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대랑 피부 자본도 중요하지만 무던한 성격이 젤 중요한가 같아요
전 강박이랑 불안이 원래도 심하거든요 ㅋㅋ 외모에 집착 없을 때부터 결벽 관련해서도 그랬고.. 시술 하나만 해도 잠도 못자구 부작용 올까바 무서워서 울고 덧나고 긁어부스럼을 만드는 성격이라
에효 ㅠㅠ 상담 다니고는 있는데 제 성격을 아니까 너무 걱정돼요 제가 견딜 수 있을지
맞아요 저도 그래요..
예민해서 이뻐지고는 싶은데 수술하기는 무섭고ㅋㅋ
지방흡입때 너무 아팠어서 그 아픔을 너무 잘알아서 또 겪기가 싫은거죠.
근데 또 이뻐지고 싶은 욕심은있고
들인 돈 대비 이뻐진다는 보장이 있으면 고통 감수하고라도 할텐데 그게 아니고 부작용이나 망하면 진짜너무너무너무싫을것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