이 너무 상처야ㅜㅜ
23-08-31 01:15
대학보내줘
[CODE : 8474C]
나엿음 병원 불 지르고 나왔어 ㄹㅇ...
23-08-31 01:18
오레오민트초코
[CODE : 44360]
앞트임 복원 상담해보고 할 수 있으면 하는게 나을 것 같아
눈 앞머리가 사람 인상 진짜 많이 달라져 보이더라구
23-08-31 01:43
익명
[CODE : 1D24D]
나도 더 알아볼걸 이런 생각들어
엄마 지인 말듣고 쌍수해서 망했어
진짜 재수술밖에 생각안들어
23-08-31 02:04
익명이
[CODE : 2C052]
익명 수다방에 예수쟁이 싫다고 올린 예사인데
중3때 이모 교회사람 의원(전문의x)한테 반강제적으로 수술받고 10년이 박살났다ㅋㅋ 내눈본사람들 대체어디서했냐고 거긴 절대 안간다고함
자고로 아줌마들이 아는 병원 듣보잡일경우 절대 하지마라 내꼴난다 눈때메 자살 생각 여러번한거 생각하니 욕설보내고 이모 손절할가 생각중
23-08-31 02:39
눈보러가용
[CODE : 2D24E]
* 비밀글 입니다.
23-08-31 04:38
soylatte77
[CODE : 1C031]
나도 재수술 고민 중이야 너는 나보다 나아.
나도 엄마따라 갔어. 너무 어려서 몰랐어
23-08-31 05:32
lyis
[CODE : 2D148]
역시 잘 알아보고 해야하는 것 같아ㅠㅠ 재수술 하면 훨씬 보기 좋아질 것 같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차근차근 알아봐바
23-08-31 09:56
와따따시
[CODE : 687E7]
하 속상하다 진짜...ㅠㅠ
23-08-31 10:41
익명
[CODE : 154E8]
부모가 니인생에 일단 도움이 안되는듯..
독립하고 가끔 보는 사이가 적합해보여
23-08-31 11:12
bins0621
[CODE : 70CEF]
ㅜㅜㅜ진짜 속상하다 지인이 뭐 그렇기 중요하다고
23-08-31 11:55
pokklek3
[CODE : 49625]
글 읽는데 내가 다 속상하네 뭐 그러냐..
23-08-31 11:56
쿠루쿠루리
[CODE : 52606]
너무속상하다… 자기가 꼭 해야한다는 결심이 섰을때 쌍수해야되는것같아 ㅜㅜ 부모님손에 이끌려서 하는 쌍수만큼 나중에 맘에 안드는것도 없는듯.. 내가 그럼ㅠㅠ
23-08-31 12:19
고레와하나
[CODE : 29CAE]
진짜 속상하다 ㅜㅜㅜ
23-08-31 12:21
어러러
[CODE : 337AD]
재수해보자............
23-08-31 12:25
라떼는마뤼야
[CODE : 28C90]
나도 첨에 눈 할때 엄마가 하라는데서 했어. 암것도 안 알아보고...
다행스럽게도 수술결과는 괜찮지만
그래도 그떄 좀 더 알아보고 할 걸 하는 후회는 들더라~~~
그래서 이번에 코 할건데  진짜 열심히 알아보고 내가 선택한 곳에서 하려구 해~~~
23-08-31 13:17
또혀니
[CODE : 70CBC]
글 보는데 너무 속상하다 :( 나도 비슷하게 수술하고 짝짝이로  되서 10년 넘게 살다가 그냥 재수술 하려고 ㅠㅠ
23-08-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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