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스러운 심정 이해하고, 상황은 안타까운데
대출 생각 접고, 돈은 모아서 하는게 맞아..
직장인도 아니고 복학해야 되는 학생 신분이면 실제 대출은 예사 생각보다 훨씬 이자율 높아.
달마다 내는 이자 부담 많이 지기 싫어서 미래의 나 자신에게 맡기고 월 이자 줄이고 상환기간 길게 잡으면 원금에 가까이 되는 이자 토해낼 수 있어.
몇 배의 기간을 빚 갚느라 날릴 수도 있어
내가 어렸을 때 몇 년 날려본 적 있어 ㅋ 진심 후회해
예사 마음은 이해간다. 대출은 하지말라고 말하고 싶지만 어떤 마음으로 글 쓴건지 충분히 이해가 감. 무슨 감정인지도 알겠고, 대출 쉽게 봐서 쓴 글도 아닌 그냥 일단 현재 해야한다면 최선이 대출이 먼저 생각났으니 .. 일단은 좀 더 생각해보고 돈은 다 모아서 하면 좀 마음 편할 것 같아! 잘될거야 무슨 일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