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질외음부가 조금씩 가렵더니 이제 질 입구로 가려움이 옮겨갔는데 분명 산부인과를 가는게 맞는걸 알지만 의자때문에 못 가겠어… 거기에 앉으면 온갖 수치심도 다 들고 자괴감도 들고 진짜 다녀오고나서 안좋은생각만 들 것 같아…고등학생인데 혹시 나같은 예사는 없나 하고 물어봐..ㅜㅜ 다녀온 예사들 있으면 좀 알려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