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iii] 서울대 연대는 미용 잘 못하시고, 성모 아산 이런데서는 미용쪽도 다뤄서 괜찮으신듯요.
서울대 연대분들 대학병원 가서 미용쪽 얘기하면 안좋아해요.. 그리고 그런 기술은 떨어지세요…
서울대/ 연대는 학교만 나와서, 나와서 다른 병원에서 일하면서 경험 쌓다 병원 차리고 오래 있으신분들은 다른 대학보다 더 잘하시는편 같구요..
특히 서울대.
연대는.. 좀 더 케바케. 화려한거 좋아하는 분이 많으신듯
이거랑 같이 경력에 몇년인지 적힌거 그대로 믿지 않기.. 찾아보면 경력 한자릿수인 의사 거의 없음ㅇㅇ
대부분 수련의. 인턴 경력 같이 넣고 전문의 따기전에 의사면허 취득 이후 부터를 그냥 경력으로 적어.
그래서 전문의 따고 성형외과에 취직해서 환자를 맡은 집도경력 같은건 얼마 안됐을 수도 있다는 거..
나는 최소 7년 마이너스 하고 본다 예로들어 20년 경력은 13년, 11년은 4년.. 정도라고 봐
상식적으로 아직 30대인 남자 원장님 수술경력이 10년 넘어가는거 부터 말이 안되는거야ㅠㅠ
의대재학기간+ 군대+인턴 이것만 따져도 10년이 넘는데..
+물론 인턴 하면서 전문의 공부하면서 수술방 들어가보고 몇번 어시 했겠지.. 근데 그걸 예사 같으면 경력으로 인정하겠니..? 난 못함
[@jenkkkkk] 어떤 반박 댓글 중에 성형외과 전문의는 대학병원서 재건 수술 위주로 하기에 미용성형과는 별개다라고 주장하는데... 그럼 정신과 전문의 혹은 수련과정을 덜 거친 일반의가 미용수술을 더 잘할 수 있음??
재건수술 등 다양한 케이스를 접하고 경력있는 선배들 밑에서 수술 어시스트 경험을 쌓아가면 수술에 대한 감각, 미에 대한 기준이 잡혀가는 것이겠지...
우리 입장에선 여러 선택요소들을 기준으로 제한적인 판단해야하는 상황인데.
그 중 상당히 신뢰도 높은 기준이 우수 병원에서 다양한 케이스를 접해볼 수 있는 학습기회를 가졌냐라고 봐
후기 사진이야 얼마든지 포토샵하고, 후기글 조작도 가능하니깐(물론 참고는 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