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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진심 너무화난다 수술6일째 맥주한잔정도마심
익명
작성 23.04.13 21:13:16 조회 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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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엄마가 고기먹으래서
고기먹는데 취하길래
뭐냐고 이거하니까
맥주에 고기넣어서 삶았데

인터넷찾아보니 20분간 삶아도
20퍼정더밖에안날아가서 그냥 술그자체
그거에 절여진 고기를먹고 취했는데
대충 취한정도 보니까
한잔정도 마신거같아
이거 괜찮은더 맞ㄴ을까?
너무화나네
엄마는 자꾸 술끓이면 알코올날아간다 하고
하진짜 성형땜에 3개월전부터 술안마셧는데
진짜 너무 화나고 무섭고 두렵다 라아진짜
좋아요 3
[CODE : 160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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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속에피어난장미
[CODE : 852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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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화나지
한잔정도취한건 한10분있으면 돌아오잖아
23-04-13 21:22
지윤콩
[CODE : BF3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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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속에피어난장미]  취한건데 당연히 언젠가 돌아오긴 돌아오지;; 근데 문제가 수술하고 술 마시면 염증 가능성 높아지는데 알콜 포함된 음식을 먹고 취하기까지 했으니 이러는거잖아
23-04-13 21:28
건물속에피어난장미
[CODE : 852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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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콩] 맥주한잔정도는 괜찮을껄
그렇다고 어머니한테 너무 화내지말고 불안하면 내일가서 맥주한잔마셔버렷다고하고 항생제 몇일만달라해서 미리먹어
23-04-13 23:08
달려총총총총
[CODE : 847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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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도 엄마한테 티내지는 마..
딸랑구 수술해서 회복 잘하라고 맥주에 푹푹 삶아서 잡내없이 야들야들한 고기 먹여서 몸보신 시켜줄려고 그러셨겠지.. 일부러 그런거 아니니까.
부글부글 몇십분 삶아서 미미한 양일거야. 너무 걱정하지 마..
23-04-13 21:29
꿍따리
[CODE : 32C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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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총총총총]  귀여워 딸랑구ㅋㅋ
23-04-14 02:36
라진이
[CODE : 55A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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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근데 끓이면 알콜날라가는건맞으니..
23-04-13 21:31
익명
[CODE : DC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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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양이면 간도 모를 거 같은데.. 넘 걱정하지 마 윗예사 말대로 미미한 양일 거라 이상 안 생길 거야ㅠㅠ.. 아이구 어머님도 예사도 속상하겠다
23-04-13 21:32
쿠롬
[CODE : 414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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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유 두사람 다 무슨 마음일지 알거 같아서 참ㅜㅜ 예사 입장에선 엄마한테 화날고 같애
23-04-13 21:53
jesusmercy…
[CODE : 2C8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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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때문에 3개월전부터 끊을 정도면 작은 오차조차 줄이려고 한거같네
23-04-13 22:27
메운
[CODE : 45C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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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정도는 몸에 별 영향 없을거야.. 맥주가 알코올 100퍼도 아니고 게다가 끓인 맥주면 진짜 별걱정안해도 될것같은뎅
23-04-13 23:05
오늘머할까
[CODE : 1A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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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에  가해서 어느정도 날아갔기도 하고 그정도는 괜찮을것같아 !
23-04-13 23:18
뉴리누리
[CODE : 3CA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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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할정도가 아니면 사실 알콜은 괜찮다고...들었는데 담배는 간접흡연도 피하라고 했지만..
23-04-13 23:19
프로채은러
[CODE : 44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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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은 괜찮지 않을까!
23-04-13 23:30
Dsssss
[CODE : 278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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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마음은 이해가지만 ….한잔 가지고 안그럴가여 ..
23-04-14 00:14
익명
[CODE : 3F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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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야 걱정되는건 알겠지만 엄마한테 화내지마라 지금 예사가 좀 오바하는거야... 이걸로 문제생길일 120퍼없음..ㅠ
23-04-14 00:16
잉엥잉앙
[CODE : 4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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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난 일주일차때 전담 폈어 아무일없엇숨
23-04-14 00:19
또이또룽
[CODE : 5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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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야 진짜.. 엄마한테 그러지마 평생 후회해
23-04-14 00:59
아냥
[CODE : 854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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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ㅜㅜ
23-04-14 01:10
미유wjwl
[CODE : 2EA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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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맘도이해는가ㅠㄷᆢ
23-04-14 01:18
나뭇잎이불
[CODE : 3F3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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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너무 걱정하지마
23-04-14 02:20
오토22
[CODE : 278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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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없을듯
23-04-14 02:27
콬코낸내
[CODE : 8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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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민함 오바임 불안하면 병원에 당장전화해서 맥주넣고 삶은고기 먹었는데 취했었다 이거 문제되냐 라고 그대로 물어봐바 ㅋㅋ
23-04-14 03:25
ㅠ배고파
[CODE : 28C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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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잔은 상관 없음 ㅋㄱㅅㅋ 그리고 술은 딱히 문제 될거 없고 담배가 문제지 맘이 이해가긴 하는데 ㅠㅜ
23-04-14 05:45
예로로
[CODE : C96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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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때 잡내제거용으로 넣는 미림에도 알콜들어가있듯이 소주 맥주 다 상관없는걸로 알고있는데 불안하면 병원에 물어봐봥 애초에 요리할때 넣는알콜은 괜찮을텐디
23-04-14 07:36
이핀이
[CODE : 854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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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금 방 알콜 날아가는걸로 알아 수술해서 신경쓰이는 부분 많긴 할텐데 그래도 엄마한테 너무 화내지마 예사야
23-04-1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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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ㅇㄹㅇㄹㅁ
[CODE : 337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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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이면 괜찮아 ㅜ 너무 예민한것 같아 걱정되면 항생제 받아서 먹으면 될듯?
23-04-14 09:59
김진채
[CODE : 1AC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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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끓이면 다 날아간데 괜찮아ㅜㅜㅠ
23-04-14 10:10
종호맘
[CODE : 4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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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알콜은 끓이면서 이미 다 날아갔지.. 엄마한테 그르지마ㅜㅜ 너무 불안함 병원에 물어보자
23-04-14 10:25
응응
[CODE : 3F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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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끓이면 다 날아가는거 맞는데...? 어디서 뭘 봤길래 그래? 취했다는거 말도 안되는데 기분탓아님?
23-04-14 10:32
진짜
[CODE : 5AD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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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라면 가슴 찢어질듯ㅋㅋㅋ 내 딸 성형도 시켜주고 맛있는 고기도 구워줬는데 갑자기 알콜 고기에 부엇다고 기리기리 날뛰면서 엄마한테 날뛰면ㅋㅋㅋㅋㅋ 어후
23-04-14 10:38
보리찌
[CODE : 70C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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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알콜 끓이면서 다 날라갔을거야! ㅠㅠ 너무 엄마한테 뭐라하지마...ㅠㅠ
23-04-14 16:31
포도알맹이
[CODE : 467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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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팔팔 끓인거면 다 날아갔을거야 걱정 안해도 돼
23-04-14 10:51
belle1208
[CODE : 55C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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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건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 날라갔을거야!
23-04-14 11:32
성예중독
[CODE : 312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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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상관없을듯 ㅋㅋㅋㅋㅋ 나 소주 한잔만마셔도 병원가야하는 알콜쓰레긴데 엄마가 수육삶을때 맥주푹넣고 끓이는거조아함 ㅋㅋㅋ
23-04-14 11:45
불닭가슴살
[CODE : 2C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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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완전 괜찮아 걱정안해도 될것 같아!
23-04-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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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엘사리
[CODE : DD9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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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 그정도로 문제 생길 거라면 다른 걸로 벌써 생겼을 거야 ㅎㅎ
23-04-14 13:23
콬코낸내
[CODE : 3AD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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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체 20분 끓인 맥주로 어떻게 취할수가 있음??? 말이되는건가 ㅋㅋㅋㅋ 어디서 뭘 본거야
23-04-14 13:42
꿍따리
[CODE : 5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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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술넣고 끓이는데 취한적은 없는데..쓰니 알쓰인가??
23-04-14 13:49
보라색큐브
[CODE : 88F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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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윤곽하고 아파 죽겠는데 엄마가 계속 밥먹으라 했을때도 화 한번 안냈어... 엄마한테 너무 그러지마 ㅠ 고의로 그러시진 않았을거아냐 그리고 끓엿으면 상관없어 그냥 상온에 두고 김빠진 맥주 마셔도 안취해....
23-04-14 15:02
보라색큐브
[CODE : 88F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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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큐브] 와인넣어서 만드는 요리도 있고 수육 삶을때 잡내 제거한다고 소주도 넣고 하는데? 술은 알코올이라 끓이면 날아가고ㅠ
23-04-14 15:03
cucucui
[CODE : 4A3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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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번에 코재수하고 술 한방울도 안마셧는데 코 자주빨개지고 염증반응 의심됨 ㅠ
담배는 비흡연이라 피지도않고 ㅠㅠ
술먹어도 이상없을사람은 없고 이상생길 사람은 생기는듯
23-04-14 15:13
로드투39
[CODE : 25E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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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괜찮을거같은뎅 ㅠㅠㅠ
23-04-14 15:25
Paalli
[CODE : 28C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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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동안 끓은거면 술 특유의 감미료나 향은 남지만 알코올 자체는 왠만하면 다 증발해
불안한 마음은 알겠는데 일부러 그러신것도 아니자나ㅠ 그 알콜 조금 먹은것보다 화내는게 수술후에 더 안좋겠어
23-04-14 15:43
하이이잉룽
[CODE : 17A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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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그정도로 염증나는건
뭘해도 염증날거 같은데
엄마한테 화내지말고
23-04-14 15:59
피카부122
[CODE : 71A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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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고기 먹는데 취했어?? 어머니도 잘 모르셔서 그런 거 같은데 마음 추스르고 병원에 연락해보자
23-04-14 16:02
여름매미
[CODE : 68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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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걸로 불안해하고 스트레스 받는게 염증을 생기게 하면 했지 그걸로는 전혀 갠춘함… 어머니한테 그러지마 ㅜㅠ
23-04-14 17:49
옹리
[CODE : 2E478]
주소복사
마쟈 엄마가 생각해서 고기 삶으신거 같은데 뭐라하지 말자ㅠㅠ 그렇게 먹은건 괜찮을꺼야!!!!!!
23-04-14 17:52
먹방이
[CODE : 23006]
주소복사
짜증나고 화날 수 있는데 엄마한테 넘 머라고는 하지마 예사야ㅠㅠㅠ 조금만 마음 다스려보자ㅠㅠㅠ 그리고 염증은 술보다 담배가 더 안좋고 한잔정도는 괜찮아!! 너무 걱정하지 말구
23-04-14 18:20
안슬로
[CODE : 12556]
주소복사
그정도는 괜찮을거야 맛있는 음식 해주려고 한건데 엄마한테 너무 구로지말자...
23-04-14 18:24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오오빙
[CODE : 1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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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잡내 잡으려고,, 넣자너 크게 문제 안될듯,,
23-04-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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