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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나같은 사람 있어?

쵸뤼
Date 24.10.18 15:13:13 View 375

30대 초반 까지는 생리통이 아예 없었거든? 근데 30대 중반 들어가니까 생리통이 조금씩 있고 생리양도 많아져 가지고 병원을 가봤는데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선근종이래 그때는 생리통이 심하진 않아서 특별히 치료법이 없어 알겠다 하고 몇 년을 지냈거든? 근데 와아 갈수록 못 참을 정도의 생리통과 생리양으로 인해 방바닥 기어다닌다는 주위의 말을 이제야 알게 된거지! 딱히 치료법이 없어 미레나를 추천받아 했는데 확실히 생리양이면 생리통이 없어 좋긴해 근데 폐경때까지 미레나를 하고 있어도 자궁 크기 커지는건 막을수 없대 몇cm가 넘으면 자궁적출을 해야한다더라구....ㅠㅠ 혹시 선근종으로 자궁 적출해본 사람 있어?몇일동안 입원해야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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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랑 똑같은 얘기 들었어..나도 병원에서 다낭성 난소에 선근증이래..ㅠ
24-11-1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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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탑라인의원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Anesthesiology
3.1
Evaluation298
브이라인
지방이식
지방흡입
힙업성형
복부성형
1.4
어린 마음에 표준 체중임에도 이 병원이 대용량 지방 흡입으로 유명해서 뼈말라가 되고 싶어 상담 갔음 필요하지도 않은 부위 강요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미셸린처럼 보인다는 식으로 수술 당일에 갑작스런 추가도 시켰음 수술 당일에야 원장님 만나는 것도 웃긴데, 항상 후 관리를 해주시던 정체 모를 이모님까지.. 수술실 상태랑 거기서 소독할 때도 비위 상해서 지금도 트라우마임 전문성이 아쉬운 병원 여기서 수술하고 흉터 때문에 고생을 정말 많이 함 몇몇의 타병원보다 많은 개수의 절개가 들어감 그만큼 흉터가 더 생김 흉터 치료로 유명한 병원 가서 레이저, 주사, 처방 약 복용 여러가지 시도해봤지만 본원에서 1년 지나면 사라진다는 말에 기다렸다가 간 상태라서 이미 치료할 시기가 늦었었음 수술한지 nn년이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흉터가 선명해서 다들 지흡 흉터인 거 바로 앎 사후관리로 해주는 흉터관리.. 정말 형식적이고 효과 하나도 없었습니다 유명한 원장님중에 받은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표준체중이라 기대치에 못 미치는 라인, 지방량, 몸무게 변화였음 추가로 후기 사진보고 혹하셨다면, ㄷㅇㅌㅁ 처방해서 복용도 시키고 지흡도 하는데 당연하게 빠져야 하는 거 아닐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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