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유명하다는 한의원에서 다이어트 한약 받아서 먹었는데 한달이 모야 이 주만에 사람이 초췌해지는거 같을 정도로 한달먹으니까 살이 쭉쭉 빠지더라 난 마른비만이라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도 아닌데 한달에 삼키로가 빠졌어 일단 먹을 생각이 아무것도 안나고 식욕이 없으니까 먹어도 조금 먹게 되더라고 신나서 한달 더 먹다가 너무 못먹으니 푸석해지고 얼굴이 너무 안돼보여서 두달째에 끊었는데 후폭풍 장난 아니게 왔어... 절제됐던 식욕이 터지면서 정말 어떻게 컨트롤이 안되가지고 결국 2달 만에 다시 더 쪘어... 잘 생각해서 먹어 다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