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수능꿈] 근데 엄청 솔직한애고 얘 말고도 주변 친구들한테 잘됐다 병원알려달라 이런 소리 못듣긴했어
그냥 인복이 없는건가?
전에 진짜 순수한 애는 나 보고 하고나서 훨씬 낫다고 분위기 달라졌다고 했는데 누구 말을 믿어야할지 모르겠다.근데 그 친구가 열등감에 후려친거면 전에 연예인급으로 예뻤다느니 이런 말도 안해주지 않았을까 ㅠㅠ??…아닌가…나 모르겠어…ㅠㅠ
나두 절친 친구 쌍수하고 첨 봤을때 전도 괜찮은데?했었는데 내가 알고 있는 친구얼굴이랑 쌍수했을때 같은얼굴이 아니라 낯설어서 그랬던거같아ㅋㅋㅋㅋ지금은 친구한테 원장님 계신 방향으로 절하라고 시키고 제 2의 아버지라고 부르라고함^^ㅋㅋㅋ친구도 얼굴 익숙해질때까지 시간이 필요할꺼같아!!너무 신경쓰지말구 예사가 만족하면 된거지!!
요새 아무리 무쌍이 대세라고 해도 결국 사진찍어보면 눈은 무조건 큰게 잘나와~ 예전 이미지랑 달라져서 오래본 친구들은 어색한 느낌이 드니까 그런 반응인데 좀만 적응하면 예전 모습은 기억도 못할껄? 재수 생각하지말고 수술 전후 여럿이서 후방캠으로 찍은 사진 비교 해봐 ㅋㅋㅋㅋ 그럼 만족도 뽝 올라갈듯 힘들게 고민하고 수술했는데 친구들 반응이 그래서 많이 속상했겠다 ㅜㅜ 예사의 원래 얼굴에 익숙한 친구들 반응 말고 객관적인 후 모습을 예사가 스스로 비교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