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둉둉] 그러게.. 실수 없었으면 아프지도 않았을텐데 싱숭생숭했어 그래도 진짜 내 의견 하나하나 맞춰준거나 직접 전화한거나 그런거 생각하니까 지금은 마음이 평온해졌어.. 예약금 강요. 안되면 고객잘못 하는 병원보다 예약강요안하고 인정하고 사과하는 병원이 나은듯 사실 대부분이 맨날 고객잘못이라고 이야기하는듯 나 쌍수때도 그렇고..
[@구아빠] 그래 경과보고나서 이쁘면 후기 쓸게!! 그러게 직접 전화오길래 나도 놀랐어 그것도 밤 11시 다되서.. 그리고 다른 핑계 예를 들어 뭐 내 혈관이 잘 안보였다거나 그런 핑계 전혀없었고 간호사들이 둘러대는데도 의사가 내 잘못이다 이렇게 인정하고 사과하더라 비의료인인 나한테 어떻게든 거짓말로 둘러대도 나는 모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