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earned all the money to get plastic surgery, but I can't because my parents never let me. Honestly, I'm a 24-year-old adult. I'm not asking for money to get plastic surgery, but does it make sense that I can't do it because they didn't ask for permission? What kind of child am I..? If I'm planning on having plastic surgery someday, I think the sooner the better, but why are they preventing me from doing it? How does everyone get plastic surgery? I thought all I needed was money, but due to my parents' nature, I couldn't do it secretly and I had to live like this. My life was so pitiful that I thought I would go mental. My parents are so seriously conservative (everyone hears me talk and is surprised that I feel like I'm living in the Joseon Dynasty). ) I feel like I want to die. Really, I want to become pretty too... I'm living this stressful life looking at the sex artist every day... Will my parents be sorry if I die? It's so frustrating that I feel like I'm going crazy. Living like this makes me feel like I just want to die.
예사야 다정하게 한마디 해주고 싶지만 ㅠ.. 쓴 소리 해야할 거 같아서... 너 성인이야... 행동에 책임을 스스로 질 수 있음 하는겨..~ 허락보다 용서가 빨라 내가 코수술 하라고 추천하는 게 아니라 예사가 죽고 싶다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니까 하는 말이야 이 문제 뿐만 아니라 그냥 살아오면서 억압 받은 게 많은데 이거 때문에 한 번에 터진 느낌이라.. ㅠ 예사 부모님하고 사는 거면 하루 빨리 독립해서 따로 살아야 할 거 같네,,
스스로가 부모님한테 알아서 통제당해주는 느낌이 나는데? 정말 컴플렉스인 부분은 통보하든 집을 나가서든 하고 돌아오는 게 너의 의사 표현이야. 부모님은 당연히 뭘 명령하든 꼬박꼬박 잘 들으니 원래 대하던 대로 대하시지. 너의 주관도 표현하지 못하고 의지도 굳센 마음도 보이지 않으니 바뀌지 않을거야 부모님은.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대쪽같이 하고 부모님 말이 소용없을 수도 있다는 걸 표현해. 넌 말 잘 듣는 순응적인 자식 한 명일 뿐이야.
[@성이에사] 아니.. 이런 문제들로 가출도 몇 번 해봤어 너무 숨막혀서 이대로 살다간 내가 못 버틸 것 같아서.. 내가 이렇게 까지 순종적인 사람이 된 건 결국 어떤 방법을 쓰든 부모님 입장은 강경하시거든 결국 내가 어떤 짓거리를 해도 바뀌는 게 없다는 걸 알아차린 후론 그냥 무기력하게 순종하게 된 것 같아 내가 더이상 어떻게 대쪽같이 해야할까 그냥 수술 지르고 집에 오는 방법..? 이게 맞는걸까
[@] 해볼 만큼 해봤다는 거구나. 나의 가장 친한 친구도 같은 경우였는데 따로 나와 살고 명절에만 가는 삶을 사는 게 더 행복해보이더라. 많이 심한 경우구나. 자살하고 싶다든지 극단적 생각 괴로운 생각을 하게 만드는 거라면 나가는 게 맞아. 여건이 된다면 나가. 자식이 뭐 하나 한다는데 죄다 막아버리면 지원해주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부모님은 아니지. 가출하든 뭘 하든 어차피 보수적이고 차갑고 강경하다면 어쨌든 같이 살면 숨막힌다는거네. 수술이 간절하다면 하고 돌아와서 그냥 벽 치고 지내. 그래도 안 바뀌면 나가 그냥. 손절할 것처럼 보이는 단호함까지도 가야 돼. 그래도 안 바뀌면 그냥 떨어져 지내는 게 좋은 가족 상성인거야 어쩔 수 없어. 타협점이라는 게 없는데 대화가 통하지 않고 통제만 하는데 그건 사람 우리에 가두는거지.
[@] 그거 좃대로 살면 해결되더라 선타투 후뚜맞이라고 하잖아 난 부모님이 너무 엄격하셔서 밖에 나가면 점심 뭐먹었는지까지 보고해야되고 학원은 12시 넘어서까지 다니는데 친구랑 옆동네에서 놀다오겠다고 하면 9시전에 꼭 들어와야되고 했었어 그게 성인돼서까지도 이어지니까 너무 짜증나서 반항도 많이 했고 외박해서 갓 스무살에 땡전한푼 없는 상태에서 용돈 몇 개월 끊겨보고 했어. 그래도 아랑곳않고 내가 절대 틀리지 않았다고 계속 어필했고 그냥 알바하고 중고 팔아서 돈 만들어서 살았어. 일일이 내 일 관련해서 얘기 안 하는 거에 대해서 뭐라 그러시면 내가 왜? 한 마디 하면 황당해하시더라고 처음엔 마찰이 있을수도 있는데 부모랑 내가 독립체계라는 걸 부모님한테도 계속 심어드려야되더라… 그렇게 되려면 예사도 홀로서기 하려고 노력해야되고… 하나하나 간섭하는거 그냥 놔두면 우스겟소리로 밥먹는 순서까지도 간섭하기 쉬워지셔 이젠 좀 평범하게 살지만 그렇게 부딛혀서 반항하지 않았으면 평생 새장속에서 살았겠구나 싶더라. 힘들겠지만 그렇게 극복하다보면 예사도 단단해질거야
예사야 다 큰 성인인데 이제 독립해야지! 뭐라한다고 네 알겠습니다하는건 졸업해야지 이제~ ㅜ 예사 스스로 돈도 다 모았고 성형을 정말로 하고싶다면 그냥 하고 집들어가거나 친구집에서 며칠 지내거나 정 안되겠으면 숙박업소잡고 며칠밤 자고 들어가 그리고 본인이 원해서 본인이 번 돈으로 한거니깐 뭐라고 하는건 그만해줬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강하게 말해 근데 예사 성격보니깐 순해서 강하게 못말할거같은데 못말할거같으면 그냥 지금처럼 살아야지... 한 번쯤은 강하게 나가는게 맞아. 대신에 스스로 책임져야하는 성인이니깐 만약 정말 안좋은 확률로 수술이 잘못되면 그 부분도 예사 스스로가 책임져야하니깐 수술 정말로 감수할만큼 하고 싶은지 확실히 마음 잡고 진행하자
[@쿨걸갱] 그냥 지나가다 예사 댓글보고 생각이 좀 달라지는것 같아서 스스로 책임져야하는 성인이라는말 와닿는다 모양불만족으로 재수술 알아보고있는데 재수술도 완전 마음에든다는 보장없을텐데 너무 쉽게 결정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제까지만해도 엄마한테 징징거리던 내가 한심해져.......
근데 이건 부모 문제도 심하지만 너 문제도 있어 부모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끝까지 반항을 하거나 반박을 해야지 너 이제 곧 반오십이야 언제까지 부모 그늘 밑에서 살래 ..이번에 해결 못하면 평생 발묶여서 산다 결혼할때도 이문제로 스트레스 받을래?그리고 가출 몇번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아 부모가 엄청 쎈가본데 순종적인 모습 버리고 그거보다 더 강경하게 나가 안된다고 귀찮다고 피하지 말고 오킹 성인 자녀에게 간섭하는 부모님 영상 함 봐봐 도움 많이 될거야
일단 정신건강을 위해 독립을하는 우선일것같아. 부모님한테도 너한테도. 나도 우리 엄마 음청 사랑하는데 이틀 이상은 같이 못있어 싸워서 ㅋㅋ 엄마도 똑같이 수긍함. 부모님 설득하려고 하지말고 독립하고 성형해.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부모님 가슴아픈 일들은 저지르지마 차라리 부모님 눈에 안보이는곳에서 해 ㅠㅜ 그게그거 아니냐고? 아니야…
나두 미성년자일땐 아부지 엄청 엄해서 귀만 뚫어도 뚜들겨 맞고 양아치냐고 까졌다고 그러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내가 용감해지지 않으면 난 쭉 그렇게 클거 같더라고 그래서 웃기지만 용감하게 질러버리고 통보했어 물론 좋은 방법은 아니긴 하겠지만 해놓고 욕먹나 안하고 욕먹나 또이또이다 생각하고 하니까 다 하더라 성형도 내 의견이나 주장도 !
아마 부모님은 성형수술이 위험하기도 하고 부작용 걱정때문에 말리시는 것 같은데 .. 부모님 맘도 이해 가지만 그래도 이제 성인인데 원하는데로 살아야지 ! 나중에 다른 일도 너가 하고싶은데 부모님이 못하게 하시면 안하고 살 순 없잖아 예사인생은 예사꺼야 한번뿐인 인생 후회없이 살자구
나라면 죽을 바에 부모님이 뭐라하든 수술할거같아
죽는것보다 부모님이 화내는 게 더 무서운거야?..
아무리 엄하다 하더라도 성인인데 본인이 돈 벌어서 성형하는 것 까지 막는 건 너무한 것 같아
부모님한테 제대로 너의 의사표현을 하고 너의 결정대로 한 후에
만일 혼나더라도 그건 너의 선택에 따르는 책임일 뿐이야
성인이면 감당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
아마 부모님이 엄해서 여태 부모님 하라는 대로 다 해왔고
소극적인 태도가 된 것 같은데 20중반이면
부모님한테서 정신적으로 독립하는 연습, 해야할 때라고 봐
비단 성형 문제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너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인듯
그렇게 원하는 수술이면 통보 후 수술하고 독립해버려
24살 어리기도하지만 충분히 독립해서 혼자 살 수 있는 나이고, 부모님 허락 필요없는나이임.
나도 집이 엄해서 성인되고 나서도 통제하려는 부모님땜에 스트레스 많이받았는데 나는 성인이고, 내 삶은 부모님통제하에 있는게 아니란걸 보여줘야함.
난 독립하고 하는거 추천.. 우선 자취든 경제적 독립이든 필요해 보여
수술은 잘 될 수도 있지만 혹시나 맘에 안 들게 되거나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
무슨 수술 받는지 따라 다르겠지만 회복 기간은 신경 써야 하니까 잠도 푹 못 자고 예민해질 수 있는데 좀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
지금해야해. . 나 지금 곧 40이야. 나도 27살때 내돈으로 하겠다니 연예인할 것도 아니고 안된다고 나중에 결혼하고나서 남편한테 허락받고 하라고. . 지금 개.후회중 . . 허락이 무슨. .ㅡㅡ^ 개뿔. . 애들있고하니 이것저것 재고 따지니까 더 힘들어. 그때 왜 그랬을까싶다. 그냥 해!! 이거 하나 허락 앋받고 했다고 불효자되는거 아니니 그냥 해.!! 진짜 할많하않이야..
이게 아마 해볼만큼 반항 해본다고 했을텐데 남이 봤을때는 저거가지고....?? 했을거같음.. 뭐라하는게 아니라 반항을 애매하게 하다 잡혀버린 케이스면 오히려 더 잡아.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정병걸릴것마냥 ㄹㅇ 심하고 난 진짜 해야겠다. 하면 걍 해. 뭐 어쩔꺼야... 코 했으면 코 부실꺼야? 란 마인드여야함.
우리 부모님두 엄청 보수적이셔서 내 가치관이랑 너무 안맞았어서 학생때 많이 싸웠었엉 ㅠㅠ 그래서 난 20살 되자마자 독립해서 살고있고 벌써 7년 지났어.. 명절때 한번씩만 보는데 맨날천날 집에서 의견 부딪히고 싸우면서 사는것보다 이렇게 한번씩만 보는게 더 사이가 좋더라 아이러니 하게도 ㅋㅋ.. 예사두 많이 힘들었겠다 ㅠㅠ 내가 예사라면 성형하려고 모은돈은 일단 독립하는데 쓰고, 그 다음에 다시 돈 모아서 성형할것같아
나도 집안 엄청 보수적이고 22살인데 아직도 통금 있어서 11시 30분까지 집에 들어와야되고 화장하는것도 뭐라하셔 .. 아직도 ㅡㅡ
나는 중2때부터 쌍수가 하고 싶어서 부모님께 부탁했어 당연히 거절당했고 엄마아빠랑 거의 이주는 말을 안한듯 그래도 너무 하고싶어서 계속 꾸준히 저번달까지, 거의 8년동안 부탁했어 허락해달라고.. 돌아오는 대답은 매번 안된다 니 성형하면 다시는 엄마아빠 볼 생각하지 마라 이런 소리였지... 그러다 외모 컴플렉스가 극에 달하고 더이상 이렇게 못살겠고 진짜 외모정신병 걸려서 엄마아빠 다 불러놓고 펑펑 울면서 제발 허락해달라고 했어 엄마아빠한테 성형할 돈 달라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외모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또 8년동안 부탁했는데 이제는 나도 성인이고 엄마아빠가 허락안해주면 그냥 내가 가서 하고 오겠다고 했어 그랬더니 엄마아빠가 니가정말 그정도일 줄 몰랐다 하시고 생각해보겠대 그리고 드디어 허락받음 대신에 엄마아빠랑 사이 엄청 멀어지고 엄마랑은 눈도 안마주치고 걍 아예 모르는 사람처럼됨..
선타투 후뚜맞이라거 선수술 후뚜맞 이미 해버리면 되돌릴 수 없어. 부모님이랑 충분히 설득했는데 안된다 정상적인 말이 통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지 행동으로 보여줘야지 사람이 돌 수 있다는걸 아셔야 돼 부모라고 모든걸 통제하고 옳지는 않아 너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보여. 하지만 책임을 질수 있어야 오른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