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인이 성공한거지 내가 성공한게 아니니까 이건 한 65프로
2. 전후후기는 병원마다 다르지만 광고를 좀 하는 병원이라면 25프로 거의 안 한다면 50프로
3. 원장 이력은 70프로
4. 상담시 신뢰도 80프로
5. 어플이나 커뮤니티 15프로
만 믿어 나는 의심이 아주 많고 성격도 치밀하고 철저한 편이다 다 따져봐야 돼 일단은 사전 정보수집이 중요한거 같아 의사가 성형외과 전문의 인지, 경력은 어느 정도나 됐는지, 타병원에서 근무했던 이력이 있는지, 했다면 문제가 있던 병원은 아닌지, 의사의 성형 스타일은 어떤지, 후기를 본다면 브로커가 의심되는 좋다고 하는 후기 보다는 안 좋다고 하는 후기가 많은지 적은지, 해당 원장의 실력 평판은 어떤지, 병원의 사전 사후관리는 어떤지 이런 것들
계속 정보를 모으고 알아보고 하면 그 정보들이 어느 한 지점을 가리키는 포인트가 있더라고 나는 그 포인트가 생기는 의사한테 상담을 잡았어 나도 8월에 상담 받는데 일단 한 병원이 너무 맘에 들거든 거기 상담 가보고 그거까지 좋다고 하면 뭐... 바로 수술 잡는거지
그리고 종종 가격을 판단 기준에 넣는 사람들도 있던데... 난 안 그랬으면 좋겠다 싸면 이유가 있고 예산이 모자라면 차라리 수술 미루고 더 돈을 모아서 잘하고 좋은 의사한테 하는게 맞는거 같아 예사도 좋은 병원 선택해서 잘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