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반쯤 자궁에 근종이 8.5cm 정도 됐는데 무서워서 수술을 안했어요 .. ㅠㅠ 소변을 엄청 자주보고 요즘 불편해서 수술할까 하는데 수술해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무조건 수술 해야만 할까요? 초음파 같은걸로 치료하는 것도 있던데 어떤가요? 의견 부탁드립미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