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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 죄책감 우울증..
채연00
작성 17.06.11 06:43:32
조회 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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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고민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눈 앞트임과 코 수술을 했었습니다.
앞트임은 흉터가 너무 남아서 이년전쯤 재건을 했는데도
흉터가 남아있고요..
코는 엊그제 보형물 전체 제거 했구요..
근데 뭔가 자꾸 죄책감이 들어요
성형을 했다가 다시 되돌리고 그와중에 흉터가 계속 남아있고 뭔가 불안하고 죄책감 들고 잠도 잘 안오고...
시간을 되돌려서 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고...
칼은 댔는데 죄다 다시 되돌렸지만 원래대로 되돌리지도 못하고 흉터만 남은... 너무 죄책감? 나만 이렇게 살고 있는 거 같고 뭐라고 말로 표현도 힘든데 그냥 너무 힘들어요 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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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00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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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1 06:48
브로커의심신고
칼대고 돈쓰고 이십대를 성형외과 네다섯군데를 다녔다는 죄책감 때문에 미칠거 같아요..
뚜뚜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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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1 11:27
브로커의심신고
괜찮으실거에요ㅠㅠ 너무죄책감 가지시지마세요. 너무 힘들어하시는것같아서 댓글 남겨봐요ㅠㅠㅠ힘내세요
채연00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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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1 11:41
브로커의심신고
[@뚜뚜쑤] 감사합니다ㅜㅜ 힘드네요...
그레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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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1 16:12
브로커의심신고
유독 성형수술을 하고 죄책감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어요. 저도 그랬구요. (제거를 했어도 성형을 했다는 이유로 심한 말도 들어서 약간의 우울증도 왔었어요.) 하지만 글쓴이님은 이미 코 보형물도 제거했고 앞트임도 재건을 하셨잖아요. 너무 지난 일에 신경 쓰지 마세요. 조금이라도 바쁘게 생활을 하면 서서히 잊혀질 거에요. 취미 생활을 하시는 것도 좋구요.
채연00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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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2 05:43
브로커의심신고
[@그레이프] 네 감사합니다.. 괜찮아 졌다가도 자려고 하면 가슴 서늘해지고 잠도 못자겠고 그러네요...
그레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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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7 17:09
브로커의심신고
[@채연00] 성형 실패하신 분들 중에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저도 그랬어요. 밤에는 잠도 못자고 불안해하다가 낮이 되서야 겨우 잠깐 잠들고 그랬어요. 제 상황을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었거든요. 하지만 최대한 바쁘게 생활하고 하면서 조금씩 바꼈어요.
채연00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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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8 19:47
브로커의심신고
[@그레이프] 네ㅜㅜ 저도 일상으로 돌아가고 정신줄 잘 잡고 싶네요.. 주변 사람들한테도 너무 미안하고ㅠㅠ
그레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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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3 23:32
브로커의심신고
[@채연00] 저도 주변 사람들한테 참 민폐 아닌 민폐를 끼쳤어요. 아마도 우울증이었네요. 밤마다 잠도 못자고 불안해하고 거울 보고 울고 했어요. 근데 사실 그 고통은 본인만 알고 다른 사람한테 말해도 이해 못해요. 들어주는 것도 한 두번이고 지치고 그렇지요.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천천히 달라지시면 되요.
코큐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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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2 03:02
브로커의심신고
마음 잘 추스리세요 죄책감 가지실필요 없어요. 이뻐지고 싶었을 뿐이에요 괜찮아요. 다른사람에게 피해준 것도 아니거늘 너무 비관하지 마세요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채연00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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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2 05:43
브로커의심신고
[@코큐텐] 그러게요.. 그냥 어릴때 예뻐지고 싶었던거 뿐인데 지불하는 댓가가 너무 크네요...
dsfsfdsy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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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2 04:28
브로커의심신고
힘네세요.
채연00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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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2 05:44
브로커의심신고
[@dsfsfdsyuiyi] 감사합니다
g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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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2 05:10
브로커의심신고
저는 죄책감은 없는데 자존감 바닥 모태 얼굴로 나이들어가는 친구들이 부러워 죽겠다는~ 젊어 이쁘단 소리 달고 살다 더 이뻐지려고 살짝 광대 처내고 살짝 매불코 처내고 완전 이쁜줄알고 잘난척하다 (혼자 꼴값 떨었구나 싶음) 나이드니 성형휴유증 볼처짐 코 변형 스트레스로 살찌고 인생을 뭐 요따이로 살았나 싶네요.
채연00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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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2 05:44
브로커의심신고
[@gook] 코에 보형물이 없는데도 변형이 오셨나요?..
뚱땅뚱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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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2 06:22
브로커의심신고
돈만버린거 같고 남는건 흉터뿐이고, . 심적으로 힘드시것같은데 이미 후회해도 어쩔수없자나요 좋은쪽으로 생각하심이 건강상 좋을거같아요
채연00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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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2 07:07
브로커의심신고
[@뚱땅뚱땅] 네.. 그래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달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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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2 10:43
브로커의심신고
힘내세요!!
채연00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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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5 22:48
브로커의심신고
[@달짝] 감사합니다ㅠㅠ
F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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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2 11:44
브로커의심신고
절대 님 잘못이 아닙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니까, 우울해하지 마세요..
채연00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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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5 22:48
브로커의심신고
[@F1744] 네ㅠㅠ 훌훌 털어야죠ㅠㅠ
m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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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2 15:13
브로커의심신고
아이고 ㅠㅠ 눈수술을어디서했길래 흉터가그리크게남았을까요
채연00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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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5 22:49
브로커의심신고
[@mh3****] 그러게요ㅠㅠ 운도 더럽네요ㅠㅠ
밍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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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3 12:25
브로커의심신고
힘내시구 다른것에 집중해보세요
채연00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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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5 22:49
브로커의심신고
[@밍껑] 네 ㅠㅠ 감사드립니다
wlqkdgmq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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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3 13:35
브로커의심신고
아이구 ㅠ 성형엔 운도 참 많이 따르는거 같아여.
채연00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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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5 22:49
브로커의심신고
[@wlqkdgmqdlq] 그쵸ㅠㅠ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ㅠㅠ
코돌아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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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4 18:32
브로커의심신고
님 이 사회도 큰 일조 한거예요 너무 개인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채연00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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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5 22:49
브로커의심신고
[@코돌아간다면]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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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5 22:25
브로커의심신고
힘 내세요.!! 저도 지금 코 보형물제거를 알아보고 있지만 그 심정 이해가 가네요.
채연00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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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5 22:49
브로커의심신고
[@뇽스] 다 잘될거예요 힘내세요!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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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7 22:01
브로커의심신고
저도 그래요.. 죽지 못해 살고는 있어요.. 성형한다는 사람 있으면 다 말리고 싶네요
mintgan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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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0 17:20
브로커의심신고
성형하신 이유가 뭐였나요? 그게 뭐였던간에 작성자님이 죄책감느낄만한 정도로 나쁜이유였을리라곤 생각이 안돼네요... 힘내시고 나쁜 감정 떨쳐내세요! 그리고 요즘 세상에 성형으로 페이스오프한 사람들도 죄책감을 안느끼고 잘 살아가는데 작성자님은 눈이랑 코만하셨잖아요, 게다가 다 재건하시고...그러니 한시빨리 평정심 되돌려받길 기원해요!
채연00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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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0 22:04
브로커의심신고
[@mintganache] 네 민트님 ㅠㅠ 감사합니다... 저때보다 많이 털어내고 점점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댓글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실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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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2 11:21
브로커의심신고
흉터 고민이 정말 큰 것 같아요ㅜ.ㅜ 힘내세요ㅜ.ㅜ 시간이 점점 지나면 좋아질거에요
현미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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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4 01:42
브로커의심신고
저도 눈이랑 코한지 6개월 되가요. 성형 결과는 성형전보다 별로에요. 성형하고 난 날부터 한달동안 밖에도 안나가고 방에서 울기만 했어요 나쁜생각까지 했고요. 지금도 사실 그 때 트라우마로 성형생각만 하면 답답하고 눈물이나와요. 아직 우울증을 극복한 건 아니지만 친구들이랑 연락하고 만나면서 괜찮아 지고 있어요. 저는 원래 주변에서눈도 이쁘다고 했는데 절개 쌍수를 해서 돌이킬수도 없고요.. 코는 사정상 아직 제거 못한 상황이에요.. 그래도 님은 흉턴는 있으시겠지만 되돌리긴 하셨다니 다행이에요ㅠㅠ..! 전 눈은 돌이킬수 없어서 너무 슬퍼요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 우리가 범죄를 저질른 것도 아니고 암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얼굴에 손한번 댄거 잖아요. 너무 힘드시면 상담센터 다녀보세요. 저는 상담센터 알아보는 중이에요ㅜㅜ
CL4P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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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5 01:38
브로커의심신고
저도 코성형하고 현재 엄청 후회중입니다ㅠ 다시 돌아간다면 코는 안하고 싶어요 힘네요!
대한민국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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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5 22:24
브로커의심신고
힘내세요 ㅜㅜㅜ
봉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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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6 16:46
브로커의심신고
아...진짜 힘드시겠어용 그럴때일수록 더 힘내셔야해용ㅠㅠ 진짜 힘내세용ㅠㅠ
포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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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7 09:09
브로커의심신고
힘내세요 ㅜ
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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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7 10:23
브로커의심신고
성형 장점만 보고했다가 이런면도있네요..
알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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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7 17:15
브로커의심신고
ㅠㅠ 힘내세요. ㅜㅜㅜ
두두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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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7 21:55
브로커의심신고
정말 힘드시겠어요~저도 대학교 입학 전, 부모님과 친척들 성화에 수술을 하게되었지만, 후회중입니다. 저도 눈 코 했는데, 처음에 부추기던 부모님과 친척들이 재수술 받는 게 어떻겠냐고;; 그래서 코라도 재수술받을까해서 여기에 왔습니다. 코 제거하시고 기분이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후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았고, 살아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코 수술하신 거 빨리 회복하시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gusq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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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7 23:17
브로커의심신고
저도 5일짼데 너무너무 힘드네요 .. 걱정마시고 시간이 약이라잖아요 ㅎㅎ 저도 버텨볼려구요
구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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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8 06:34
브로커의심신고
힘든 마음 너무 이해해요. 그래도 눈, 코는 어느 정도 복원이 되잖아요. 저는 원래 갸름하고 날렵한 얼굴이였는데 그냥 막연히 지금도 괜찮으니 하면 엄청 이뻐지겠지란 막연한 과욕에 윤곽 했다가 병원에서 과절제 해서 개턱된 게 뭐 복원이 안돼요. 윤곽 과절제 복원은 병원 광고만 많지 후기는 하나도 없어서. 진짜 과절제로 망한 윤곽은 진짜 답이 없는 거 같애요. 이뻐지려고 부렸던 욕심에 이뻐지긴 커녕 원래보다 이상해진 케이스는 너무 속상하죠..그래도 저처럼 더 큰 윤곽수술로 망쳐서 이런 깨달음을 얻지 않은 걸 다행이라고 위안하세요ㅠㅠ저도 너무 속상해죽겠고 아직도 재수술 망설이는데 그래도 살아있다는 걸 감사하다고 살려구요..
마마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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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9 17:12
브로커의심신고
전 내일 수술인데 저도 걱정되네요..ㅠ
sh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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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2 17:11
브로커의심신고
저도 20살때 코수술을 잘못해서 10년을 고생했네요. 지금은 2번 재수술 받아 그럭저럭살아가고 있지만 흉터를 되돌리긴 힘드네요. 님도 상심이 있겠지만 남일 같지 않아 이렇게 응원 메세지 남깁니다.
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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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2 19:09
브로커의심신고
앞트임잘하는곳은 정녕찾기힘든걸까여ㅜㅜㅜㅠ 저도앞트임이시급한대.앞트임은 너무티가마니나는거같아요
채연00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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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4 22:34
브로커의심신고
다들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저도 많이 회복하고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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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5 18:10
브로커의심신고
힘내세요...
호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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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6 04:56
브로커의심신고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또다시 내 인생 재밌게 펼쳐나가다 보면 죄책감도 사라지고 다시 자신을 사랑하고 용서할 수 있게 될 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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