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더 최악인 것 같아?
나는 첫 수술때 한쪽이 내 눈에 비해 라인이 좀 높게 나와서 수술티는 났지만 그래도 화장으로 커버되는 정도여서 나름 만족? 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한쪽이 풀리는 바람에
라인 낮추는 걸로 재수술 했거든.
근데 막상 라인 낮추니까 주변에선 자연스럽다고 하는데 이제 내가 만족을 못해..
너무 겁먹고 자연스럽게 했는지 속쌍으로 묻혀서 답답해보이고 화장하는 맛도 안 나더라.
진짜 재수술은 고민의 고민을 해야 하는 게 맞아 ㅠ
난 첫수술때 얇게바랬는데 생각보다 높게 돼서 나도 화장으로 커버는 돼서 5년동안 지내다가 풀려서 절개로 라인낮췄는데 딱 내가 원하는 자연스런 속쌍같은겉쌍 됐거든 둘다 경험했는데 난 솔직히 라인높여서 후회하는거보다 속쌍이 훨 나은거같아! 화장했을때만 생각하지말고 생얼도 같이 생각해봐
나는 인아웃 바랬는데 인라인도 아니고 완전 속쌍반들어놔서 새도우 하나도 안보이게 되버리고(수술전엔 그래도 좀 보였음..) 재수술로 라인높이려고해 . 근데 알아보니 낮은라인올리는건 비교적 쉬운데 높은라인 낮추는게
어렵다고들 마니해서 ㅡ 재수술생각하면 속 쌍된게 나은거같어 ㅡ
[눈성형] 라인 높아서 후회 vs 속쌍 후회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