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시술이나 상담 하러 갈 때 편하게 입고 가면 묘하게 무시하는 기분..ㅋㅋㅋ 그냥 내 생각인가..? 물론 아닌곳도 있는데 며칠전에 엄마랑 편하게 입고 엄마 주름 보톡스 맞으러 갔는데 압구정ㅇㅇㅇ피부과 가서 마취크림 바르고 대기하는데 대기 손님 한 5명?있었나 그리고 전부 시술 대기도 아니고 상담 같아보였어 여튼 엄마는 마취크림을 바른채로 1시간 지나도 안 부르길래 내가 답답해서 데스크 문의했더니 아 네 물어볼게요 이러고 안부르더라고..ㅋㅋㅋ;; 시술 끝나고 마취크림을 한시간이나 바르고있었으니.. 시술은 15분인가 끝났고..;; 눈가 따갑다고 항의했더니 식염수 세척 해주더라고..
[@] 글 똑바로 읽어 줘ㅋㅋㅋ 저 병원은 지인 소개로 처음 가보는 곳이고 내가 뭔가 무시당할만한 게 전혀 없었고 그냥 간단한 시술 받으러 갔을 뿐인데 투명인간 취급을 당했잖아 ...글에는 안 썼지만 엄마가 시력이 안 좋으셔서 걔네가 좀만 더 실수했으면 각막에 상처 생겨;;
쨌든 처음만난 고객을 도대체 뭘 보고 무시하는 건가 겉모습밖에 없지 않은가??싶어서 글 올린 거야
나 그래서 그냥 옷은 아무거나 입고 지갑이나 가방 이런거만 포인트로 들고가서 사는곳 강남쪽으로 적어놨어....ㅋ 근데 무시는 안하는거 같았는데ㅠ 간혹 그런 병원들이 있다는 말도 있는거 보면 그 직원이 그냥 사람을 무시하는건가봐....ㅋ 그리고 대기하는데 말 안해주는 직원들은 참... 너무 많다 진짜...ㅋ 개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