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병원 다녀보면 결제 전, 결제 후 행동 다르고 말 싸가지 없이 하는 병원들은 일반 내과나 가정의학과, 바쁘다는 큰병원들이 아니라
성형외과나 쁘띠시술 위주로하는 피부과 직원들인거 같음.
난 피부과 갈때 어짜피 다 지워야해서 안꾸미고 가거든? 걍 차끌고가니까 옷도 편하게 입고 나감.
근데 가끔가다 보면 무시하고 말 싸가지없게 하는 직원들 있고 좀 어려보인다고 반말 막까는 직원들 있음.
그럴때마다 매운맛 아가리로 호온내주지만 가끔 그런 생각이 듦.
물론 친절한곳들도 많지만......왜 유독 피부과,성형외과 직원들이 싸가지가 없을까?
나 얼마전에 갔던 곳 있는데 ㅈㄴ 차별하고 대충 설명해주고 ㅋㅋ 원장님도 안보여주려고 했음 시술 예약 안하고 그냥 가겠다고 했거든 상담 잡을 때 상담비 있으면 보통 있다고 얘기해주잖아? 예약 안한다고하니까 상담비 만원있다고 ㅋㅋ 내고 가래서 욕 퍼부어주고싶었는데 긁고 나옴 진짜 ㅉㅏ증났어 ㅋㅋㅋㅋㅋ 진짜 피부 이런데 ㄹㅇ 심한듯 물론 안그런데도 있겠지만 와 쓰고나니까 갑자기 또 빡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