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실에서
성형해서 예뻐지면
쟤 성형했다고 말하는 애들 꼭 한명씩은 있는거같아
학창시절엔 쌍수 많이 하니까 그걸로 꼽주거나... 성형전은 어땠는데 성형하니까 어쩌구~ 이러기도 하고..
인터넷은 더 심한거같음...
연예인한테 성형을 했니 마니 하면서 엄청 욕하고;; 하다하다 필러맞은거 가지고도 뭐라고 하더라고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도 성형했다고 지적 당하고 악플 달리고...
유명인들한테 진짜 징그러울정도로 댓글달고 공격하는거보고 이사람들도 정말 힘들겠다 싶더라.
대체 왜그러는 걸까??
성형하기 전은 나보다 못생겼는데or나랑 비슷한 급인거 같았는데 성형하니까 나보다 예뻐져서 잘나서 질투나는건가?
성형하는거 자체는 남한테 피해를 준 것도 아니잖아?
누구는 성형하고나서 남 무시하는 애들 때문에 성형한 사람이 싫다는데, 정작 욕하는거 보면 걍 성형한거 자체만 가지고 욕하는게 더 많더라 ㅋㅋ;;; 그사람이 아무짓도 안했는데 그냥 성형했다는거 하나만으로 욕먹는거 꽤 봄.
또 누구는 유전자 속이는거라고 하는데, 자기들이 결혼할 것도 아니고 2세 문제는 결혼할 사람들끼리 알아서 하면 되는거지;
태어날때부터 자연미인으로 태어나면 좋겠지만, 그런 날때부터 완벽하게 예쁜 사람은 잘 없잖아
대부분이 평범한 얼굴로 태어났을텐데...
예쁘고 잘생기고 싶은건 다 마찬가지일텐데 왤케 욕하는지 모르겠다
너도나도 성형 시작하는 나이때가 과하게 어려지는 마당에..
성형 안했다고 이악물고 우기는 방송인들과
그런 팬들은 수없이 봤어도,
솔직히 요즘 누가 성형했다고 욕을 해
설령 성형했다는 걸로 욕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그사람이 개 욕먹지 않나??
아마 글쓴이가 성형 했는데 주변에는 비밀로 하고싶은 마음에
남들 시선을 과하게 의식하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