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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난 진짜 의사랑 엄마가 너무 원망스러워
wjdqufxkfc…
작성 23.08.30 15:12:45 조회 13,879
고딩때 아빠가 쌍수 시켜준다고 자기 지인한테 추천받은 동네 병원 데려가서 수술 시킴 뭣모르고 따라가서 앞트임 눈매교정 완전절개로 했는데 그당시에 주변친구들이 앞트임 이상하게 된것같다며 복원하라는 말 나왔었음 그리고 고 3땐가 양쪽 눈 다 풀림

그리고 슴살 초반에 엄마가 재수술 시켜준다고 지인 추천 병원에서 하자고 함 내가 무조건 병원 여러군데 상담 받아봐야한다고 했더니 거기가 유명하고 잘한대 거기서 안할거면 지원 안해주겠다 시전하길래 재수술은 하고 싶었고 돈은 없었기에 그 대형에서 함
 붓기 다 빠지고 결과적으로 한쪽 눈모양이 사진처럼 됨
바로 병원가서 이거 눈모양이 왜이러냐 수술 잘못된거 아니냐 했더니 원래 속쌍이 있는 눈이라 그 라인때문에 그런거지 내 잘못은 아니다 이럼 
난 또  그런가요.. 알겠습니다ㅜ 하고 나옴 지금같았으면 진짜 개지랄 했을텐데 그당시엔 너무 바보같았음...

엄마는 내 눈보고 니가 자연스럽게 해달라고해서 이렇게 된거다 니탓이다 이럼 ㅋㅋㅋㅋㅋ  이게 뭔..ㅅㅂ

여튼 그래서 5년째 그냥 이렇게 살고 있어 ㅋㅋㅋㅋ
두번다 절개로 하고 눈이랑 눈썹 간격도 좁아서 또 수술이 가능할련지 모르겠다
[CODE : 2C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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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2D2D8]
눈썹 간격 아주 좁진 않아서 갸능할 거 같은데..ㅠㅅㅜ  앞트임 모양이랑 라인만 맞추거나 앞트임 복원만 해도 괜찮을 거 같아
23-08-30 15:16
울지말어
[CODE : 4A65F]
진짜 내가 다 속상하다.. 20대 초엔 부모님께 기댈 수 밖에 없지ㅜㅜ 눈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병원 상담이라두 다니는게 어때?? 그래도 해결될 가능성이 보이면 스트레스가 덜 할거야ㅜㅜ
23-08-30 15:17
따스한봄
[CODE : 12542]
헐 말넘심,,, 의사도 졸라게 웃긴다 진짜
23-08-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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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얇팔기회당
[CODE : 1547B]
나였으면 지금이라도 가서 ㅈㄹ 할듯.. 요즘 눈복원 잘하는 곳 많으니까 이번에는 많이 돌아보고 해봐 눈은 3-4번 하는 사람도 진짜 많아
23-08-30 16:10
요정먀
[CODE : 4EC02]
헐..안그래도 속상한데 너무해ㅠ
23-08-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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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예사
[CODE : 4EA7F]
ㅜㅜㅜ그 눈 조진 의사는 아직도 활동하는거야??
23-08-30 16:22
wjdqufxkfc…
작성자
[CODE : 43E7D]
넘 오래전이라 이름은 전혀 기억이 안나ㅠㅠ
23-08-30 18:42
오렌지빵
[CODE : 41462]
의사가 진짜 양심이 없네... ㅜㅜ
23-08-30 16:23
익명
[CODE : B1C48]
돈드는건 똑같은데 왜 지인추천병원 안가면 지원 안해준다하시지? 좀 이상하네
23-08-30 16:28
음햐아언
[CODE : 851DE]
[@] 쓰니는 아니지만, 쓰니 부모님은 쓰니의 의견을 자기말에 복종하지않는다라고 느낀거같은데. 감히 내 돈을 주고 하는데 내 말을 거역해? 이런느낌이였을듯. 자녀의 의견은 무조건 반항이라고 생각하는 권위적인 부모가 많아서… 우리집도 약간 이랬는데 내가 반발해서 풀어진 케이스거등
23-09-03 13:19
인티잡채
[CODE : 4EB30]
하... 글만 읽어도 너무 속상하다 ㅠㅠㅠㅠ
23-08-30 16:43
귀요미잉
[CODE : 8510E]
속상햇겟다 병원 많으니깐 잘알아보고 재수하자 하면 훨씬 이뻐질거같아
23-08-30 16:47
콩콩땅
[CODE : 1C365]
헐.... ㅠㅠㅠㅠ 넘 속상하다...후 ㅜㅜㅜ
23-08-30 16:47
열심히달리자
[CODE : 42D3F]
진짜 속상하겠다.. 그래도 재수술 잘하는 병원들 있을거니까 꼭 찾아보고 다시해봐봐ㅜㅜ
23-08-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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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몽미르링고
[CODE : 533ED]
어릴땐 무족권 부모님말씀이 최곤지알았지ㅠㅠ 돈도 내주는 건데  내 잘못 아니다 ㅇㅈㄹ 하는 의사가 제일 뭣같네…
23-08-30 17:04
김군프로
[CODE : 31293]
눈썹 간격 엄청 좁진 않아서 가능할거 같은데 ㅠㅠㅠ 비절개로 할 수 있는 눈은 아닌거야? 절개로 했어도 비절개로 재수술하는 사람도 많거든
23-08-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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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Flyawayy
[CODE : 52B7E]
너무 속상하겠다 예사 마음 잘 추스리고 재수술 잘하는 병원 알아봐서 꼭 성공하길 바라 ㅠㅠ
23-08-30 17:26
하토비
[CODE : 3EA7D]
진짜 엄청 속상했겠다 ㅠㅠ 꼭 재수술 성공하길 빌게
23-08-30 17:30
킹구름킹
[CODE : 2AE30]
ㅜㅜ 내가 다 속상하다
23-08-30 17:42
청명
[CODE : 5147C]
앞트임 복원만 해도 훨씬 나아질 것 같아 ㅠㅠ 속상했겠어 진짜 ㅠㅠㅠㅠ
23-08-30 17:48
말민
[CODE : 2C0BE]
하 내가 다 속상하다… ㅠㅠㅜ
23-08-30 18:16
휴뀨
[CODE : D041A]
눈 모양은 다르지만 스토리가 비슷해 엄마가 성형하라그럼.. 그런 엄마 나도 넘 짱나.. 그런데 재재수술 가능할것같아
23-08-30 18:40
ㅠ배고파
[CODE : 28C1B]
어..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갰지먼 솔직히 부모님 아니였으면 예쁜 눈으로 살았을듯..왜 저렇게 강요를 하시지 이상한걸로
23-08-30 18:55
여들
[CODE : 44A8F]
아... 솔직히 어머님 좀 원망스러웠겠다ㅠㅠㅠ
23-08-30 19:03
파우스트
[CODE : D5024]
이해된다. 나라면 직접 한번만 더 알아볼 것 같긴해.
23-08-30 19:04
밀랄루
[CODE : D5095]
* 비밀글 입니다.
23-08-30 20:13
수요
[CODE : 19DEB]
나 저거보다 좀 더 좁았는데 절개 재수술했오
눈이랑 눈썹 거리 좀 더 좁아지는데
걍 눈두덩이 눈썹 정리해서 모양을 바꿧어..

난 소세지 눈 + 속눈썹 들림 + 찝힌 눈 심해서 수술한 건데 결과는 나쁘지 않앗어 6년 만에 재수술한 거였구..!
예사도 병원 잘 알아봐..!
나도 눈 때문에 6년 동안 스트레스였었어ㅠ
23-08-30 20:43
고추짬뽕
[CODE : 25E49]
라인만 다시 잡는거면 수술 할 수 있을거 같아보여,, 꼭 잘 맞는 곳이 나타나길 ㅠ너무 스트레스였겠다ㅠ
23-08-30 21:02
달달한불닭볶음면
[CODE : 3F329]
진심 그마음 너무 잘알아
나도 고딩때 아빠 따라서 간 병원에 상담받으러갔다가 당일에 수술받고 왔는데  모양도 마음에 안들었는데 최근에 구축까지 오는거같아서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나도 너무 어릴때라서 의사이름도 몰라
23-08-30 21:13
지명
[CODE : 45C36]
* 비밀글 입니다.
23-08-30 22:27
7388홍
[CODE : D8FB9]
헐…. 진짜 속상하겟다 ㅜㅜ 의사가 얼척없네;
23-08-30 22:35
세비즈러브
[CODE : 45C4A]
내가 다 속상하다 ㅠㅠ 어릴땐 돈이 없으니 부모님 말 들을 수 밖에 없으닌까 ㅠㅠ 근데 진짜 상담 이라도 한번 받아보면 분명 글쓴이 맘에 맞는 곳이, 원하는 방향으로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꺼야!! 너무 속상해 하지말구!!!!
23-08-30 23:29
sssss하니
[CODE : 4A96C]
속상하네요 ㅠㅠㅠㅠㅠ
23-08-31 01:02
내로남불금지
[CODE : 852B1]
아... 근데 정말 미안하지만 어머님 말이 너무 상처야ㅜㅜ
23-08-31 01:15
대학보내줘
[CODE : 8474C]
나엿음 병원 불 지르고 나왔어 ㄹㅇ...
23-08-31 01:18
오레오민트초코
[CODE : 44360]
앞트임 복원 상담해보고 할 수 있으면 하는게 나을 것 같아
눈 앞머리가 사람 인상 진짜 많이 달라져 보이더라구
23-08-31 01:43
익명
[CODE : 1D24D]
나도 더 알아볼걸 이런 생각들어
엄마 지인 말듣고 쌍수해서 망했어
진짜 재수술밖에 생각안들어
23-08-31 02:04
익명이
[CODE : 2C052]
익명 수다방에 예수쟁이 싫다고 올린 예사인데
중3때 이모 교회사람 의원(전문의x)한테 반강제적으로 수술받고 10년이 박살났다ㅋㅋ 내눈본사람들 대체어디서했냐고 거긴 절대 안간다고함
자고로 아줌마들이 아는 병원 듣보잡일경우 절대 하지마라 내꼴난다 눈때메 자살 생각 여러번한거 생각하니 욕설보내고 이모 손절할가 생각중
23-08-31 02:39
눈보러가용
[CODE : 2D24E]
* 비밀글 입니다.
23-08-31 04:38
soylatte77
[CODE : 1C031]
나도 재수술 고민 중이야 너는 나보다 나아.
나도 엄마따라 갔어. 너무 어려서 몰랐어
23-08-31 05:32
lyis
[CODE : 2D148]
역시 잘 알아보고 해야하는 것 같아ㅠㅠ 재수술 하면 훨씬 보기 좋아질 것 같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차근차근 알아봐바
23-08-31 09:56
와따따시
[CODE : 687E7]
하 속상하다 진짜...ㅠㅠ
23-08-31 10:41
익명
[CODE : 154E8]
부모가 니인생에 일단 도움이 안되는듯..
독립하고 가끔 보는 사이가 적합해보여
23-08-31 11:12
bins0621
[CODE : 70CEF]
ㅜㅜㅜ진짜 속상하다 지인이 뭐 그렇기 중요하다고
23-08-31 11:55
pokklek3
[CODE : 49625]
글 읽는데 내가 다 속상하네 뭐 그러냐..
23-08-31 11:56
쿠루쿠루리
[CODE : 52606]
너무속상하다… 자기가 꼭 해야한다는 결심이 섰을때 쌍수해야되는것같아 ㅜㅜ 부모님손에 이끌려서 하는 쌍수만큼 나중에 맘에 안드는것도 없는듯.. 내가 그럼ㅠㅠ
23-08-31 12:19
고레와하나
[CODE : 29CAE]
진짜 속상하다 ㅜㅜㅜ
23-08-31 12:21
어러러
[CODE : 337AD]
재수해보자............
23-08-31 12:25
라떼는마뤼야
[CODE : 28C90]
나도 첨에 눈 할때 엄마가 하라는데서 했어. 암것도 안 알아보고...
다행스럽게도 수술결과는 괜찮지만
그래도 그떄 좀 더 알아보고 할 걸 하는 후회는 들더라~~~
그래서 이번에 코 할건데  진짜 열심히 알아보고 내가 선택한 곳에서 하려구 해~~~
23-08-31 13:17
또혀니
[CODE : 70CBC]
글 보는데 너무 속상하다 :( 나도 비슷하게 수술하고 짝짝이로  되서 10년 넘게 살다가 그냥 재수술 하려고 ㅠㅠ
23-08-31 13:21
알리타
[CODE : 18BBE]
솓상하것다... 본인눈은 본인이 직접 발품해야지 후회가 업는데ㅠㅠ
23-08-31 13:33
도토리애오
[CODE : 4A60B]
ㅠㅠ 진짜 성형은 아무데서나 쉽게하면안됨..
23-08-31 13:50
오팔에메랄드
[CODE : 48F21]
하 내가 다 속상허다 진짜ㅜㅜ
23-08-31 15:01
만두이모
[CODE : 5269E]
나도 엄마따라서 가정의학과 의사한테 쌍수받고 라인개망햇엇는데 공감가네 ..ㄷㄷㄷ
진짜 돈모아서 쌍수 내돈으루 다시허자..
23-08-31 16:31
새모
[CODE : 46703]
나도 그랬어…. 부모님 의도는 좋은 의도였겠지만 결과물 때문에 너무 힘들어 나도 원망 진짜 많이 했어 지금은 나 스스로 발품 손품 다 팔아보고 정보 얻는 중이야 같이 힘내자
23-08-31 17:28
xoxoS2
[CODE : 2786A]
부모님 손에 이끌려서 간 병원들은 실력보단 친분이나 안면있어서 가는거라.. 후회할 확률이 높아 ㅠㅠ
23-08-31 17:56
하이유1
[CODE : 2EAC7]
이래서 스스로 강단있게 잘알아보고 하는게 맞는거같아..
23-08-31 18:06
폴리그랏
[CODE : 12514]
진짜ㅠㅠ 성형은 정말 여러군데 잘 알아보고 해야되는 것 같아ㅠㅠ
23-08-31 19:03
잊지
[CODE : 1C374]
본인이 엄청 원해서 해도 후회하는게 성형이니까 ㅠㅠ
23-08-31 19:11
뽀뽀샴페인
[CODE : B772A]
어르신들은 입소문에 지인할인가 이런거에 더욱 극성이니까...복원할 수 있을거야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마ㅠㅜ
23-08-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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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마가렛뜨뜨아
[CODE : 4674A]
야 ㅜㅜㅜ 진짜 속상하겠다 부모님도 너무하신데,, 딸래미 얼굴을 그냥 ,, 하
23-08-31 20:19
남봉남
[CODE : 523C0]
나랑 존똑 나도 엄마 지인 있는데로 갔는데 지인할인도 안되거 오지게 비싸고 수술도 망함 개짜증ㅋ
23-08-31 20:26
뿌뿌뿜뿜뿜뿜
[CODE : 467FD]
내가 다 속상하네...ㅠㅠ
23-08-31 20:33
2300명
[CODE : D2950]
진짜 맘아프겠다 ㅠㅠ 혹여나 재수술하게 되면 다 보상받을정도로 이쁘게 잘되길!
23-08-31 20:49
우우ㅜ난
[CODE : 8BEFA]
이게 수술도 내가 알아보고 결정해야지 엄마 라도 믿고 하면 안돼ㅜ
23-08-31 20:49
wjdqufxkfc…
작성자
[CODE : 43E7D]
예사들.. 진짜 다들 너무 따뜻하다 같이 공감해주고 위로해줘서 고마워 ㅠㅠㅠ
23-08-31 21:19
조아요봇
[CODE : 52B85]
맞아 20대 땐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니까 맘대로 결정 못 하고 눈치 보게 되지ㅠ 그런 경험 있었어서 너무 공감된다,,,
23-08-31 21:46
와우압
[CODE : 2E917]
아이고 내가 다 속상하다ㅠㅠ
23-08-31 22:03
구르미르미야야
[CODE : 1C315]
에휴 … 너무 고생많았겠네 ㅠ 혹시 이번에 다시 하게된다면 발품 잘 팔아보자 10곳 이상 !
23-08-31 22:04
다오입니다
[CODE : 44AA8]
화이팅.. 힘내자 우리.. 나도 재수야
23-08-31 23:29
소생을구원해주시오
[CODE : 223C7]
의사는 자기 실력이 부끄럽지도않나
23-09-01 00:15
프로다이어터
[CODE : 2C091]
아이고 재수술은 원하는 병원에서 하게 해주시지... 속상했겠다ㅠㅜ 쌍수 붓기빠지는거 기다리는것도 진짜 힘든데
23-09-01 01:40
메롬ㅁ
[CODE : 52BE9]
나몰라라하는 의사들 많아서 병원 알아보는것도 힘들더라고..
23-09-01 02:49
관심주세요
[CODE : 33BE9]
의사웃기네요..
23-09-01 03:04
김씨입니다
[CODE : 2EA67]
글 보는데 정말 내가 더 화나고 분하네 ..
23-09-01 03:52
aoy3311
[CODE : 4EBF6]
에고...맘고생너무많이했겠다..ㅜ
23-09-01 08:39
푸바5555
[CODE : 699BC]
ㅜㅜ에고 의사가 문제지만..엄마말이 더 속상하다 ㅠㅠ 힘내 예사
23-09-01 10:41
iles4567
[CODE : 2C198]
아이고;; 부모님너무하셨다
23-09-01 11:44
라라라룰라
[CODE : 7DEAD]
헐... 부모님 너무하신데 ㅠㅠ
23-09-01 15:10
데리엘라
[CODE : 1A178]
생각난다 첫 눈수술할때
첫 면접에서 얼평듣고 아빠가 화나서
수술 시켜줬는데
나는 나름 만족해
매우 자연스럽게 됐어ㅎㅎ
병원은 당근 내가 알아봄ㅎㅎ
23-09-01 15:55
민직
[CODE : 2B3D5]
ㄷㄷ너무하네
23-09-01 17:14
찌니지지ㅣ니
[CODE : 7DED5]
아이고 속살하다ㅠㅠㅠ
23-09-01 18:34
망고스티
[CODE : 83D84]
에고 속상하겠다,, 성형은 충분히 상담해보고 고민해보고 한 뒤에 하는게 좋은데 ㅠㅠ
23-09-01 20:19
쁄이
[CODE : 1C318]
와.. 진짜 속상했겠다..
23-09-01 22:15
ㅂlㅂl
[CODE : 77371]
자기얼굴 아니라고 너무 남일처럼 대하는 의사들 진짜.. 너무해....
23-09-01 23:56
짱구수지
[CODE : 851A2]
진짜 어려서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을 때라 더 속상하겠다..
23-09-02 00:36
망뭉망
[CODE : 15AA8]
재수하자ㅠㅠㅠ재수하면 될꺼야
23-09-02 10:02
비누누나
[CODE : 42D74]
나였어도 원망이 클 것 같아 ㅠㅠ 돈 모아서 병원 잘 알아보고 하면 되지!!!!! 힘내자 ㅠㅠ
23-09-02 11:09
판다바오
[CODE : 18B27]
아이고ㅜㅜㅜ 맘고생 심하겠다... 그래도 미래를 좀 더 보자 예사야ㅠㅠ 과거는 어쩔 수 없으니까...
23-09-02 14:59
멤메메멜
[CODE : 38FCC]
의사보다 엄마가 더 문제네 나 같으면 대판 싸웠을듯..
23-09-02 15:07
디디용용
[CODE : E43BC]
아이고.... 읽는 내가 다 속이 타네ㅠㅠ 애초에 본인이 성형을 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아니라먄 자식 어릴 때부터 얼굴에 이거저거 시키려고 끌고 다니는거 그냥 부모님 욕심으로밖에 안느껴진다. 거기에 잘못되니까 쓰니탓 하는 것도 너무하고;; 지금 결과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면 혼자라도 재수술 발품 팔이봐ㅠㅠ 그리고 무엇보다도 얼굴이 어떻든 본인은 분명 매력있고 멋진 존재라는 거 잊지말고!
23-09-02 16:41
턱살씹
[CODE : 46746]
진짜 속상하겠다 얼굴은 아무래도 매번 보니까…ㅠㅠ토닥토닥
23-09-02 16:48
쿠잉
[CODE : 4A970]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3-09-02 20:19
피그123
[CODE : 2C0BD]
[@] 호옥시...실례가 안되면 재수술한 곳 물어도될까
+실리콘 제거했는지도
23-09-02 21:29
피그123
[CODE : 4671D]
쓰니... 나도상황이 같아서 무슨 상황인지 너무 공감간다ㅠ
23-09-02 21:30
이뻐지모누
[CODE : 85205]
거의 대부분 어렸을때 엄마손잡고 성형한 사람들 10명중 1명빼고 다불만족 그1명은 엄마가 써치 개열심히 해준것
23-09-02 21:37
안녕y
[CODE : 45670]
걱정마 다들 그래도 재수술하고 잘 되더라
23-09-02 23:54
padochurum
[CODE : 420D6]
나도 아빠 눈밑지 하면서 같이 하면 할인해준다는 말+지금 안 하면 니 돈으로 하라는 말에 잘 안 알아보고 쌍수가 쉽게 망하겠어 했다가 3년째 개고생 중인데ㅎ 하 돈 모아서 재수술해야지 근데 할 생각 하면 눈 앞이 깜깜함
23-09-02 23:57
바게트
[CODE : 52627]
기회되면 재수술해..ㅠ 힘내고 포기하지마
23-09-03 00:19
먀먕고
[CODE : 617D4]
글만 읽어도 속상해... 의사는 자기 결과에 책임감도 없고ㅠ
23-09-0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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