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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다낭성 완치된 사람 있어?

더크수
Date 24.09.09 14:10:00 View 956

몇 년 째 다낭성 살고 사는 사람인데.. 처방받은 피임약 먹어도 한달에 두번 생리함 ㅋㅋㅋ ㅜ 이게 다낭성 달고 살다보니까 예전에는 자궁 쪽에 플립? 이라고 하는 혹도 발견됐었는데 다행히 양성은 아니었고 좀만 컨디션 안좋으면 질염도 달고 살아...환장할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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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5
타리무
완치는 안되는거래..?
24-09-10 14:04
애망빙2
아이고..ㅠㅠ 야즈 처방 받아서 먹는데도 그런 거야? 나는 5년 전쯤에 거의 3주 넘게 하혈해서 병원 갔다가 다낭성인거 알구 야즈 장기복용 했어! 완화됐는지 테스트 겸 주치의 상담하고 야즈 끊은 지 일년 정도 됐구 한 달에 두 번 생리하진 않지만 부정출혈 약하게 있는 정도야
24-09-10 18:15
명조명
병원에서는 뭐라고 하는데?
24-09-12 10:50
감자구마고
내 지인 애낳고 완치되긴 했대..
24-09-13 16:50
시작1
나는 대학병원에서 수술하고 약 먹었어. 거의 6~7년? 정도 된 듯. 1년에 한번씩 가서 정기검사 받고있어. 이게 호르몬 문제라 아이 낳으면 낫는다는 이야기가 있는 건 맞아. 그런데 생활습관, 유전요인, 스트레스 등등 신경쓸 게 많더라. 늦게 자면 안되고 오래 앉아있으면 안되고... 나도 배란기나 피곤할 때 부정출혈 있어. 질유산균 따로 먹고 속옷에 뿌리는 유산균도 사용해. 확실히 효과는 있지만 최고는 안 피곤한 거! 컨디션 조절 잘해야 해 ^^
24-09-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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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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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직원들 진짜 하나같이.... 일 하기 싫으면 집에 있지 왜 나왔는지 궁금하고 첫인상이 중요한데 그런 직원들 전방에 배치해두는 것도 이해가 안 가네요 일단 접수부터 씨티찍고 하는 내내 <아 여기서 하면 사후관리 어떻게 해주려나ㅋㅋ?> 이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물론 추측이지만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들 정도의 태도였네요 의사선생님은 되게 잘생기셨고.. 미감 좋으세요 제가 포토샵하는 부분을 알아서 탁탁 캐치하시더라고요 상담도 전문적이고 말도 잘하시고 자신감이 돋보였어요 자기만의 미의 기준이 확고한 느낌? 그리고 2.5종 권유하는 편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진짜더라고요 근데 전 필요한 유형이니 과잉진료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핀리스 브이라인은 정말 끌렸어요 제거할 핀이 확 줄어드니깐요 근데 상담실장님 보고 완전히 리스트에서 제외했어요.. 이유는 각자 직접 가보고 판단하시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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