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외모가 이쁘단 이유만으로 대우받고
못났단 이유만으로 무시당하고 차별받는
이런 사회에서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들거야
예사만그런거아니야 ㅜㅜ 그런걸로 힘든사람들 엄청 많어ㅜ사실 나도 외모때문에 젤 우울한게 큰거같아
내자신을 내가 혐오하고 사랑하지 못하니깐 정말 괴롭더라ㅜ이렇게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아니고
다시 태어나고싶단 생각 수십수만번하는거같아
솔직히 힘내란 말도 도움 안될거 알지만
그래도 조금만 견디다 보면 예사의 좋은모습을 알아봐주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생길거라 믿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