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성형 보다는 화장이 더 나은 것 같아요! 화장을 해도 커버가 안되면 그때가서 성형을 생각하시는 게ㅎㅎ 성형은 비용도 비용이지만 부작용 사례도 많잖아요! 화장은 마음에 안들면 지우고 다시 하면 되고ㅎㅎ 처음에야 어렵지만 하다보면 늘고 자기얼굴에 맞는 화장법을 터득하게 되니까요!
30년째 직장인이시라면 저보다 약간 언니신데 그래도 지금까지 성형생각 안하고 쌩얼로 지내오신거보면 괜찮은 외모셨던거 같아요.
엄청 컴플렉스 있는곳 한군데 정도 과하지않게 해서 인상이 더 좋아질수 있다면 추천요.
하지만 사실 사십대 이후부터는 외모보다는 인상 그리고 좋은 피부가 사람을 더 빛나게 하는거같아요.
왠만큼 커버 가능한 부분은 화장으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메인에 걸려있는 팁에서도 할까말까 하는 성형은 하지 말라고 나와있고... 그런 애매한 상태에서 하는 성형은 솔직히 성형이 성공한 후에 나오는 사소한 흉터? 크게 눈에 안 띄는 부작용(미세한 비대칭 같은)들이 눈에 들어오면서 후회되기 쉽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