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상담 다닐때마다 좀 놀랐던게 선생님들이 내 코나 내 눈 만질 때 손에서 담배냄새 엄청나게 나는거... 물론 수술 때는 장갑 끼시지만 뭔가 그 손에서 냄새 날 때 믿음이 없어짐.. 그리고 의사 선생님 책상에 술 병 있는 곳도 있었음ㅋㅋㅋ 솔직히 이런걸로 실력을 얘기할 수 없겠지만 병원 다니면서 좀 어지러웠어..
의사분들도 의사이기이전에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라
술담배하는건 이해되지만 병원에서는 청결을 유지해야지 ㅜㅜ 다른것도아니고 여러 환자들 얼굴과 몸을
수술하는 게 직업인데 ㅜㅜ
그냥 단순한 서비스직도아니고 사람의 신체를 다루는의사인데..
실력 청결 인성 다갖춘 의사분들은 흔치않은듯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