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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도대체 병원에서 호갱취급 당하는 이유..?
Tsts
작성 18.06.29 11:28:50 조회 1,071
제가 너무 어려보이거나 착해보이는 인상이 문젤까요?
아님 다른거..? 수술 안할 사람처럼 보여서??
갈 때마다 수술 안하겠다는 사람 마냥 높은 가격 불러대고 왜 절 대놓고 호갱 취급하죠 ㅠㅠ 속상해요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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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어디 다녀오셨어요?? 초성으로 좀
18-06-29 11:34
[@] 님 이전 글 보니까 ㅅㅁㅇ 다녀오셨던데 거기 문제 많은데에여 거긴 쓸데없이 가격 높게부르는듯해요
18-06-29 11:38
Tsts
작성자
[@] 좀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 곧 후기 올릴게요 ㅅㅁㅇ도 다녀왔었죠
18-06-29 11:41
이읃집
그냥 딱봐도 어려보이거나 성형에 대해 잘 모르거나 우물쭈물거리면 바로 호갱취급
18-06-29 11:34
Tsts
작성자
[@이읃집] 나이라도 속여야 하나요 ㅋㅋㅋㅋ
18-06-29 11:41
폭간교
처음온 티나고 오히려 무조건 할것같으면 좀 호구잡으려 하는것같아요
18-06-29 11:41
Tsts
작성자
[@폭간교] 무조건 할 것 같이 굴지는 않았는데.. 첫 수술이라 첨 간 티가 났나봐요
18-06-29 11:42
마지막수술
환자가 을인 사실이 슬프네요ㅠ
18-06-29 12:51
임또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그렇게 느끼신거예요?
18-06-29 12:59
씨크릿머리띠
근데참..코디아오 ㅜㅜㅜ
18-06-29 17:47
노인
담엔 친구나 엄마랑 같이 다녀보세요
18-06-29 18:24
남겨둔
글쓴이분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사람한테 그런 걸거에요 ㅠㅠ
18-06-29 18:31
Holtion
영업멘트죠. 그걸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니까요. 안할꺼면 안하겠다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18-06-29 20:25
꽃향수
명품하고가니안무시하더라구요 어이
18-06-29 22:38
Tsts
작성자
[@꽃향수] 헐~~~~ 진짜 어이없어요
18-06-29 23:57
어코성
헐 저랑 완전 같애요.. 혼자 어려보요서 그런지 진짜 차액만큼 실장이 챙기는게 아닐까하는생각들정도에요
18-06-30 14:13
Tsts
작성자
[@어코성] 차액만큼 챙기기도 해요
18-06-30 19:25
흔흔남
수술비가 사람마다 다르게 부르나요? 원래? 다 똑같은 가격으로 부르는것 아닐까요? 인터넷에 어차피 공유되는데..
18-06-30 19:07
Tsts
작성자
[@] 사람마다 수술 방법에 차이가 있으니 다르게 부르죠!
18-06-30 19:25
데헷
그런병원이 있더라구요
사람기분나뿌게 하는 ㅜㅜ
여러군대 다녀보세요
실력도 중요하지만
환자에게 친절한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ㅋㅋ
18-07-02 10:43
Tsts
작성자
[@] 저도 친절한 병원은 뭔가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18-07-03 15:19
식걸빵
아니내돈주고 내가하는데 대체왜그런취급을받는지 진짜 실장들중에 그런사람들꽤많더라고요 환자를 을로만들어버림 ㄸ
18-07-02 20:19
Tsts
작성자
[@식걸빵] 돈을 내는데도 을 이라니 슬퍼요
18-07-03 15:19
코필러정보좀
친구랑 가보는것도 방법입니다
18-07-02 20:41
Tsts
작성자
[@코필러정보좀] 친구랑 가는 건 좀 부담스러워서 ㅠ
18-07-03 15:18
포크매엔
혹시 귀티가 나시는거 아닐가요
18-07-02 23:52
Tsts
작성자
[@포크매엔] 엥 ㅋㅋㅋㅋ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18-07-03 15:18
baquie
헉 비싸게부르는건가요?? 왜그러지..
18-07-03 11:13
Tsts
작성자
[@baquie] 일부러 비싸게 부르는 거라네용 ㅠ
18-07-03 15:18
페브리즈얌
저도 남자친구랑 같이갔는데(남자친구는 나이좀있어요)
눈 절개 교정 안 뒤 트임해서 할인안한금액으류 450부르더라고요 압구정에서 ㅡㅡ
18-07-03 12:07
Tsts
작성자
[@페브리즈얌] 정말 기분나쁘지 않던가요 ㅠㅠ
18-07-03 15:18
유댕ㅇ
친구중에 목소리가 작고 순하게 생긴얘가 자기 친구가 한데 갔는데 훨씬 높게 불렀는데 흥정도 못해서 그냥 나왔대요 ㅋㅋㅋ확실히 사람상대하고 설득하는 직업이라 그런거 좀 있는듯..
18-07-03 15:56
Tsts
작성자
[@유댕ㅇ] 정말 그런가봐요 ㅋㅋㅋ 속상해라
18-07-03 16:20
강로
저도 정말 성형외과 다니면서 알았지만 남속이는 나쁜사람들이 정말 많은것같아요
18-07-03 18:19
Tsts
작성자
[@강로] 돈이 먼저인 사람들도 있으니까요..ㅠㅠ
18-07-04 03:35
Tutu8972
기분이 많이 나쁠것같아요 그런취급받으면 ㅠㅠ
18-07-03 19:16
Tsts
작성자
[@Tutu8972] 어쩔 수 없나봐용
18-07-04 03:35
얼음
그러게여 ㅜㅜ 정말저도 어절때보면 바가지 쓴거같기두
18-07-03 21:30
Tsts
작성자
[@얼음] 바가지 쓴 경우가 많죠 ㅠ
18-07-04 03:35
마넘너마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18-07-04 00:08
Tsts
작성자
[@마넘너마] 네 많이 속상하더라구요 ㅠ
18-07-04 03:34
오오옹
제생각에는 님 얼굴이 너무 어려워서 그런거같아요 ㅎㅎ
18-07-04 01:00
Tsts
작성자
[@] 그런가요? 어려운 코는 아니라던데 ㅠㅠ
18-07-04 03:34
NER0
상담할때 어느정도 알아보고왔는지 떠보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수술방법이나 병원들 얼마만큼 알아보고왔고  얼마정도 예상하고 그런것들요 그렇게 이야기해봤을때 사람 성격유추해서 거절잘못하던가
유해보이고 그러면 결과적으로 더 심한..
희망수술비보다 훨씬 크게 부르고 선심쓰듯 할인해주더라구요 너무 마음상해하지마세요 저는 이제 가만히 들어주고 거르네요
18-07-04 10:14
Tsts
작성자
[@NER0] 그러게요~ 다른 병원 상담하러 갔는데 그 전 병원에서 실장이 전화와서 싸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얘기해주는데 이미 기분 상한걸 어쩌나요~~ 저도 이젠 그러려니 하렵니다 ㅎㅎ
18-07-04 15:39
속물
[@NER0]
공감요ㅋㅋ
원래보다 훨씬 크게부르곤 선심쓰듯 할인해주고.알아서 걸러야돼요 그런곳은
18-07-05 13:47
저도그래요 나이가 어리기도하고 원래보다 더 어려보여서
그런지 좀 만만하게 보는듯한ㅋㅋ저도 너무 쎄게 부르면 좀쎄다고 이미다알고왔다고 ㅋ ㅋㅋ좀 디씨해주던데요 뭐 알고간것도 밎긴하구요ㅋ ㅋ
18-07-05 00:32
고요
저도 만만하게 생겨서 누구하나 같이 데리고 가야겠네요..
18-07-05 03:57
dizz
그 상담사들 태도가 어땠길래... 알려주실 수 있나요?? 혹시 병원두요!
18-07-05 13:20
코이맨
속상하시겠어요 이런 질문같은것도 정리해서 하시거나 아니시면 혼자가지마시고 누구랑같이가보세요!
18-07-0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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