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부러 상처받으라고 말 쎄게하는애들 은근 있다.
성예사 특성상 자기 사진 올려놓고 질문하는 애들이 많은데, 조언을 빙자한 독설을 날리는 애들 은근 있음.
사실 나도 당해봄. 처음에는 진심으로 상처받았었는데 나중에는 그냥 내가 상처받는게 목적인 애구나 하는게 보이니까 타격감 0 됨 ㅠ
2.
성형 망했다고 호소하는 글에 댓글로 다짜고짜 병원정보 알려달라고 하는 소시오패스들이 은근 많다.
병원정보 궁금할 순 있지. 여기는 정보공유하라고 만들어진 사이트인것도 맞고.
근데 힘들어하는 예사한테 병원 어디냐고 짧은글로 띡 물어볼건 아닌거같음...
모든 예사들이 다 그렇다는건 절대 아님!!
몇몇 일부 애들만 제외하면 대부분의 예사들은 착하고 친절하다고 생각해
와 둘다진짜 인정
1은 우리 다 성형하고싶은데가 있어서, 외모에 아쉬운 부분이 있으니깐 들어온거잖아 그런데도 내가 얘보단 낫지 남을 깎아내리면서 우월감을 느끼고싶은건지
굳이 이렇게까지 공격적으로 말할건가 싶은 경우 가끔씩보면 있어.. 솔직한거랑 달라
글올리는 예사들 상처받을까봐걱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