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렸을 때 진짜 까맸거든? 진짜 사진 보면 동남아인 같음. 근데 지금 17호 써.
엄마는 엄청 하야시고 아빠는 까마신데 엄마가 나 태어났을 때 넘 까매서 놀랬다고 했거든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머 딱히 관리한 건 없구,, 그냥 밖에 안 나갔어... 초등학생 때도 놀러 가는 거 별로 안 좋아했고 집에서 공부만 했거든. 고등학생~대학생 때도 학교-집 밖에 안 했어.
지금은 출퇴근하는 거 뺴구 게임만 하구.
어디 놀러 가도 거의 실내만 좋아하고, 야외로 놀러 가면 여름에도 꼭 긴팔 겉옷 챙기고..
어느 순간 보니까 하얘져 있더라고.
아빠가 나보고 너는 원래 까맸는데 하도 집 밖에 안 나가는 데다가 크면서 살이 늘어나서 하얘진 거 같다고 하시더라고..
그건 진짜 선생이 미친거고 나이 들 수록 미와 매력을 보는 눈이 달라져. 어릴때 예쁘다의 기준이 더 획일화 되어있는데, 사회 나오고 다니다보면 매력있는 사람들도 많더라. 피부색에 집착하기보다는 피부관리(잡티 등)랑 너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이랑 장점 극대화하는게 정신건강으로도 겉보기에도 훨씬 좋을거야. 선생과 철없는 애들의 말은 엿먹으라하고 되돌려줘
나도 많이 까만편은 아닌데 어두운 편이라구들그래..
노리끼리 ..황인종 얼굴피부는 지성이라 예전부터 프락셀등 을
조져놔서 더 칙칙해짐..
요즘시대에 태어났어야..프락셀도 세개 안받고 조심하고 성형도
잘 받을텐데 약간 옛날사람이라 마루타의 길을 살아온 느낌이랄까.... ㅎㅎㅎㅎ 나도 하얘지고싶어 수술을 하더라도 하얀사람이 흉 덜 남는다고.
그러니까.... 부럽지..
요즘시대에 성형 등 하는사람은 부러워...실력이 옛날에비해
상향평준화니까..
선생이 왜 그러냐,,, 진짜 그런 인간은 좋은 일은 없을거야 걱정마 !! 남한테 상처쥬는 사람은,,,
그리고 방법 (피부과 다니면서 얻은 팁)
1. 수분보충 / 바디로션도 잘 발라줘!! 피부회복에 좋대
2. 비타민, 콜라겐 영양제 꾸준히 먹어주기
3. 화이트태닝 은 원래 내 기본피부의 젤 밝은 부분정도 밝혀준대! 그래서 이건 애매한 추천방법이야
4. 썬크림 발라주면서 유지!
그래서 피부과쌤이 비타민제형도 발라주고 크림을 얼굴,온몸에 꼭 발라주면 재생도움이 된다규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