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수술을 대가로 미래를 팔아버렸다...수술일정 잡고 수술비도 냈는데...
8~9월은 굶어야할듯...^^
분명 6월부터 퇴사하기까지 쭉 돈을 모았는데 왜 돈이 없지? 진짜 웃긴게 431에서 수술비로 쓸 돈 빼놓고 다 썼어ㅋㅋㅋ...
수술하고 나면 한동안 음주와는 빠이빠이라길래
그 전까지 최대한 마셔야겠다 싶어서 음주가무의 향연을 펼쳤더니ㅋㅋㅋ... 이제 와서 통장잔고 보니까 심각해
이 돈이면 다음 달까지는 배달음식은 꿈도 못 꿀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