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따져봐야 의미없는거 아니까 그냥 이야기나 해볼라고 찾아갔음.
근데 상담실장이 나한테 자기도 예전에 성형망한적있었는데 시간지나니까 해결이됬다고 막 자기 인생썰을 20분동안푸는데
내가 그 사람 인생썰 물어보지도않았고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자꾸 성형망한사람앞에서 그런소리를 하니까
나는 지금 1년을 넘게 기다렸는데 나아질 차도가 없는데요라고 했는데 나보고 따지지말래 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진짜 뭐 따졌으면 이해라도하겠는데 저렇게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니까 말문이 막히더라 ㅋㅋ
그러면서 나한테 지금 1년이지만 2년뒤 3년뒤에 괜찮아질수있는거아니냐고 나한테 말하더라 ㅋㅋ
내가 그래서 걍 이 사람이랑은 대화 더 해봤자 싸움만 더 커지겠다하고 그냥 나왔음 ㅋㅋ
진짜 성형할거면 대형병원가서하지말고 1인의사인곳에서해 나처럼 후회하지말고
병원명은 언급못하니까 물어보지말아줘
[@] '쪽팔리게 익명은 풀고' 본인이 쓴 글에
'너 ㅋㅋㅋㅋㅋ 이거 붙이면서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괜히 자존심 부리는거 사람들한테 다 보여 한번 쭉 읽어봐 니 댓글만 얼마나 빻았는지' 라는 대답까지 듣고
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8번째 천만원 들여서 수술한다는 사람한테
'의사 너무 하네 근데 병원 어디야??'라뇨ㅋㅋ
본인이 내뱉은 말이랑 지독하게 다 반대로만 해서
현실로 웃어버렸잖아요ㅋㅋ
님 댓글에 병먹금이라는데
왜이리 바쁘게 욕 얻어 먹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