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수술] 제왕절개 수술하고 흉터 심한 사람 있어?

뚜뚜97

Date 23.03.28 15:40:02 View 454

나 날짜 맞춰서 출산한다고 선택제왕으로 낳았는데 출산하고 벌써 2년 다되어가는데도 흉이 튀어나와서 더 두껍고 진해졌어.
가끔 가렵거나 따갑기까지 한데 이거는 흉터제거수술을 해야하는걸까?
아니면 산부인과에 가야하는걸까??
나 같은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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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25

망구방구

나두 진짜 스트레스받아 비후성반흔이래ㅠ

23-03-28 18:21

뚜뚜97

Writer

헉 나는 그냥 켈로이드인줄 알았는데 나 진짜 한번도 상처나거나 수술한 곳에 그렇게 된 적 없었거든ㅠㅠㅠㅠ 치료밖에 방법 없겠지ㅠ

23-03-28 18:27

뿡어w

사년됫는데 포기햇음

23-03-29 01:10

뚜뚜97

Writer

헉 진짜 안사라지는구나... 볼 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또 어차피 티 안나는 부위니까 그냥 살까 싶기도 하고ㅠㅠㅠㅠ

23-03-29 16:14

뿡어w

삼각팬티 입음 가려워 ㅠㅠ

23-03-31 00:10

뚜뚜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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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지금도 가렵고 종종 따갑더라구ㅠㅠㅠㅠ

23-04-17 10:51

소다아범

아직 출산 안 해봤는데 너무 무섭다,,,

23-03-30 15:49

뚜뚜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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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겪을 일들을 모두 알고 있었다면 절대 가볍게 생각하지 못했을 것 같아... 물론 애는 너무 예쁜데 내 몸은 그냥 만신창이ㅠㅠㅠㅠ

23-04-17 10:52

나나나가가나

차병원 광선치료 있는데 그거 좀 효과있는듯

23-03-31 20:38

뚜뚜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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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거는 여러번 받아야하는건가??!

23-04-17 10:53

가을유부

둘째 낳으면 흉터 오려서 예쁘게 다시 꿰메죠
근데 둘째도 흉생기면 그건 답없음 ㅠ

23-04-14 14:32

뚜뚜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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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 원래 켈로이드성 피부도 아닌데 그래가지고 몸 볼 때마다 넘 속상한데 첫째가 너무 유난이라 둘째계획은 저 멀리로....

23-04-17 10:53

골드마미

병원가면 진짜 아픈 주사 놔주는데

23-04-17 10:51

뚜뚜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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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나 완전 엄살쟁이라서 아픈건 참을 수 없어ㅓ.....ㅠㅠㅠㅠ

23-04-17 10:54

골드마미

마자 나도 너어어무 아파서 두번 맞고 세번째는 포기해서 아주 살짝 안맞은부분 남아있어 ㅜ 마음의 준비하고 조만긴 다시
맞으려고 ㅋㅋㅋ

23-04-17 11:01

뚜뚜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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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업 그정도야..? 진짜 더 겁난다...

23-04-25 10:15

Aiaiaiai

녹는실 염증일 수도 있어 안녹는 사람도 많대//.

23-04-21 22:02

뚜뚜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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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녹는실 아니라서 퇴원하는 날 실밥제거 했었어ㅠㅠ 분명 퇴원날 원장님이 드레싱 해주실 때는 상처 예쁘게 잘 아물고 있다고 하셨었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ㅠㅠㅠㅠ

23-04-25 10:16

파란난초

난 첫째때 진짜심했어 둘찌 수술할때 싹 잘라서 정리 해주셔서 잘 관리하다가 육아에 치여서 내려놨지ㅋㅋㅋ첨보단 심하지는 않은데 뭐 팬티입어도 안보여서 포기

23-04-29 00:00

뚜뚜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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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가져야 해결이 될까....ㅠㅠㅠㅠ 씻을 때마다 속상해ㅠㅠㅠㅠ

23-05-11 17:58

톤토니

내가 다녔던 산부인과에서는 흉터 치료 해줬어 레이저 말고 주사액에 주입해서 애벌레 같이 튀어나온 부분에 놓음 그럼 확실히 줄어들긴 하더라구 대신 한번에 많이 놓으면 오히려 움푹 패일수 있다고 한번에 많이 안놔줘서 꾸준히 조절하면서 가야했었음 ㅠㅠ 1회당 5~8만원 나왔던듯? 오래되서 잘 기억안난다

23-05-02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