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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 미레나 후기

Flowernabe…
Date 23.08.02 05:49:36 View 945

현제 애셋맘이야. 미레나를 여지껏 세번 썼어. 결혼때부터 신랑과의 자녀계획이 애기 셋 또는 넷이였어. 근데 자녀계획이 3이상이라고 빰~빰~빰~하고 바로 날순 없잖아? ㅋㅋㅋㅋㅋ 우리는 결혼전부터 금술(?)이 좋았어서 세명의 년년생 충분히 가능했거든ㅋㅋㅋㅋㅋ 그래서 선택한 피임이 미레나였어. 일단 첫째출산후 먹는 피임약 먹다가 매일 약먹는거 도저히 못하겠어서 때려치고 내 첫 미레나를 꼇지. 근데 낀지 얼마안되서 신랑과 첫째와둘째는 년년생으로 낳자는 결론을 내렸네? 그래서 미레나 몇달만에 빼고 결국 둘째를 첫째 17개월때 무사히 출산! 또다시 내 두번째 미레나를 꼈어. 참고로 미레나 출산하고 한달있다가도 바로 껴줘. 임신도 미레나 빼고 두달인가만에 임신했고. 이렇게 시간은 흘러 셋째를 이젠 나야겠는거지. 그래서 나의 두번째 미레나와 2년만에 결별을 선택. 그리고 좀있다 우리 셋째 잉태(?) ㅋㅋ 하고 무사 출산후 현재는 내 셋째 미레나를 현재 3년째 간직하고 있는중이야. 꿀팁. 마지막 미레나를 내가 3년전 낄때만해도 5년마다 바꾸라 했는데 얼마전 산부인과 갔다 안 사실이, 이게 10년으로 늘어났데. 그래서 4째를 계획하지 않는이상 앞으로 6-7년은 더 낄수있단 얘기지. 혹시 자궁내 장치(IUD) 관심있는사람은 10년마다 바꿀수있는 미레나도 좋은것같아. 나에게 가장 큰장점은 정신없는 애셋 월킹맘이 매일 약을 안챙겨먹어도 된다는거. 그리고 확실한 피임효과. (그어떤 다른 피임방법보다 IUD가 임신확률 낮음) P.S 근데 남자가 성관계때 모가있다는걸 느낄수는 있나봐. 신랑이 내가 IUD가 있는걸 알아서 더 그런지 모르지만 성관계할때 미레나 끝이, 모가 닿는게 느껴는 진데. 그렇다고 그것때문에 신경쓰일정도는 절대아니고.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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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7
멍머이
신기하다 닿는게 느껴진다니 내가 알기론 미래나가 자궁안에 설치하는거라고 알고 있는데 남편분 중요부위가 거기까지 가는건가? 그건 아닐꺼고 미레나가 좀 긴가?? 경부까지 나와있는건가? 언듯 사진으로 보기에는 딱 자궁에만 있는걸로 보였믄데
23-08-03 23:34
ㅅㅋ
아프지는 않아?? 일상생활하면서 하나도 안거슬리고??
23-08-05 21:32
Flowernabe…
Writer
하나도 안거슬려. 두번째 미레나끼고 너무아파서 병원에 가서 초음파 했더니 잘못 자리잡았다고 무료로 교환(?) 해서 다시 껴준적은 있어.
23-08-11 00:04
봉봉립립
무슨느낌이랑 젤 비슷해? 탐폰 낀느낌? 아무느낌도 없나?
23-08-06 03:40
Flowernabe…
Writer
아무느낌 없어~
23-08-11 00:04
성공지결
부작용은 없터??
23-08-09 22:58
정보가필요해욥
나도 미레나 시술 받았었어 지금은 카일리나중. 미레나때 무월경 당첨되서 너무 편해서 5년지나서 카일리나로 갈아탔어. 생리 안 하는건 너무 좋은데 질염생기는 빈도수가 높아진거 같긴해..
23-08-18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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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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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어릴때부터 큰 눈을 갖는게 소원이었음 자연으로 쌍커플 라인이 있는 사람은 많은데 나는 왜 없을까?ㅠ 이 생각으로 사춘기 시절에는 우울감을 느꼈던 적도 있었음 그래서 대학 졸업하자마자 취직하기 전 바로 쌍수하려고 병원 알아봄 병원은 진짜 꼼꼼하게 알아봤고 그 중에서 쌍수잘하기로 소문난 한 곳을 상담갔는데 사람이 진심 많았음 근데 사람 많은건 진짜 그만큼 잘한다는 거니까... 인정ㅎㅎ 상담분위기도 편안했고 내 눈에 어울리는 라인으로 딱 디자인 찝어주심 만약 수술하면 나는 절개+눈매교정+앞트임 이렇게 들어간다고 함 원래는 앞트임을 할까말까 망설였는데 원장님이 앞트임까지하면 내가 원하는 시원시원한 눈매가 나올거라고 말씀하심 상담갔던 곳 중에 젤 맘에 들어서 예약금 걸고 나왔움
4.4
예전에 타병원에서 매몰로 수술했었는데 (그때 매몰로 해도 절대 안풀린다고 했음 근데 이 세상에 절대란 없다는 사실ㅠ) 시간 지나면서 눈꺼플도 꺼지고 겹주름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음 이것땜에 대인기피증까지 와서 회사도 퇴사함 친구는 뭐 이깟거 가지고 퇴사까지 하냐고 재수술하면 그만 아니냐고 했지만 수술실패 해본 사람들은 내 심정 알거임 멘탈이 너무 깨진 상태라 다시 재수술을 알아볼 용기도 없었음 지금은 그 친구랑 손절함.. 그러다 인터넷이랑 유튭에서 눈재 잘한다는 한 곳을 알게 되었고 용기내서 거기에 상담갔음 남들은 눈재하면 4~5군데는 상담 알아본다고 하던데 나는 우울감 때문에 다른 곳 갈 기력이 없었음 다행히 내가 찾아간 곳은 원장님 상담이 넘 좋았고 단순히 눈재만을 위한 상담이 아니라 눈수술 실패한 사람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것 같아서 큰 위로가 되었음 눈재를 하게 된다면 절개로 진행되고 눈매 교정이랑 눈위 지방이식까지 해야 된다고 함 원장님한테 꼭 수술이 받고 싶어서 일단 예약금 걸고 나옴 마음은 이미 90%정도 눈재수술 하는걸로 기울었는데 눈재하고 나서 내 멘탈도 다시 회복이 될지 너무 걱정스러움 눈수술 실패하고 나처럼 이렇게 멘탈 터진 사람이 있는지??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넘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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