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IUD 상담받으러만 갔다가 같은 날 실제로 시술도 받았고 이제 3달째야. 병원에서 미레나만 추천하면서도 다른 브랜드들에 대해서는 무지하길래 (내가 사는 곳은 의사랑 제약회사들 로비?가 빈번해서) 그냥 원래 알아보고 갔던 카일리나로 해달라고 했었어. 3달째 생리를 2주 3주씩 하지만 통증은 확실히 줄어들었어. 곧 생리기간도 줄어들었으면 좋겠다