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땜에 1년넘게 호르몬약 복용중인데 술을 못 끊겠어서 술을 꾸준히 먹어왔어요 이제 이번달까지 먹음 약 끝났고 6개월 지켜보자고 했거든요 약없이도 주기맞춰 하는지 만약 조절 안되면 미레나 하자고 했는데ㅠ 술도 안먹는게 좋고 운동 꾸준히 하랬는데 말 들은게 없어서 불안합니다 ㅠ 호르몬약하고 술하고 같이 먹음 그렇게 안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