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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지금까지 받은 성형 썰 풉니다 ㅎㅎ
켈리야
작성 17.12.22 16:47:25 조회 2,673
아래 글은 지난 추석때 지방이식을 받고 심심함에 몸부림치다가 타 까페에 썼던 글입니다.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3일 지나고 펑햇던 기억이 잇네요 ㅎㅎ
정보 공유차...그리고 등업을 위해 ㅠㅠㅠ다시 올립니다.


저는 토요일에 지방이식을 받고 현재 심심함에 몸부림 치고 있는 직장인 처자입니다.

너무 심심하던 차에 지난 10년간 야금야금 받은 성형썰을 좀 풀어볼까합니다. 정보도 드릴겸 ㅎㅎ 시작합니다.

긴글이니까 안읽을 분은 패쓰!



1. 지금까지 받은 성형


10년 전 쌍수, 코

7년 전 사각턱

3년 전 이마거상

최근 모발이식, 지방이식


2. 만족도와 가격 비교

- 가장 비쌌지만 동시에 왜 했는지 모르겠다--> 모발이식

- 가장 티는 안났지만 만족도 최상 --> 이마거상


3. 본격 히스토리


(1) 눈. 코 성형

저는 운좋게 몸매와...(키 제외) 치열을 타고 났지만, 눈코입 이마 기타 등등은 전형적인 동양인의 그것을 타고난 대한민국 여성입니다.ㅎㅎ

아주 어릴 땐 외모와 인기의 척도가 비례하지 않잖아요. 제가 목소리가 좀 또박또박하고 그래서인지. 초등학교 때까진 인기가 많았어요. 그래서 그땐 어른들이 저보고 "아이구 우리 OO 개성있게 생겼네... 코는 수술해야겠네...그놈 인상 세네" 이런말들을 하시면 "대체 왜지? 난 지금도 좋은데!!"하고 진심 이해를 하지 못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딱 중학교, 고등학교를 들어서면서 제 외모에 대한 현실자각이 되기 시작하더군요. 남자들은 물론이고, 여자들 무리에서도 외모로 은연중에 서열(?) 같은게 갈리는게 느껴졌습니다. 그게 그 당시에 심각한 외모 컴플렉스로 느끼진 않았는데.생각해보면 알게모르게 상처를 많이 받았고, 그게 지금껏 꾸준히 시술과 성형을 반복하게 된 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암튼 다시. 본론으로 가서. 수능끝나고 대학입학이 결정되자마자 엄마 손에 이끌려 강남역에 위치한 성형외과에 가서 눈과 코 수술을 받았습니다. 뭐 선생님이며 병원이며 알아본거 하나도 없었고..그냥 엄마가 가자는 곳에서 그 병원에 있는 선생이면 다 좋겠거니....하고 받았습니다.

뭐 결과는..눈은 워낙 살이 많았어서 지금도 티가 나구요 ..근데 망친 정도는 아니라 그럭저럭 봐줄만 합니다. 코는 워낙 낮았던데다가 의사선생님한테 높게 해달라 뭐해달라 주문하지도 않았어서 굉장히! 자연스럽게 됏습니다. 그래서 남들도 전혀 모르고요...티도 워낙 안나서 저는 이 코가 내코려니 하고 철썩같이 믿는 경지가 되었습니다.ㅎㅎ


(2) 턱 성형

눈하고 코만 햇는데도 자신감 뿜뿜하대요?ㅋㅋ 대학가니 언니오빠들이 귀엽다 이쁘다 해주고..근자감이 충만한 시기였습니다. 그러다 대학교 3학년 때쯤..어머니 눈밑 지방 이식 수술 상담 따라간 병원에서...원장님이 "참.. 우리 OO님은 광대랑 턱하면 인상이 부드러워 지겠어요" 라고 한 말을 주워듣고...그날부터 턱수술과 광대 수술 앓이가 시작됩니다.

사실 그때 진짜 광대수술이 뭔지 턱수술이 뭔지 1도 몰랐어요 ㅋㅋ그냥 성형수술의 위력을 알게되었을 때라..뭐든 해서 더 이뻐지면 좋겠다..맹목적으로 생각했을 뿐입니다.  엄마를 조르고 졸라....유럽여행 같은건 절대 가지 않겠다!! 우기면서 광대랑 턱 수술 예약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수술 얼마전에 어머니가 어디서 무슨 꿈을 꾸신건지..광대는 절대 안된다고..광대는 하지 말자고 난리난리를 치셔서...전 우기면 둘다 못할것 같아서 ...ㅋㅋ 턱만 이라도 하겠다고!! 해서 턱 수술을 하게 됩니다. 역시나 아무것도 모르고 수술실 들어갔고요.. 나와서는 목아파서 진짜 죽을뻔..ㅋㅋ

결론은... 이따 쓰겠지만...턱수술 효과는 이로부터 약 5년이나 지나서 나타나게 되었고요..이때는 워낙 얼굴살이 많았던 꼬맹 시절이라 턱수술 티 1도 안났어요...ㅋㅋㅋ 그냥 스스로 만족감만 충만해졌던 수술이었습니다(당시엔).


(3) 이마거상

학업 생활을 마치고..스스로에 대한 선물같은걸 해주고 싶어서 이마 지방이식을 알아보러 턱수술을 했던 원장님을 찾아갔습니다(원래 한번 신뢰하면 맹목적으로 믿는 스타일...ㅋㅋ)

전 미간 주름을 항상 짓고 있는 버릇이 있어서..항상 화난 여자 처럼 보이고..주름때문에 사람얼굴을 똑바로 잘 못쳐다보곤 햇는데요..이게 그땐 뭐가 문제라서 그런지도모르고..그냥 이마가 못생겨서 그런가부다..지방이식이나 하자..그래서 찾아간 거였습니다. 그런데 원장님이 바로 보자마자 눈썹으로 너무 치켜뜨는 버릇이 있고, 미간 주름도 다 그래서 생긴거라면서 이마 거상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역시나 이마거상이 뭔지 1도몰랐지만...무한 신뢰로..이마거상을 하게됩니다. 개힘들었어요...턱보다 더 힘들어요..머리도 못감고.ㅜㅜ 붓기도 최상..

근데 진짜 붓기 빠지니까...어머 눈코입은 다 제꺼였는데...뭔가 알듯모를듯 너무 이뻐진거에요.  연예인들 이뻐진것 처럼요 (내가 연예인급 이뻤던 소린 절대 아님) 진짜 남들도..전혀 이마거상을 생각도 못하고..어머 우리 OO진짜 이뻐졌다. 이런말을 엄청 했어요.. 더불어 그때 얼굴 젖살이 진짜 한꺼번에 쪽 빠지면서 턱수술 효과가 이제서야!!! 5년이 지나고서야!! 드러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마거상+턱수술의 효과가 동시에 터지면서.. 분명 같은 사람이고 수술 티는 안나는데 뭔가 엄청 이뻐진 사람이 됩니다. ㅎㅎ

저는 이 경험을 계기로..아 사람이 진짜 이뻐지는 수술은 쌍수같은 수술이 아니라..광대,,턱..같은 알듯 말듯 이뻐지는 수술이구나.깨달았고요..그래서 연예인들 뭔가 모르게 이뻐지면 뭔가 모르게 겁나 대형수술(광대나 턱..리프팅..)을 한거군....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알게모르게 이뻐지는 수술이 엄청 많고..그런건 오히려 큰 수술이더라구오 ㅋ 이를 테면 뼈를깎는..ㅎㅎ

이마거상 후 꾸준히 보톡스 맞으면서 미간 주름 관리하고...인상이 좋아지고 하니까 사람들도 자신있게 대하고 하면서 대인관계도 훨씬 좋아졌구요...취업에도 분명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4) 모발이식, 지방이식

이마 거상의 효과를 최대치로 보고나니..자꾸 거울보면 이마만 쳐다보게 되었어요...이마거상의 붓기 등으로 첨엔 이마가 마치 필러 맞은것처럼 볼록한 효과까지 잇었는데..그건 시간이 가면서 꺼졌구요...그래서 이마 지방이식을 해야겠다 마음먹었고..

모발이식은...역시나 티 안나게 알게모르게 이뻐지는 무언가를 찾다가 이건 정말 즉흥적으로 하게된 거였습니다.

둘다 지금까지 한 수술과 다르게 생착이라는 후과제가 남는 수술이라...좀 부담되기도 하고..그렇네요 ㅎㅎ모발이식은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햇고, 지방이식은 지난주 토요일에햇는데..라인 너무 이쁘네요.ㅎㅎ

다들 저보고 이마 지방이식 왜하냐고 이마 둥그렇다고 그랫는데;;; 역시나 남들말 들으면 안되고요 ㅋ(의사쌤은 이마가 유난히 울통불퉁하다 햇는데...개뿔 둥글다니..ㅋㅋ) 해놓으니까 훨씬 이쁜거 엄마도 아빠도 부정못하더라구요...


열거하니까 꽤 많이 한 것 같지만..사실 10년간 조금씩 한거라 자각이 잘 안되었어요 ㅎㅎ

그리고 저정도 햇으면 초미녀가 되었을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고요 ㅋ 그냥 이쁘장한 정도가 되었습니다.

대신 불행인지 다행인지 성형티는 눈빼고는 다 안나서...스스로도 눈만 했다고 믿고 살아요 ㅋ (역시 연예인들이 턱 광대 깎아놓고 코에 필러만 맞았다고 성형 공개랍시고 하는거...이해되는 부분..ㅋㅋ)


생각해보면 제가 처음에 가졌던 전반적인 문제는 이마거상 한방으로 해결되었을것 같기도 해요..인상을 찡그리고 그래서 드센여자 같았거든요 ㅎㅎ 이마 거상을 맨처음했으면 아마 다른건 안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광대가 너무 하고 싶지만 부모님반대+나이드니까 많아진 겁으로 못하고 있구요...

앞으로는 수술은 그만하고 피부관리에 힘쓸 생각입니다. ㅎㅎ

(추석때는 이렇게 마음을 먹었지만, 광대 수술 예약햇습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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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으두가
헐 저도 이마힘으로 눈뜨는거때문에 눈도 졸려보이고 너무 고민이 많은데 1월에 이마지방이식이랑 코 예약했거든요.. 그냥 이마거상술을 하는게 나을까요??ㅠㅠㅠ 아너무 고민되네요ㅠㅠㅠㅠ 나이가 어려서(21) 뭔가 무서워요.. 머리도 째구 하다보니ㅠㅠㅠ
17-12-22 17:21
켈리야
작성자
[@뽈으두가] 이마거상술 고생한만큼 후회 없어요...이마힘으로 눈뜨는데 이마지방이식하면 오히려 상황이 더 안좋아질것 같은데요.ㅠㅠ생착도 주름지게 되구요..전 이마거상하고 이마지방이식했더니 주름없이 생착되었어요.
17-12-22 17:27
지연잉
[@켈리야] 이마거상 병원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재수술 알아보고 있어요 ㅜㅜ 쪽지 부탁드립니다
18-01-04 11:49
진짜이뻐
[@켈리야]

이마거상 저도 병원좀 알려주실래요?ㅜㅜ
18-01-14 17:01
진짜이뻐
[@켈리야]

탈모는 안오셨나요? 그렇잖아도 머리 숱이 없어서요..
18-01-14 17:25
아라
우왕.... 저는 눈코빼고 다첨들어봐요오 코는 10년이 됏눈데도 괜찮나여?? 피부얇아지고이런거도 없이??
17-12-22 20:09
켈리야
작성자
[@] 저는 없어요 ㅋㅋ 그냥 제코같네요 이제 ㅎㅎ
17-12-23 15:09
유준상
예뻐지시고 본인 이 만족하면 된거죠ㅎㅎ 좋은 연말 보내세요~
17-12-22 20:36
켈리야
작성자
[@유준상] 고맙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17-12-23 15:09
godqhr
글 잘봤습니다! 코수술 10년동안 부작용없으셨나요?
17-12-22 23:05
켈리야
작성자
[@godqhr] 네 없었어요 ㅋ이제 그냥 제코 같아요;;;ㅋㅋ
17-12-23 15:08
탠저린
이마거상 붓기는 얼마나가나요 글재미지게잘읽었습니답^^
17-12-23 00:28
켈리야
작성자
[@] 엄청 큰 붓기는 일주 반 ..정상 출근은 3주뒤에 했어요
17-12-23 15:09
민돔
코에 보형물 넣으셨나요? 넣으셨다면 어떤거 넣으셨나요??
17-12-23 11:41
켈리야
작성자
[@민돔] 보형물과 제 귀 연골이 들어가있어요 ㅎㅎ
17-12-23 15:08
별명을입력하세요
와..글 잘봤습니당~!!!  이마거상은 절개를 많이하나요? 어디를 얼만큼 절개했나요??
17-12-23 15:56
켈리야
작성자
[@별명을입력하세요] 이마 바로 위 두피 절개하고 거기 봉합한걸로 알아요 들춰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인데..전 이번에 헤어라인 수술하면서 거기도 심었어요
17-12-25 13:04
왓에버유원
우연히 하게 된 성형이 오히려 부작용 없는 썰들이 많더라구요ㅎㅎㅎ 잘 읽었어용
17-12-25 06:15
켈리야
작성자
[@왓에버유원] 네 고맙습니다
17-12-25 13:05
라라영
[@왓에버유원]  헐 저도 생각해보니 우연히 하게된 성형이 부작용이 없엇고 한참 찾고 뒤지고 해서 간데만 부작용 다 봣네요 ㅠㅠ
18-01-07 21:00
돌프1
그동안의 수술들이 부작용 없이 잘 되신것 같아서 부럽습니다ㅎㅎ
17-12-25 15:37
켈리야
작성자
[@돌프1] 고맙습니다:)
17-12-25 17:40
고민고민신중
턱이랑광대 정보부탁드려도되나요ㅠㅠ
17-12-25 16:48
켈리야
작성자
[@고민고민신중]  턱 8년전에 유봄 이정수 원장님께 받았고 내년에 하는 광대도 같은 분께 예약했어요~
17-12-25 17:40
할까말까
마지막줄 ㅋㅋㅋㅋ진실된 후기 재밌게 읽었어요
실행력도 좋으시고 용기있으시네요
뼈와 관련된 수술을 너무 하고싶지만 겁이 참 많아서 오늘도 수술하는 상상만합니다ㅋㅋㅋ
17-12-27 19:39
123
우앙 감사합니다!
18-01-04 02:31
qjWl
후기 공유 감사드려요~
18-01-04 14:03
n_n****
자세한 글 감사합니다~
18-01-04 20:37
육도선생
글에 정성이느껴집니다.. 성형하신지 오래되셨네요.!!
18-01-05 00:25
sseon12
오...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ㅎㅎ
18-01-05 20:50
사나이랑께
대단하시네요 그래도 부럽습니다 ㅠㅠ
18-01-05 21:42
캔디냠냠
와 거의 연예인처럼 예쁘실 듯 한데.. 휴유증이나 부작용같은건 없었던 것 같아 다행이네요 ㅎㅎ 한번 사는거 기왕 이쁘게 사는게 좋죠! 이번 광대 수술도 잘 되길 빕니다!!
18-01-06 15:43
켈리야
작성자
[@캔디냠냠] 아 슬프네요 ㅋㅋ연옌 처럼 안이뻐요 ㅠㅠ원판 ㅠㅠㅠㅠ고맙습니다!
18-01-07 01:07
라라영
턱 만족 하시나요? 많이 안힘들었나요? 병원정보
턱 유봄 맞나용?ㅎㅎ 이마거상은 어딘가용?!
18-01-07 20:58
켈리야
작성자
[@라라영] ㅋㅋㅋ 네 유봄 맞아요~ 턱은 당시엔 잘 몰랐는데 젖살 빠지니까 만족도가 높아졌어요~ 음..8년전이라 엄청 어릴때라 힘든줄도 모르고 했었어요 ㅋㅋ목이 상당히 아팠던 기억+입술이 너무 터서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이마거상도 같은 병원입니다
18-01-07 23:13
ajtwlsgktn
저도 코수술하려는데 잘 읽고가요
18-01-08 12:23
진짜이뻐
저도 턱과 ㅠㅠ 이마 거상 병원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ㅎㅎ
18-01-08 16:05
켈리야
작성자
[@진짜이뻐] 둘다 유봄 입니다 ㅎ
18-01-15 02:17
이충후
와 진짜 성형해서 만족하실듯 ㅋㅋㅋㅋㅋ
18-01-08 17:50
켈리야
작성자
[@이충후] 초미녀는 안됏지만..과거사진 보면 흠칫 많이 놀랍니다 ㅠㅜ
18-01-15 02:17
다다1900
ㅠㅠ 재력이 받쳐주시나봐요ㅜㅜ 부럽습니당 ㅜㅜ
18-01-10 14:55
켈리야
작성자
[@다다1900] 벌어서 쓰는거죠 ㅠㅠㅠ명품백보단 성형이라고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18-01-15 02:18
이으이
저도 이마 거상술 관심있어서 알아보고있는데! 검색해보면 나이드신분들 타겟으로한 광고들만 나와서..약간 포기?하고있었거든요
돈좀모아서 상담 받으러 다녀봐야겠네요ㅎㅎ글 잘 읽었구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해요 :)
18-01-10 20:16
켈리야
작성자
[@] ㅋㅋ다 늙어서 이쁘면 뭐해요 ㅎㅎ 전 한살이라도 젊을때 이쁜 시절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ㅋ
18-01-15 02:16
트레비레몬
와 대박이에요ㅋㅋ
18-01-11 21:57
제시카알바중
우와 저도 안검하수이기도해서 이마와 눈썹 사용해서 눈 치켜뜨는버릇때문에 이마에 주름도 져가는상황인데 이마도 볼록하지않아서 지방이식도 생각했는데 이마 거상을 먼저 해봐야겠군요
18-01-12 22:58
켈리야
작성자
[@제시카알바중] 이마 거상하면 일이년 정도 볼록해요!
18-01-15 02:16
빈이비니비인
저도 턱 생각중인데 ㅎㅎ ㅠ부러우세요
18-01-13 14:28
켈리야
작성자
[@빈이비니비인] 광대를 앞두고 보니 턱은 아무것도 아니었단 생각이 드네요 ㅠㅠㅠㅠ
18-01-15 02:22
스시녀
이마지방이식 하신지얼마나되셧나요?? 만족하시나요 저도다른부위는다햇고 이마고민중인데 잘모르겟어요ㅠㅠ
18-01-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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