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미혼이고 노산 갈딱 고개 넘어와서 냉동난자 시술함.
여러 서치와 직접 시행한 모든 것을 봤을때, 결론적으로 나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해놨기 때문에 후회가 없는 상태로 만들고싶다. 라는 사람에게는 추천. 아무래도 심적으로 좀 편해진 부분은 있음.
하지만 냉동난자가 가입력을 절대적으로 보존해준다는 믿음으로 시행하면 다소 안될 것 같음.
-우선은 얼려놓은 난자들의 질을 측정해서 좋은 난자들만 얼려놓는 것이 아님. 솔직히 복불복임.
-하면서 체력이 매우 힘들다. 특히 나는 다낭성 있어서 많은 수의 난자 생성되었고 복수 찼음. 회사 업무는 제대로 볼 수 없는 수준이었음. 응급실도 갔음. 그리고 나서 신기하게도 생리 하고나면 말끔하게 원래데로 돌아오긴함.
-돈도 비쌈. 아무리 정부에서 지원해준다하더라도 비용이 비쌈
하지만 하고나서 마음이 편해진 부분은 있음. 왜냐 난 내 시간과 체력과 돈을 써서 우선 보존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
의학적 확률을 높이는건 구냥 결혼을 한사람은 배아를 냉동하는게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보임.
나라에서 너무 냉동난자 쉽게이야기하면서 떠드는데, 결코 그 과정이 쉽지 않으며 혼자 사는 사람은 너무 힘들 것 같고 가족과 함께 살거나 친구 혹은 애인의 보살핌이 과정 중에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