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 절개 두달 넘은 나보다 낫다ㅋㅋㅋㅋ
예사가 말하는게 뭔지 알거 같아. 그 뭐랄까.. 부리부리 찐한 라인? 힘 주면 좀 괜찮은거 같은데 멍때리면 좀 높고 혼혈같은 그 느낌?
괜찮아. 좋아질거야(나도 셀프 세뇌중). 쌍수 후기 네이x 같은데서 보면 적나라한 과정 디테일하게 올린 후기들 꽤 있거든. 먼저한 사람들 후기 보니까 반년 일년 지나니까 라인도 음청 얇아지고 혼혈 느낌 줄어들더라고.
이젇도면 반년 지나면 눈앞은 딱 밀착할거고 끝에 높은곳도 70퍼 언더로 가라앉을거임! 애매하게 괜찮은듯 안괜찮은 시기야! 좌우 대칭도 괜찮고 잘됬어! 걱정말고 찬바람 불때 다시 생각해봐. 이쁘게 잘됬는걸!
[@4uyou] 나 맥주 두캔 마시고 신발장 앞에 거울 붙은거 보니까 밤이라 그런가 찐한데도 라인 얄쌍하니ㅋㅋㅋㅋ 요정도만 되도 참 좋겠는걸 이러고 있음ㅋㅋ 물론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1.5배ㅋㅋㅋ 비절개한 예사가 나보다 안될리가 없어ㅋㅋㅋㅋㅋㅋ
쌍수 x달 or 쌍수 x개월 붓기/과정 이런 키워드로 검색하명 꽤 나오거든. 한번 봐봐. 예사보다 훨 심한 사람들도 반년 일년이면 꽤 자연스러움ㅋㅋㅋ 괜찮아! 노푸라블럼!
예사가 올린 게시글 보니 답답해서 글써ㅠㅠ 익명으로 글 쓰면 진정성없어보일까봐 닉넴도 까고 쓴당.. 수술 전 사진 보고 왔는데 그전보다 훨씬 나은데.... 일주일 단위로 올리는거 같은데 차라리 좀.. 이런 성형커뮤니티를 멀리하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게 어때? 오히려 이런데 기웃거리면서 내 문제를 굳이 찾으려고 하는게 예사를 더 괴롭게 만드는 듯;; 남들이 아무리 예쁘다고 잘된거 같다고 말해도 전혀 안듣고 있는거 같아서 댓글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