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got almost all of the surgery I wanted to do, but when I start to think that my face is perfect, I get depressed. I have less confidence than before the surgery... If anything, I think I was more confident before the surgery when I thought, "If I just do this, I'll be prettier, right?"
There's no such thing as a wrong surgery. It was more than average. I was even more disappointed because I wasn't ugly before the surgery. Since I didn't have the surgery to become normal, I gave up on all the surgeries I could, but John Ye looks similar to the common, pretty women passing by on the street. I think it's true that plastic surgery is a side grade.
외모에만 집중하고 신경쓰다보니 그 이외 나의 모습들을 챙겨주지 못해서가 아닐까 싶어. 자존감은 돈으로 살 수 없고, 누군가 성형시켜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위에서 사람들이 해줬던 좋은 말들 정말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입 밖으로 내뱉으면서 스스로의 마음을 챙겨보길 바라. 자존감이 떨어질수록 되려 누가 좋게 이야기 해줘도 ‘그냥 하는 소리겠지.’ 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 일 수도 있잖아. 내가 나를 인정해주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는데 어떻게 아름다워 보일 수가 있겠어
남들이 보는 예사는 정말 예뻐, 예사는 그걸 스스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돼! 너 예뻐~~!✨
뭔지 알 것 같아
수술 하기전 내 얼굴에서 기대할 수 있는 최대치가 있었는데 이것만 하고나면 그렇게 될 줄 알았는데 그 수치에 미치지 못할때, 나는 누구나 다하는 이쁘장도 아니고 그 위급이 되고 싶었고 될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다 해보고 나니 주위 둘러보면 존예는 못되고 이쁘장 중 1일때... 나도 얼굴에 할 수 있는 것 다했는데 똑같아 내가 아무리해도 저 위 존예급은 못되겠구나 안되겠구나 깨닫게됨 이게 너무 스트레스 받고 싫었는데 나이가 들기 시작하니 어차피 늙어갈거 조금씩 놓게되더라...그 기준치를 좀만 낮춰도 나를 더 사랑하고 이쁘게 보는 것 같아... 속상한 마음 너무 공감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